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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d> [[한글]] || ||<#dddddd> [[유니코드]] || BB3C ||<#dddddd> [[완성형]] 여부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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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d> 구성 || ㅁ+ㅜ+ㄹ ||<#dddddd> [[두벌식]]–[[QWERTY]] || anf ||<#dddddd> [[세벌식]] 최종–QWERTY || i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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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FFFFF><table bordercolor=#dddddd><tablealign=center> [[나무파일:attachment/water1.jpg|width=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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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d><:><-2> '''언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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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우리말|한국어]]''' ||||
7
|| [[독일어]] || Wasser[* 독일 북부 방언인 [[http://www.ostfriesland-direkt.de/plattdeutsch-water-8343.html|저지독일어에선 'Wasser' 대신 'Water'가 쓰인다.]] 영어'Water'와달리 '바터'라고 다. 저지독일어는 네덜란드어와 영어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
8
|| [[영어]] || water[* 워터. 하지만 발음이 나라별로 조금 다르다. 美 {wɑ:tər}, {wɔ:tə}. 미국에서모음 사이에 t가 오면 ㄹ발음이 나 때문워럴, 혹은 와럴에 까운 발음나고, 영국은 끝에 오는 r의 발음생략어 워터, 정확히우오터에까운 소리가 난다. 어중 t발음 성문파열음으로 바뀌는 방언에서는 우오'아 에 가까운 발음까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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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슬란드어]] || va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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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어]] || vatten ||
11
|| [[덴마크어]] || vand ||
12
|| [[라틴어]] || [[아쿠아|aqua]] ||
13
|| [[페인어]] || agua(구아) ||
14
|| [[에스페란토]] || akvo ||
15
|| [[러시아어]] || [[바다|вода]][* 그런데 그 보드카(водка)가 이 '[[바다|вода]]'로부터 온 것이다. 'вода'의 지소형이 'водка'이기 때문.][* 'а'에 강세, 강세가 들어가지 않은 'о'는 'a'와 같은 발음이 된다. 또한 영어 'Water', 독일어 'Wasser'와도 어원이 같다.] ||
17
|| [[베트남어]] || nước ||
19
|| [[아랍어]] || ماء(마아) ||
21
|| [[일본어]] || 水([[미즈#s-2|みず]], [[스이#s-1|すい]]), 湯([[유#s-6|ゆ]], [[토우#s-7|とう]])[* 한국어로 치면 ""탕"" 정도이지만, 일본어로는 뜨거운 물 전반을 일컫는 단어이다.] ||
23
|| [[프랑스어]] || [[오#s-6|eau]] ||
25
|| [[터키어]] || [[수#s-10|su]][* 기묘하게도 '물 수'와 발음이 같아서 떡밥거리가 된다.] ||
27
|| [[태국어]] || [[남#s-8|น้ำ]] ||
29
|| [[한자]]/[[중국어]]병음 || 水(shuǐ) ||
31
|| [[헝가리어]] || [[비즈#s-4|víz]] ||
33
|| [[힌디어]] || पानी(빠니) ||
35
|| [[말레이인도네시아어]] || air[* 영어 발음과 달리 '에어'라 읽지 않고 '아이르'라고 읽는다.] ||
37
39
||<table align=right> [[화학식]] || H,,2,,O([[물|산화이수소]]) ||
41
|| 상온에서의 상태 || [[액체]] ||
43
|| 분자량 (g/mol) || 18.01528 ||
45
|| 녹는점 (1atm) || 0°C / 32°F ||
47
|| 끓는점 (1atm) || 100°C / 212°F ||
49
|| [[밀도]] (g/cm^^3^^) || 1 (4°C / 39°F) ||
51
53
[목차]
55
57
== 개요 ==
59
>'''생명, 그 자체''' [br] - 프랜시스 크릭
61
63
>'''태동의 시작''' [br] - 알렌 디마스
65
67
>'''세상의 근본''' [br] - 알보레도 다이슨
69
71
'''유기체의 근본이자 모든 것의 원천'''
73
심지어 흐르는 소리 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곤한다. (흐르는 세기에 따라 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다.)
