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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비교)

r3 vs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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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게의 친절도 문제, 물건취급 품목에 제한이 있어 도태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른다. 과거에는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기 이전이라 불친절을 겪거나 물건에 문제가 생겨도 바꿔주지 않는 문제가 생겨도 중재받을 만한 곳이 없었지만 마트의 경우 물건이 멀쩡해도 영수증이 있으면 이유를 묻지 않고 환불/교환이 가는하고 불친절을 겪으면 컴플레인을 걸어 항의를 할 수도 있으니 자연스레 할인점,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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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적은 시골 지역의 경우 수요가 적다보니 물건의 가짓수가 적고 없는게 많다. 마을 사람들 입맛에 맞지 않거나 생소한 것을 가져다 놔봐야 팔리지 않고 짐만되기 때문이다. 도시지역에 가면 있던 것도 이곳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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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아있는 가게도 문을 닫거나 재개발로 사라지고 편의점으로 대체되는지라 점점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간혹 오래된 아파트 상가나, 복합상가등지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곳은 '''매점''' 이라는 칭호를 쓰는데 역시 이곳도 편의점으로 점점 바뀌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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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 일본도 한국과 구멍가게의 풍경이 비슷하다. 일본의 시골에 간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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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지역의 구멍가게는 간단한 완구류도 취급을 했었다. 1980 -1990년대에 유년기를 보냈던 경우 구멍가게 문에 공기말 장난감 또는 물총이 걸려있던 광경을 기억할 것이다. 지금도 레트로 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에서 파는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