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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빈 (비교)

r82 vs r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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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P 단톡방 권한남용 및 협박 사건 ===2022년 3월 4일, 디시인사이드 뽀구미 마이너 갤러리[* 반 뽀구미 성향이 강한 마이너 갤러리지만, 정치밈 시청자들하고도 사이가 좋지 못한 사이트이다.]의 과거 완장이였던 트수와 MMP 네트워크 간의 사이가 틀어진 이후, 해당 분쟁이 두 사람 모두가 포함된 적 있었던 이승빈 단톡방에까지 번지게 되었다. 참고로 MMP는 뽀구미 갤러리 측과 매우 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본인의 커뮤니티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커뮤니티 내 뽀구미의 극단적인 동조 세력과 악플러들을 박제하는 행동을 지속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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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뽀갤 측 과거 완장이 이승빈 단톡방에 재입장하여 MMP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는데, 이때 한 트수가 이것에 동조하며 MMP의 심기를 자극한 이후 사건이 시작되었다. 문제는 해당 트수가 과거 이승빈이 오세라비와 합방을 했을 당시 내걸었던 이벤트 상품인 오세라비 작가의 싸인이 담긴 책의 당첨자였고, 오세라비와의 합방 바로 다음날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해야 했던 이승빈은 상품 전달을 위해 필요한 당첨자들의 인적사항과 연락처, 그리고 주소가 담긴 개인정보를 MMP에게 넘겼는데, 여기서 MMP가 이를 빌미로 해당 트수가 자신의 톡에 대답을 하지 않을 시 전화를 하겠다고 협박을 한 사건이다.[* 그 외에도 MMP는 해당 트수에 대한 강퇴 찬반 설문조사까지 일방적으로 진행하였으나, 이는 앞서 언급한 개인정보에 의한 전화 협박에 비하면 작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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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명백히 법적으로도 해당 당첨자들의 개인정보를 MMP에게 넘겨준 이승빈에게도 피해가 갈법한 상황이였기에, 이승빈은 해당 상품 당첨자 전원에게 장문의 사과문과 사비로 총합 15만원 정도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함으로서 피해 보상과 용서를 구하였으며, 또한 3월 7일 귀국 당일 바로 방송을 진행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 사건으로 사실상 정치밈 트수 중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했던 MMP 네트워크는 본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정치밈 방송 시청자들 뿐 아니라 심지어 이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뽀구미 갤러리 측에서도 이승빈을 응원하는 글들이 도배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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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으로 MMP는 단톡방 7일 퇴장 및 관리자에서 해임되었다. 트위치 채팅 매니저는 해임되지 않았으나, 본인 요청으로 이곳에서도 내려왔으며, 당분간은 출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승빈 방에 거의 등장을 하지 않고, 주피디, 닥터준, 김하나 등 대형 정치밈 스트리머들의 방에서 주력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튜브 채널 역시 이들의 클립만을 업로드하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이러한 추측에 불을 지핀 것이 이승빈이 진행한 '디스코드 청문회' 컨텐츠 당시 원래 국무총리 참여 트수로 MMP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사건 이후 해당 컨텐츠는 국무총리 없이 진행되었다.] 323, 오랜만MMP가 이승빈의 방송에 다시 등장했으나 여론은 예전 같지 않은 모습보이고 있며[* 실제MMP가 올리는 글들에 달리는 좋아요나 댓글 수는 과거에 비해 처참한 상황이다.], 오히려 자신이 제작거나 관련된 영상이 있을때에만 이승빈의 방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 탓에 여론은 꽤나 싸늘한 편이다.[* MMP는 그간 이승빈 방송과는 달리 주피디, 김하나 방에는 자주 또는 최소한이라도 가끔씩은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물론 MMP가 이러한 선택을 왜 내렸는지는 모르는 일이고, 또한 이를 가지고 비난할 이유 역시 전혀 없다.]=== 겜티빙 6시간 도방 사건 ===2022년 3월 9일, 이승빈은 대통령 선거 당일을 맞이해 첫 24시간 노방종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겜티빙'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트수가 입장을 하였고, 해당 이승빈의 방송 내에서 본인 역시 정치밈 스트리머[* 참고로 팔로워 수가 11명밖에 되지 않는 신입 스트리머였으며, 정치밈 스트리머의 기본 조건인 영상 도네이션 자체가 거의 등장한 적 없는 스트리머였다. 사실상 그냥 트수라고 봐도 무방.]라는 티를 지속적으로 냈었다. 하지만 이후 트수들에 의해 겜티빙이 약 6시간 동안 이승빈의 방송을 불법으로 중계하였다는 사실을 밝혀졌는데, 문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본인의 후원계좌까지 열어놓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명백히 트위치 규정을 위반하는 행동이며, 신고 시 채널이 삭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처벌 받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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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으로 MMP는 단톡방 7일 퇴장 및 관리자에서 해임되었다. 트위치 채팅 매니저는 해임되지 않았으나, 본인 요청으로 이곳에서도 내려왔으며, 당분간은 출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승빈 방에 거의 등장을 하지 않고, 주피디, 닥터준, 김하나 등 대형 정치밈 스트리머들의 방에서 주력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튜브 채널 역시 이들의 클립만을 업로드하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이러한 추측에 불을 지핀 것이 이승빈이 진행한 '디스코드 청문회' 컨텐츠 당시 원래 국무총리 참여 트수로 MMP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사건 이후 해당 컨텐츠는 국무총리 없이 진행되었다.] 