75
77
== 특징 ==
79
=== 화학적 ===
81
화학식은 H,,2,,O로, [[수소]]원자 둘과 [[산소]]원자 하나로 이루어진 [[일산화이수소|화합물]]이다. 너무나 간단하여 별볼일 없어 보이는 화합물이지만 주위의 네 물분자와 수소 결합을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비정상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수소 결합]] 1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반드시 수소원자 1개와 비공유전자쌍 1개가 필요하다. 물은 2개의 수소와 2개의 비공유전자쌍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히 1:1의 비율이며 따라서 완벽히 주위의 물 분자 4개와 수소 결합을 이룰 수 있다. 수소 결합이 가능한 다른 분자, HF([[플루오린화수소]], 혹은 불산)나 암모니아의 경우 이 비율이 맞지 않으므로 주위의 두 분자와 수소 결합을 한다. 수소 결합은 분자간에 작용하는 인력이므로 이들 분자의 끓는점은 수소 결합을 하지 않는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분자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데 불화수소(HF)와 암모니아의 경우 각각 180, 130도 정도 높으며, 물의 경우 무려 260도 이상 높다. 물론 이 차이가 온전히 수소 결합만으로 설명되는 것은 아니고 분자의 극성도 일부 기여한다.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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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면 부피가 늘어난다. 정확히 말하면, 고체상태인 [[얼음]]에서는 수소 결합에 의해 분자가 육각형 형태로 일정하게 늘어서지만 어는점 부근의 액체상태에서는 이 육각형 상태가 깨지고 분자들이 무질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분자간의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약 섭씨 3.984도에서 밀도가 최대가 된다. 그러나 온도가 더 올라가면 분자가 가지는 에너지가 증가하면서 분자간의 거리가 커지기 때문에 보다 밀도는 낮아지고 부피는 커진다. 한편, 어는 점 근처의 액체상태가 고체상태보다 밀도가 높으니 물은 절대로 아래쪽부터 얼지 않는다. 아래에서 얼어도 주위 물보다 가벼워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 특성 덕분에 겨울에도 수중 생물이 전멸을 면하게 되는데, 이렇게 수면에서 생긴 얼음이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주어 강이나 호수 전체가 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래쪽부터 언다면? 강이나 호수 전체가 얼어붙을 것이다. 비단 강 뿐만 아니라 결국 바다까지 얼어붙는다. 즉, 얼음은 물 위에 뜬다는 단순하면서도 특이한 현상이 없었으면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당장 생명이 발원한 바다가 통째로 얼어붙는다면 수중생물들은 물의 보호에서 벗어나 얼음판 위 혹독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것이고 대다수가 멸종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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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얼음에 [[압력]]을 가하면 물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지기 때문에 얼음이 녹는 특이한 모습도 보여준다. 스케이트도 역시 이 것에 기인한 것이라고. 하지만, 얼음은 내부에서 표면으로 갈수록 표면에너지의 차이로 인해 완벽한 육각형 구조를 갖지 않고 얼음과 물의 중간 단계(유사 물층)가 된다. 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표면층은 사실상 물과 같은 상태. 대부분의 외부 공기와 닿아 있는 '모든' 표면은 매우 건조한 환경(사막 같은) 혹은 고온의 조건하에 있지 않는 한 사실 항상 물로 덮여져 있다. 물층은 우리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두꺼울 수도, 반대로 분자 한 층에 불과할 정도로 얇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극소량의 물이 큰 영향을 미치는 화학 실험의 경우 실험에 사용하는 용기를 고온에 오랜시간동안 두어서 표면의 물층을 반드시 제거한다. 즉, 얼음의 표면은 애시당초 물로 덮여 있고 압력에 의해 일부가 녹는다 해도 그 기여분은 크지 않다. 어쨌든 이렇게 원래 있는 물 덕분에 스케이트는 미끄러질 수 있다. 한편 영하 20도 이하가 되면 표면의 유사 물층이 거의 없어지는데, 이러한 조건에서도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그 이유는 얼음이 스케이트 날 때문에 녹아서 생긴 물의 [[마찰력]]이 적기도 하지만 녹지 않은 얼음 역시 원래 마찰이 작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얼음은 원래 미끄러운 것이라고.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0&contents_id=1526|네이버캐스트의 글]]. 이것저것을 다 따져보면 얼음 표면의 마찰은 영하 7도 정도일 때 가장 작다고 하는데, 그래서 실내 아이스링크의 얼음의 온도를 이 부근으로 유지한다고 한다. 여기에다가 스케이트 날과의 약한 마찰에 의한 마찰열에 의해서도 얼음이 약간은 녹는다. 결론은 압력에 의한 표면의 융해는 얼음 위에서의 미끄러짐에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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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량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비열을 갖고 있다. 