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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빈/방송 기록/2022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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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월 초, 이승빈은 한복점에서 최초로 야외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는 반다크홈에게 보낼 한복을 제작하기 위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전세계에 알릴 의도로 진행된 방송이었다. 결국 4월 13일, 약 40만원 가량의 후원을 모은 이승빈은 반다크홈에게 진짜 여성용 한복을 보내게 됐었다. 이 뿐 아니라 이승빈은 정치밈 방송 최초로 '''진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을 섭외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시대전환의 김태훈 도봉구의원 예비후보. 비록 예비후보 신분이었으나 정치밈 방송 내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정치인과의 합방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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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승빈은 해당 달에도 [[나는 악질이다]]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했는데, 방송 내 가장 악질인 트수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 컨셉의 컨텐츠였었기에 이 역시 호평 속에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이후 이승빈은 자신의 집에 컴퓨터를 설치하면서 더 나은 환경에서의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게임 방송 역시 가끔씩 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탓에 거의 게임 방송을 돌리지 않는다.] 네임드 트수인 게이린의 강아지[* 두 마리를 분양하였고, 각각 꼬리와 발가락 하나가 존재하지 않지만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강아지라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신체적 특징 때문에 사람들이 해당 강아지들을 분양하는 것을 꺼려하였고, 이 때문에 당시 강아지 공장에 갈 위기에 쳐했었다고 한다.] 분양 등 좋은 일을 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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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달 중순 이승빈이 올린 숏츠 영상들이 급격한 떡상을 맞이함에 따라 이승빈의 확실한 떡상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신호등 암살' 영상이 조회수 300만회를 기록하였고, 댓글에서는 '''제2의 정지찬'''이라는 글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정치밈이 등장하는 방송으로서 확실하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결국 4월 27일, [[무지개 대한민국]] 발매 1주년 당일, 이승빈은 유튜브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하였다. 그 외에도 이남송, 하다, 이밍이 등 다양한 여캠들과 이모-조카 또는 누나-동생 관계로 엮이는 이승빈 유니버스가 형성되었고, 떡상 숏츠 중 하나인 '버츄얼 스트리머' 암살 영상의 당사자인 에로쨩과 깜짝 랜선 합방을 진행하는 등, 더 이상 하꼬 또는 음지 스트리머만으로 규정 짓기에는 애매한 수준의 영향력을 지니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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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대한민국 최초 반다크홈 랜선 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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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대한민국 최초 반다크홈 랜선 합방''''''정치밈 방송 양지화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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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새벽 1시 반, 이승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반다크홈과의 랜선 합방이 이루어졌다.''' 당시 이승빈의 최대 시청자 수가 250명을 돌파하였을 뿐 아니라, 새벽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세자릿수 대의 시청자 수를 유지했었다. 해당 방송에는 대기업 스트리머인 '''아구''', 그리고 과거 네임드 붕탁 합성물 제작자 '''반닼팬고그마'''와 '''매생이'''까지 섭외하는데 성공하며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합방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날 이승빈은 영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반다크홈과 한국인 시청자들 간의 실시간 통역을 도왔을 뿐 아니라, 반다크홈에게 여성용 한복을 입히고 비빔밥 먹방을 하게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해당 합방은 많은 커뮤니티에 공유가 되었을 뿐 아니라,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붕탁 또는 반다크홈을 좋아하던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축제와도 같은 순간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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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빈 누나 유니버스의 [[하다]]와 [[이밍이]] 두 사람과의 합방도 각각 따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효정의 러브콜센터에 가수 이승빈으로서 특별출연 역시 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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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빈 누나 유니버스의 [[하다]]와 [[이밍이]] 두 사람과의 합방도 각각 따로 진행되었으며, [[김효정]]의 러브콜센터에 가수로서 특별출연한 방송 역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트수 중 충북지찬혁신도시[* 이승빈이 유튜브 구독자 1만명 돌파 공약으로 내걸었고, 무려 직접 충북까지 내려가 그를 만나고 왔다. 이틀 전 경기도에빈잔을, 그리고 하루 전 바로 대구에서 스트리머 하다를 만나고 온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낸 것이다.]와 빈잔 역시 본인 방송에 초대해 합방을 진행할 도. 5월 23일 기준 진행합방만 무려 6명[* 친한 동료 스트리머인 릭더 방송에 잠시 전화 및 디코 연결로 출연한 것은 제외.]으로 '''정치밈 방송의 양지화'''를 위해 방송인으로서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해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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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빈은 5월 19일 방송에서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건내면서, 본격적으로 정치밈 방송의 양지화에 대한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우선, 정치밈 양지화는 단순히 시청자 혹은 팔로워 수가 늘어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으로 우리들에게 갖고 있는 인식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내로남불, 비판 무수용, 쾌락주의, 조리돌림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책임 없는 쾌락만을 위해 이 방송을 시청할거면 그냥 일베 방송을 보라'''는 강한 어조로 최소한의 후속 대처에 대한 고민을 가진채로 방송에 임해줄 것을 정치밈 시청자들에게 요구하였다. 아울러, 모든 정치밈 인터넷 방송인들을 향해 "남의 논란이 담긴 영상 도네이션을 받아가며 돈을 버는 인간들이라면 '''자신에 대한 정당한 비판만큼은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그것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정치밈 방송에 '''내로남불''' 이미지가 씌워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는 꽤나 많은 트수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이후 이승빈의 방송은 첫 오프닝 시작을 '''영도 막은 저챗'''[* 정치밈 방송인에게 있어서 영상 도네이션을 막는다는 것은 사실상 본인의 수익을 포기한다는 뜻이다. 이승빈은 본인의 수익이 좀 줄더라도 방송의 질을 높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간으로 시작하는 파격적인 컨셉 변화를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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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이승빈]][[분류:인터넷 방송인/방송 기록 및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