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6일 임마초가 미도가 신경 쓰여 토요일 지스타는 오전 9시에서 한 시간 정도 트수와의 만남을 가지고 미도를 보러 서울에 간다는 말을 듣고는 들입다 트수들을 버리고 본인도 오전에 임마초를 따라 짧은 만남을 가지고 미도한테 간다고 했다. 이에 오후 입장권을 구매한 트수들이 강력하게 따졌고 이에 쿠빈은 "그러면 오후권 구매했는데 나 때문에 오는 사람은 5만에 딱밤 때리게 해줄게"라며 선심 쓰듯 말하자 트수들이 "누구 때문에 스케줄 꼬이고 돈은 돈대로 쓴느데 또 돈을 쓰라고 하네" 하자 쿠빈은 비장의 한수 인듯 "좋아 그러면 프리허그 해줄게"라고 했다. 트수들은 격하게 반응하며 "와 트수들은 쿠빈님 보려고 돈도 쓰고 연차도 쓰고 찾아가는 걸 버리고 미도님한테 간다면서 포옹 한 번으로 무마하려고 하네"라고 하자 쿠빈은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너희들 니즈 맞추기가 더 힘들어" 하며 전기의자에 앉아 고문 당하는 사람처럼 소리쳤다.

*23년 11월 10일 트수들이 갑자기 연애고민 상담을 했고 한 트수는 본인이 너무 오랜 기간 모태솔로로 살다 보니 어떻게 하며 연애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말했고 쿠빈은 "솔직하게 말하면 너 상처받는데 괜찮아?"했고 트수는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야 고칠 점은 고치죠"라고 했다. 이에 쿠빈은 "너는 내 방송을 끊어야 연애를 할 수 있어"라며 진실되게 조언을 해주다 트수가 정말 졸업각을 세우자 눈빛이 변하며 "네가 내 방송 안 본다고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바쁘게 살아도 연애하는 사람은 다해 넌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야 그러니 어디 가지 말고 내 옆에 앉아서 돈이나 후원하며 방송이나 재미있게 봐!"라며 악담을 해 마음이 여린 트수에게 큰 상처를 줬다.

*23년 11월 10일 한 트수가 대깨쿠라 소개팅 들어오면 쿠빈님이랑 비교해서 소개팅을 튕기는 게 고민이라고 말하자 고로시 각을 본 쿠빈은 목표물을 놓치지 않겠다는 눈빛을 띠며 제 빠르게 부검을 진행했다. 쿠빈은 악질이면 심하게 고로시 하겠다고 선포했고 부검 결과 심하게 대가리가 깨진 육수 트수였고 신이 난 쿠빈은 어딜 어떻게 비교하냐며 야랄을 떨었고 이에 이 고아지다 못해 고아질게 없는 육수트수는 쿠빈님의 아름다운 미모 초롱초롱한 눈망울 귀여움 등을 말했고 말할 때마다 야랄같은 포즈를 취하며 악질들의 비위를 상하게 했다. 악질들이 구토를 하는 지경에까지 갈 정도로 심하게 야랄 한 쿠빈은 엄청 만족한 얼굴로 육수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