이것 역시 수소 결합 때문이다. 수소 결합이 물 분자를 붙들어 놓고 있으며 끓기 위해서, 즉 수소 결합과 물 분자 사이의 인력을 끊고 날려보내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는 온도를 올리기 쉽지 않고 열을 잘 저장한다고 바꾸어 말할 수 있는데, 덕분에 지구의 [[적도]]에서 남아도는 열이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물에 실려 극지방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지구의 기온을 유지하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참고로 이렇게 옮겨지는 열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인데, 인간이 지난 '100년간' 채굴한 모든 석탄을 연소시켰을 때 나오는 열의 두 배 정도가 멕시코 만류 하나에 의해 '매일' 고위도 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물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열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 멕시코 만류 하나만 해도 이렇다!] 물의 비열이 낮았다면 이미 극지방과 열대지방의 온도 차이는 엄청나게 커졌을 것이다. 한편으로 이 때문에 북유럽은 동일 위도의 시베리아보다 훠어어어어얼씬 따뜻하다. 빙하기가 끝나갈 때 북아메리카의 오대호 부근의 빙하가 녹으면서 둑 역할을 하던 얼음이 붕괴하는 일이 있었다. 그 바람에 오대호의 찬물이 북대서양으로 많이 유입되면서 멕시코 만류를 막아버렸고 짧은 기간 동안 북유럽은 완전히 냉동실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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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보면 [[산소]]가 2개의 비공유전자쌍을 갖고 있어 산소와 수소 두개 사이의 각이 104.5도에 가깝다. 이 기울어짐 때문에 상당한 극성을 갖게 되어 지구에 존재하는 많은 극성물질을 녹일 수 있다. 매우 좋은 용매. 압축이 거의 되지 않으며, 그래서 수압절단기 등을 사용하면 거의 모든 물질을 자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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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물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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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잘 통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순수한 물에는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순수한 물은 매우 약한 전류가 통한다'''가 정답이다. 이것은 물의 자동이온화 때문인데 1학년 과학 시험 때는 작년 문제 등을 통해 자기 학교 선생님이 어느 시각으로 문제를 내는지 확인할 것. 가끔 '사실 통한다'는 것을 미리 말해주고 그래프 등에서 낚시를 펼치는 선생님이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1학년 공통과학에서 물이 전기를 통한다고 설명하는 것은 교육과정 위반이지만. 순수한 물의 비저항은 대략 18 MΩ·cm 정도. 이공계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3차 증류수가 바로 이 순수한 물이다. 물론 물에 이온 물질이 섞여 있으면 훨씬 전기가 잘 통한다. 사실 수돗물에도 이온이 상당량 섞여 있고, 완전히 순수한 물은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전류가 통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감전 상황의 경우, 순수한 물에 젖은 채로 감전된다고 하더라도, 땀에 이온 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에 순수한 물하고 섞이면서 전기가 통하고, 감전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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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한 물질이기 때문에 그 끓는점과 어는점이 초기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섭씨 온도가 절대 온도[* 빈 표준 평균 바닷물이라는, 특정 조성의 동위 원소 비율을 가진 물의 삼중점을 273.16K으로 설정하며, 0K는 당연히 절대 영도.]로 재정의된 후 빈 표준 평균 바닷물 기준으로 물의 어는점은 0.000089(10)°C, 끓는점은 99.9839 °C로 약간의 차이가 생겼다. 동위 원소 조성이 달라지면 이 또한 변하며, 한 예로 중수의 끓는점은 101.4 °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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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지구과학적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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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지구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라 할만 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천체에서 액상의 물이 다량 분포하고 순환하는 곳은 극히 드물다. 액상의 물은 지표의 약 70%를 차지하며, 오늘날 빙하가 10%를 덮고 있기에, 지구 표면은 약 80%가 물이라는 성분으로 덮여 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은 물이 없으면 살아있을 수 없다.'''
