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2013년 내란 음모 및 국가보안법 이적동조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재판 과정에서 내란 음모 혐의와 지하혁명조직(RO) 관련 혐의는 증거 부족 등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이적표현물 소지와 내란 선동 혐의에서는 유죄로 인정,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고 2015년 대법원에서 형을 확정했다.

한편, 진보 성향 시민단체와 통합진보당의 후신을 자처하던 진보당 등에서는 모범수 석방, 특히 이석기의 석방을 강력하게 요구해오며 지속적으로 집회 및 서명운동을 진행해왔다. ’치고 달려라‘ 등의 곡으로 유명한 밴드 타카피(TA-COPY)에서도 이석기의 석방을 지지하며 타카피의 곡 중 하나인 ‘케세라세라’를 개사해 이석기 의원 석방송으로 헌정하기도 했다. 이 곡을 진보당의 지지자가 이승빈을 암살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정치 밈으로써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 외에도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었던 이정희가 ”어딜 만져“라며 소리친 것이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것을 비롯해 통합진보당에서 유래된 밈이 적지 않다.

가로세로연구소 3인 체제가 강용석 경기도지사 출마 이후 불화로 인해 해체되기 전부터 있었던 문화이다. 가세연밈은 사실 이승빈 방송에서 시작되어 흥했기에 이승빈 방송만의 밈이라 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밈이다. 밈의 시작은 이승빈 유튜브 쇼츠에서 2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보유하고 있는 가로세로투 암살이다. 그 당시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했던 밈이라 파급력이 컸었고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또한 가세연밈을 들고나온 [[나는 악질이다/시즌 2]]에서 견주니_가세연사생팬이 우승을 하는 명예를 받기도 했다. 이 밈은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졌지만 밈의 제작자가 딱 한 명뿐이라 오래가지 못했다. 대표적으로 " 조국의 딸 이인영의 아들에대해서 의혹을 제기한... " " 가세연 화이팅 이승빈 화이팅! " " 가세가세 감수1분열 가세가세 감수 2분열 " " 당당한 자세로 재밌는 사실로 " " 이준석 성상납 받았어 안받았어!? " 등 외에 수많은 밈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