48양측 손절설정면으로 부정다.=== 겜티빙 6시간 도방 사건 ===2022년 3월 9일, 이승빈은 대통령 선거 당일을 맞이해 첫 24시간 노방종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겜티빙'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트수가 입장을 하였고, 해당 이승빈의 방송 내에서 본인 역시 정치밈 스트리머[* 참고로 팔로워 수가 11명밖에 되지 않는 신입 스트리머였으며, 정치밈 스트리머의 기본 조건인 영상 도네이션 자체가 거의 등장한 적 없는 스트리머였다. 사실상 그냥 트수라고 봐도 무방.]라는 티를 지속적으로 냈었다. 하지만 이후 트수들에 의해 겜티빙이 약 6시간 동안 이승빈의 방송을 불법으로 중계하였다는 사실을 밝혀졌는데, 문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본인의 후원계좌까지 열어놓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명백히 트위치 규정을 위반하는 행동이며, 신고 시 채널이 삭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처벌 받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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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타인의 채널을 불법으로 중계하는 일은 몇번 있을지 몰라도, 6시간에 걸쳐 대놓고 중계하던 일은 사실상 인터넷 방송 역사상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매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이 사실을 알게된 이승빈은 이 날 최초로 본인 방송에서 극대노하며 해당 트수에게 분노를 일갈했다. 이후 해당 트수는 사과하였고 이승빈은 법적 대응을 고민해보겠다는 대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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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찬위키 릭더 문서 허위사실 기재 사건 ===2022년 3월 12일, 평소 이승빈과 친하게 지내던 릭더는 이승빈의 디스코드 청문회[* <선택 2022>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이승빈이 제작한 정치밈을 정치예능화 시킨 컨텐츠로, 트수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컨텐츠가 끝이 난 이후, 이승빈의 디스코드에 난입을 하며 보쿠노피코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는 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방송의 재미를 위한 일이었고, 이승빈 역시 '유튭각'이 나왔다며 당시 릭더의 행동을 크게 제지하지 않았었다. 대다수 사람들 역시 이를 보며 그저 웃기만 했을 뿐이다. 하지만 해당 모습의 전후 사정을 모르는 시청자들이나, 릭더 또는 릭더와의 친한 관계를 잘 모르는 이승빈 측 시청자들 중 일부가 이에 대해 선을 넘는 것이 아니냐며 불편함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결국 반농담(으로 시작되었으나 해당 문서의 내용이 점차 진지해져갔다)으로 지찬위키에 릭더에 대한 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까지 추가되기 이른다.[* 해당 문서에는 릭더의 보쿠노피코 드립을 "아동음란물 소지죄"로 언급하고,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이승빈이 릭더를 손절했을 것이라는 일방적 추측 뿐 아니라, 당시 이승빈이 약을 복용해야 할 시점이었다는 허위사실까지 적혀있었다. 비록 절대 다수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었으나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느낀 불편함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참고로 릭더 방송 뿐 아니라 보쿠노피코 드립은 유튜브 등 양지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드립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격적일 수 있으나, 이는 심지어 이승빈 방송에서도 아주 가끔 나올 정도이며, 과거 릭더를 위한 노래를 피아노로 쳐달라는 시청자의 요구에 이승빈이 직접 보쿠노피코 오프닝을 연주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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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건의 심각함을 느낀 이승빈은 릭더와 시청자 모두에게 자제를 요청하였으나, 이미 물은 엎질러진 이후였고 릭더가 강한 불쾌감[* 당연히 이승빈의 암묵적 동의 하에 장난으로 진행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비판 및 사건사고 논란이 추가되었으니 릭더 입장에서도 매우 불쾌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릭더 역시 화를 거의 안 내는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사람조차 화가 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을 드러낸 이후에도 해당 문서 내용에는 점차 살이 붙여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승빈이 중재에 나서서 해당 문서의 삭제를 방송에서 유도하였고[* 아무리 전후사정이 이해가 가고 해당 선택이 이승빈의 입장에서는 최선이었겠지만, 이는 엄연히 지찬위키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개입 행위이다. 실제로 이승빈 역시 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문서를 삭제해달라는 언급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사건이 종료된 이후 눈물을 보이며 지찬위키 측과 관리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1주일 동안 사건이 끊이지 않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며 정치밈 방송 뿐 아니라 방송 은퇴 자체를 고려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 한편 이 날 이승빈은 "아픈 사람에 대해 왜 조금이라도 이해 또는 배려해주지 못하냐"는 말을 하며 감정이 매우 격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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