115
==== 지표 근처의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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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물/wa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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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저 지름 1384km짜리 구슬이 지표[* 지하수를 포함한다. 지구 전체에서 지하수라고 해봤자 표층과 다름이 없이 바깥에 있는 셈이다. 더욱이 지하수는 표층에 있는 다른 물들과 활발하게 상호작용하는 열린계이다.]에 있는 모든 물의 총량이다. 이 중에서 고작 3% 미만이 담수이며, 그 3% 중에서도 약 1% 정도, 즉 전체의 0.03%만이 호수, 강 등 인류가 사용하는 물이다. 지하수와 빙하는 제외되어 있지만, 둘 다 함부로 사용했다간 더 큰 문제를 만들어내는 자원[* 지구온난화, 지하수 고갈에 의한 지반 침하, 극도로 느린 재충전 시간 등]인데다가 활용하기에 기술적 제약[* 물이 부족한 사막 국가에서 무슨 수로 극지방의 얼음을 활용할 것이며, 사용할 만큼 지하수가 잘 나오는 곳을 공략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이 무척 많아 다량 활용하는 데 큰 제약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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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바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의 상징과 같으며, 실제로 앞서 말했듯이 지표수의 96~97%가 바닷물이다. 바다는 생명을 잉태하고 길러낸 요람이며 지금도 어마어마한 생물계를 지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대단한 양의 식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바다는 반사율(알베도)이 낮아 많은 태양광을 흡수하여 지표 환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고, [[해류]]와 [[기후]] 및 [[날씨]]를 조절하여 지구 전체에 에너지를 분배하고 있다. 대기 특유의 낮은 밀도 때문에 에너지 분배는 바다에서 훨씬 효율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온화한(?) 날씨의 [[영국]]이 [[캄차카 반도]]와 동일한 위도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대단함을 짐작할 수 있다. 더욱이 바다가 [[대기]]와 상호작용하여 만드는 다양한 기후와 환경[* [[사막]], [[극지방]], [[몬순]] 등은 모두 대기와 해양이 지형에 따른 상호작용으로 빚어낸 환경이다.]은 생명 활동의 패턴, 다양성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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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증발]]한 물은 대기에 편입하며 [[구름]], [[비(날씨)|비]], [[눈(날씨)|눈]], [[태풍]] 등 다양한 기상 현상을 일으키고 지표에 운반되어 담수 세계를 만들어낸다. 담수는 그것이 지하수든, 호수든, 강물이든 암석의 생성, 풍화, 변질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상호작용에서 물에 녹아든 다양한 이온들은 생명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성분들을 재분배해주며, 해수에서 고갈될 수 있을 성분들을 재충전시킨다. 또한 지각 운동에 의해 노출된 지표의 암석을 풍화시켜 바다로 옮긴다.[* 물이 없으면 지구 풍화의 속도는 현저하게 느려진다.] 아이러니하게도, 물의 강력한 풍화 작용이 없으면 산맥은 더 높이 솟구칠 수 없다.[* 물이 암석을 씻어가야 땅이 가벼워져 더 들어올려지고, 결국 남은 뾰족한 부분은 더 높이높이 솟아오를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운반된 퇴적물은 해양지각과 함께 땅 속으로 깊이 들어가 지구 내부에 상당한 양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131
133
