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역시 상당하다. 정치권에도 아는 사람들이 꽤 있으며, 섹시디바로 정치밈 시청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김효정이나 휴머니스트 작가 오세라비를 게스트로 초대하기도 했다. 정치적 성향은 꽤나 중도적이거나 제3지대인 편에 속한다.[* 실제로 이승빈은 원전 사업 뿐 아니라 여가부 폐지 또는 개편에 찬성하며, 검수완박 이슈에 대해 반대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방송에서 하였다. 하지만 차별금지법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에 대해서 찬성하는 등 사안별로 굉장히 입장이 갈리는 편이다. 즉,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을 보아 극중주의자는 아니라는 뜻. 이승빈 본인도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어떠한지를 잘 모르겠다고 답변한 적이 많다.][* 다만 다당제를 굉장히 지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의당, 국민의당, 시대전환 등 좌우와 상관 없이 소수정당들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여러번 내비춘 것을 보아 그의 성향은 다문화 민주주의자에 가까운 편이다.]

== 인맥 ==* 릭더: 이승빈과 가장 친한 스트리머. 보물창고 갑질 사건 당시 크게 도움을 받았던 계기로 둘의 사이가 가까워졌으며, 가장 자주 합방을 진행한다.* 김효정: 섹시디바로 정치밈 방송 내에서 유명한 가수로, 합방을 계기로 이승빈과 매우 가까워졌다.* 오세라비: 비디오머그에서 배리나와 토론을 벌였던 논객이자,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등의 저자로 알려진 휴머니스트 성향의 작가. 무지개 대한민국 악플 사태 당시 이승빈을 두둔해주었고 위로를 해주는 등 큰 도움을 줬다고 한다. 이후 이승빈 방송에 등판하기도 하였다.* 반다크홈: 이승빈이 반다크홈 방송에 호스팅을 보내게 된 계기로 반다크홈이 이승빈에게 여성 한복을 입고 싶다 하였고, 결국 진짜 보냈고 '''대한민국 최초로 비대면 합방을 앞두고 있다.'''* 시대전환: 현재 국회 내에서 1석을 차지하고 있는 중도 성향의 원내정당으로서, 이승빈이 정치권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인맥이 많다고 한다. 이승빈 갑질 사태 당시 조정훈[* 시대전환 소속 유일한 국회의원] 의원실 측에서 도움을 줬다고 하며, 실제로 2022년 지방선거에 도봉구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김태훈 후보가 출연하기도 하였다.*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기도 한다. 이로 인해 무지개 대한민국 악플 사건 당시부터 많은 도움과 위로를 주었으며, 갑질 사건에 대해서도 이승빈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같은 문화예술인으로서 많은 공감을 해주었다고 한다.* 에로짱: 트위치 버츄얼 스트리머로 이승빈의 "취향은 아니지만 한번 해보고는 싶어요" 숏츠 영상이 떡상함에 따라 그녀 역시 함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던 4월 25일, 이승빈 측 시청자들이 에로짱에게 해당 클립을 수출하면서 두 사람 간 급작스러운 랜선 합방이 이루어졌다.* 기타 스트리머: 이남송, [[하다]], 이밍이, 백숙닭 등 스트리머들에게 호스팅을 보내준 이후 방송 상 엮인다. 다만 앞의 세 사람의 경우 이승빈과 나이차가 10살 가까이 나는 탓에 커플로 엮이지는 않지만 서로 간의 언급이 방송 내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며, 백숙닭 역시 굉장히 차분한 방송 분위기 진행 탓에 시청층이 많이 겹치지는 않아 그렇게나 언급이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이밍이를 제외한 세 명은 모두 정치밈 스트리머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자.

승빈계 스트리머 * 친정치밈[* 정치밈이 주 컨텐츠일 만큼 그것이 자주 등장하는 방송] * [[릭더]][* 사실상 이승빈이 릭더계 스트리머로 포함되기도 한다. 두 사람 간의 계파가 거의 차이가 없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 [[상정입니다]] * 범정치밈[* 정치밈이 방송 내 등장하나, 그것이 주력 컨텐츠까지는 아닌 경우] * 이시야 * 차은서 * 이밍이 * 반정치밈[* 정치밈이 방송 내 금지되었으나, 이승빈이 어떠한 방송을 진행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가능한 경우] * 김오판 * 이남송 * [[하다]] * 언급금지[* 정치밈이 방송 내 금지될 뿐 아니라, 이승빈이 어떠한 방송을 진행하는지에 대한 언급조차 방송 분위기 상 불편한 경우] * 백숙닭 * 에로짱[* 4월 26일 방송에서 자신은 정치에 대해 잘 모른다며, 정치밈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해당 내용에 대한 커뮤니티 글까지 올라왔으니 최대한 언급 자체가 앞으로는 금지되었다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