물이 극성 물질이고 점성이 비교적 낮아 곳곳에 파고들 여지가 많기에, 물은 다양한 반응의 매개체로 작용하고 이는 생명이 만들어지고 에너지를 활용하기 용이하게 한다. 따라서 태초의 생물도 물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보며, 생물이 풍부한 곳은 곧 물이 풍부한 곳이다. 인류 문명도 물에 종속되어 있다. 대부분의 도시는 예로부터 강가 혹은 지하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곳에 자리잡아왔으며 [[수도]]는 가장 중요한 [[사회간접자본]] 중 하나이다.[* 상수도를 함부로 [[민영화|사기업에 팔아넘겼다가]] 피를 본 예로는 [[영국]]과 [[볼리비아]]가 있다.] 인간이 생존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핵심 물질이기에, 국가가 관리하는 것이 보통이며 이 한정된 수자원으로 인한 갈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심각한 이슈이다. 안전한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여전히 많은 곳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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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내부의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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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고려하지 않지만, [[암석]][* 광물, 준광물의 집합.]에도 물이 들어 있으며, 이는 지구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맨틀]]도 예외가 아니다. 암석 내 물은 몇 가지 방법으로 존재할 수 있다. 첫번째는 물분자 그 자체로 포함되는 것인데, [[스멕타이트]](smectite)와 같은 [[광물]]은 격자층 사이에 물분자가 치환되어 직접 들어가있을 수 있다. 물론 물분자 그 자체가 들어있는 것은 당연히 [[이온 결합]]이나 [[공유 결합]]이 아니기에, 광물의 밀도와 구조적 안정성은 낮아지게 된다. 다른 방법은 물 분자가 그냥 들어가지 않고 수산화기(-OH)와 수소(-H)로 양분되어 격자에 포함되는 것이다. 많은 경우 수산화기는 금속 양이온에 결합하여, 수소는 산소에 결합하여 두 개의 -OH 그룹을 만든다. 이렇게 광물에 수산화기를 통해 물이 들어간 경우, 이 광물을 수화 광물이라고 부른다. [[각섬석]]과 [[운모]]는 대표적인 수화 광물이다. 지표의 많은 단단한 암석은 바로 이 방식을 이용하여 0.1~7 wt.% 정도의 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이는 격자 자체에 물이 있는 건 아니지만 격자 구조 성질에 따라 물을 소량 담아낼 수 있는 경우이다. 이를 NAMs(Nominally Anhydrous Minerals)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특히 [[감람석]]을 대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오고 있다.
141
143
과연 지구 ""내부""에 얼마나 많은 물이 숨어있는가 하는 문제는 지구 형성 역사를 공부하거나 지구 내부의 지화학적 성질을 검토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지구의 암석만으로 원시 지구는 바다를 만들 수 있었는가? 화산에서 뿜어져나오는 수증기 중 과연 몇 퍼센트가 지표수가 재활용된 것인가? 태고에 흘렀던 [[용암]][* [[코마티아이트]]라고 부른다.]이 보유한 물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 이 모든 질문은 맨틀에 물이 얼마나 들어갈 수 있고, 또 얼마나 들어 있어왔는가와 이어진다. 맨틀의 상당한 양이 모두 [[감람석]] 및 감람석의 동질이상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감람석이 얼마나 물을 담아낼 수 있는가는 중요한 이슈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감람석 및 감람석의 동질이상인 링우다이트는 놀랍게도 1 ~ 2 wt.%에 가까운 물을 수용할 수 있다. 이 말은 링우다이트와 왓셀라이트[* 감람석의 또다른 동질이상]가 주로 분포하는 전이대[* 맨틀 410 km ~ 670 km에 분포하는 두꺼운 구간]에는 바닷물의 2배에서 3배에 이르는 양의 물이 저장되어 있다는 뜻이다. 원시 지구의 강력한 맨틀 순환은 이 물이 지표로 옮겨지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지도 모른다.[* Sobolev et al. 2016, Nature] 그 많은 맨틀의 물은 오랜 시간동안 단순히 고갈되어왔던 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친 섭입활동에 따라 보충되어 왔을 것이다. '''요컨대, 지구 내부 맨틀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들어 있다.''' 현재 과학자들은 그 물의 양을 바닷물 총합의 최소 1.5배에서 최대 11배로 추측하고 있다.
145
147
=== 기타 ===
149
우주 탐사에서 생명체 존재의 가장 중요한 근거로서 취급되고 있다. [[화성]]문서를 참조.
151
153
어떤 책에서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이 뭔가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물에 특정 단어를 말한 후 얼려서 그 형상을 보면 긍정적 단어는 규칙적 결정이, 부정적 단어는 비규칙적 결정이 나타난다 한다. 물론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완전 조작에 가깝다. 저자가 의도적으로 물의 결정 예시를 골라낸 것. 실제로 객관적인 실험 하에서는 그런건 없습니다. [[락]]음악이나 특정 문화에 대한 의도적인 부정적 실험이 돋보인다. 이른바 [[뉴에이지]] [[유사과학]]류. 밝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고 살자는 의도는 좋지만. 특히 2권에서는 [[대마초]]를 찬양하기도 한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방송되기도 했다. 육각형의 분자 고리 구조를 가진 물을 일컫는다는 [[육각수]]도 널리 알려진[* 1995년 '흥보가 기가막혀'라는 곡을 히트시킨 남성듀오가 이 이름을 사용했다. 당시에 육각수 개념이 실제로 유행한 것의 영향을 받은 네이밍인 듯.] [[유사과학]]이자 마케팅용 허구 중 하나. 특정 분자구조가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는 이론이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155
157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상을 이루는 가장 근원적인 물질 중 하나로 꼽혔다. 또한 깨끗한 물은 부정을 씻는 청정함, 여성성의 상징으로 통하지만 거대한 물(큰 호수나 강, 바다)은 변덕스럽고 신비하고 강한 힘이 깃든, 혹은 그러한 존재가 사는 곳으로 여겨졌다.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의 괴리가 상당한데, 현대에도 그러한 이미지가 제법 남았다.
159
161
좋은 물만 마셔도 건강이 좋아진다고 하며 이를 인식하여 국내에도 워터 카페와 워터 바, 심지어 '''워터 소믈리에, 워터 칵테일'''까지 있다.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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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체를 고려할 때 [[수소]], [[헬륨]], [[산소]], [[탄소]], [[네온]], [[철(원소)|철]] 순서로 많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Abundance_of_the_chemical_elements#Abundance_of_elements_in_the_Universe|위키피디아]] 물분자를 구성하는 수소와 산소가 흔하므로 물 또한 쉽게 발견된다. [[혜성]]도 물을 포함하고 있다.
167
169
불을 끌 때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불타는 물체에 공급되는 산소를 차단하고,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춰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다만 기름화재와 금속화재의 경우는 물 끼얹으면 더 큰일이 나는데 기름의 경우 기름보다 비중이 무거운 물이 기름 밑으로 흘러들어간뒤 기화하며 기름이 불이 붙은채로 튀어오르고, 금속화재의 경우 [[나트륨]]을 비롯한 알칼리족 원소와 마그네슘의 경우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리되면서 불을 더 키운다. 핵연료의 피복으로 쓰이는 [[지르코늄]] 또한 같은 이유로 고온에서 물과 반응해 수소를 발생시키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당시 이 문제 때문에 물 대신 소다회를 대량으로 뿌려댔다. 화학공장 화재시에도 굉장히 고온의 불이 발생하므로 물로 못 끌 때가 있다. 물이 화학반응을 촉진시키거나(D형 금속화재) 타는 물질을 확산(B형 유류화재)시키는 경우도 있으니까.
171
173
또, 성냥불에 물을 끓여서 만든 수증기를 쏘이면 불이 꺼진다. 하지만 코일 모양 구리관을 플라스크에 꽂고 물을 끓으면서 구리관을 200-300도 정도로 과가열시키면 성냥에 댔을때 불이 바로 붙는 현상이 생긴다.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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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것과는 달리, 어떤 경우에는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더 빨리 얼 수 있다'''. 이를 [[음펨바 효과]]라 한다.
179
181
발이 물에 빠지기 전에 다른 발을 내딛으면 물위를 걸을 수 있다 [[카더라]]. [[http://www.youtube.com/watch?v=Oe3St1GgoHQ|실험영상]]
183
물론 이 영상은 실제로 물 위를 걸은 것이 아니라 수면 아래 받침을 설치해 놓고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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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8WBqX7MSqWw|깨끗한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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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풍수지리]]에서는 물은 재물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취수가 쉬운 곳에 사람이 모여 중심지가 되고 경제활동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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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량은 약 10리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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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일부러 화학적으로 ""[[일산화이수소]]""""물 좋다""라는 은어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참고로 이 '물 좋다'는 말의 어원이 된 나이트클럽이 2014년 말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1/22/0200000000AKR20141122040300030.HTML?input=1195m|역사 속으로 사라져]] 기사가 나기도 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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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이 올라간 직후 계급앞에 붙이는 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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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등에서 많이쓰는 용어로 물상병, 물병장 등으로 이제 막 [[진급]]한 자의 계급앞에 붙이는 은어다.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며 계급낮은 사람이 잘못 쓰면 대상에게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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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외에도 계급이 있는 게임에서도 막 진급했으면 ""물(계급)""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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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들. 전시특별진급으로 상병장이 된 일이등병들을 '짬도 안 되는 XX가 상병장?' 하면서 깔보던 멸칭에서 왔다고 한다. 하긴, 그 당시에는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지 않은 군인들은 병장 TO가 없어서 진급을 못한 사람도 있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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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왕]] 몬스터의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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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속성#s-6|유희왕/속성]]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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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마스터즈]]의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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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바다, 변화, 환상, '''우주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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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방마로 유명한 속성. 다양한 마법카드들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소비로 상대의 소모를 최대한 유도해 내는 것이 주 전략이다. 디스펠들의 효율이 매우 높으며, 속성 초기부터 컨셉 상 방어가 매우 탄탄했고, 세월이 흐르면서 부족한 공격과 유닛진을 커버할 카드가 점점 나와 굉장히 강한 속성이 됐다. 종소속 덱이 매우 강하며 마법카드와 관련된 카드가 타 속성에 비해 많다.
231
233
하지만 공마의 경우 각종 조건이 많아 사용하기 까다롭거나 특정 컨셉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게임 진행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상대편의 반응을 잘 읽어, 성공하면 강력한 위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이 원래부터 강력했던 방마와 어우러져 쓸만한 공마가 등장하는 순간 사기 소리를 듣게 된다. 또한 되도록이면 공턴에 이익을 보는것보다는 카운터에 당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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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턴에는 판타지마스터의 시스템상 가장 앞에 있는 크리처 카드는 모든 적 크리처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방마가 성공하면 카운터로 적진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있지만, 실패하거나 상대 공마에 당하게 되면 방어가 성공하기 어렵다. 때문에 물덱의 입장에서는 항상 카운터를 낼 수 있는 강력한 크리처와 역시 막강한 효율을 자랑하는 방마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상대의 마법을 막는 디스펠과 희생타용 위니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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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물덱에게 중요한 것은 상대편의 행동을 예측하는 통찰력으로 웬만큼 게임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승리하기 어렵다. 상급자용 속성, 기본 덱으로 존재하지만 선택하지 않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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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완전히 과거의 이야기로 듀얼 속성이 등장한 이유로는 상대편 속성을 알아도 마법을 예측하기 어려워져서 완전히 망했다. 다만 강력한 저소울 방마덕에 공격적인 속성과의 듀얼만으로도 강력한 덱을 꾸밀수 있게 되었다.
247
249
여담이지만 빛, 숲과 함께 미소녀카드가 가장 많은 덱 중 하나이다. 덧붙여서, 쓸만한 인챈트 카드가 타 속성에 비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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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기준으로 밸런스가 산으로 가고 있는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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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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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트 ====
259
*[[레비아탄]]
261
*[[로어클라우드]]
263
*[[뮬도다]]
265
*[[워터마스터]]
267
*[[워터히어로]]
269
271
==== 마법 ====
273
*[[매직컨트롤]]
275
*[[인어의애정]]
277
*[[폭풍우]]
279
281
==== 아이템 ====
283
285
==== 인챈트 ====
287
289
== 物 ==
291
위 내용과는 관계 없으며, [[순우리말]]로는 '것'.
293
295
[include(틀:나무위키에서 가져옴, title=물, version=894)]
297
[[분류:무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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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목차]==설명=물은 사람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질로써 없이는 사람이 살 없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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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결합 각도가 104.5°==물을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는 1:2의 비율로 결합한다. 산소는 2주기 원소로 [[옥텟 규칙]] 만족하기에 남는 비공유전자쌍이 2개가 생긴다. 이 전자쌍들끼리 서로 밀어내려 하면서 결합각도가 생성이 되는데 이 각도가 104.5°이다.==비열이 높다==산소는 전기음성도가 높은 물질로 수소와 만날시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수소결합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너지의 대부분을 둘 간의 결합을 끊는데 사용하게 되므로 남는 에너지가 별로 없게 된다. 자연스럽게 온도를 높이긴 위한 에너지가 증가를 하며 비열이 커지게 된다.==원소 논쟁==고대 그리스에서는 4원소를 주장하며 물이 원소라고 믿었지만 이후 16세기 정도 실험을 통해 물 분해에 성공하였고 이에 따라 원소가 아님이 증명되었다. 실제 물은 분자";2021-05-08 12:58:01;pine0311;;+492;; ;2;물;"[clearfix][목차]==설명=물은 사람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질로써 물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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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결합 각도가 104.5°===물을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는 1:2의 비율로 결합한다. 산소는 2주기 원소로 [[옥텟 규칙]]을 만족하기에 남는 비공유전자쌍이 2개가 생긴다. 이 전자쌍들끼리 서로 밀어내려 하면서 결합각도가 생성이 되는데 이 각도가 10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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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이 높다==산소는 전기음성도가 높은 물질로 수소와 만날시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수소결합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너지의 대부분을 둘 간의 결합을 끊는데 사용하게 되므로 남는 에너지가 별로 없게 된다. 자연스럽게 온도를 높이긴 위한 에너지가 증가를 하며 비열이 커지게 된다.==원소 논쟁==고대 그리스에서는 4원소를 주장하며 물이 원소라고 믿었지만 이후 16세기 정도 실험을 통해 물 분해에 성공하였고 이에 따라 원소가 아님이 증명되었다. 실제 물은 분자";2021-05-08 12:58:20;pine0311;;+3;; ;3;물;"[clearfix][목차]==설명=물은 사람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질로써 물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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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결합 각도가 104.5°===물을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는 1:2 비율로 결합한다. 산소는 2주기 원소로 [[옥텟 규칙]]을 만족하기에 남는 비공유전자쌍이 2개가 생긴다. 이 전자쌍들끼리 서로 밀내려 하면서 결합각도가 생성이 되는데 이 각도가 10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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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이 높다===산소는 전기음성도가 높은 질로 수소와 만날시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수소결합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너지의 대부분을 둘 간의 결합을 끊는데 사용하게 되므로 남는 에너지가 별로 없게 된다. 자연스럽게 온도를 높이긴 위한 에너지가 증가를 하며 비열이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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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논쟁==고대 그리스에서는 4원소를 주장하며 물이 원소라믿었지만 이후 16세기 정도 실험을 통해 물 분해에 성공하였고 이에 따라 원소가 아님이 증명되었다. 실제 물은 분자";2021-05-08 12:58:33;pine0311;;+3;; ;4;물;"[clearfix][목차]==설명=물은 사람 몸약 70%를 차지하물질로써 없이사람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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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결합 각도가 104.5°===물을 구성 산소와 수소는 1:2의 비율로 결합한다. 산소2주기 원소로 [[옥텟 규칙]]을 만족하기에 남는 비공유전자쌍이 2개생긴다. 전자쌍들끼리 서로 내려 하면서 결합각도가 생성이 되는 각도1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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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이 높다===산소는 전기음성도가 높은 물질로 수소와 만날시 강한 결합력을 보 수소결합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너지의 대부분을 둘 간의 결합을 끊는데 사용하게 되므로 남는 에너지가 별로 없게 된다. 자연스럽게 온도를 높이긴 위한 에너지가 증가를 하며 비열이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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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논쟁===고대 그리스에서는 4원소를 주장하며 물이 원소라고 믿었지만 이후 16세기 정도 실험을 통해 물 분해에 성공하였고 이에 따라 원소가 아님이 증명되었다. 실제 물은 분자";2021-05-08 12:58:46;pine0311;;+2;; ;5;물;"[clearfix][목차]==설명=물은 사람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질로써 물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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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결합 각도가 104.5°===물을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는 1:2의 비율로 결합한다. 산소는 2주기 원소로 [[옥텟 규칙]] 만족하기에 남는 비공유전자쌍이 2개가 생긴다. 이 전자쌍들끼리 서로 밀어내려 하면서 결합각도가 생성이 되는데 이 각도가 10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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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이 높다===산소는 전기음성도가 높은 물질로 수소와 만날시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수소결합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너지의 대부분을 둘 간의 결합을 끊는데 사용하게 되므로 남는 에너지가 별로 없게 된다. 자연스럽게 온도를 높이긴 위한 에너지가 증가를 하며 비열이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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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논쟁===고대 그리에서는 4원소를 주장하며 물이 원소라고 믿었지만 이후 16세기 정도 실험을 통해 물 분해에 성공하였고 이에 따라 원소가 님이 증명되었다. 실제 물은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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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무기화합물]][[분류: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