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일제의 강점에 대해 거짓 선전을 일삼은 대한제국 외교고문 스티븐슨을 저격하려다 실패한 전명운 의사가 도주할 때 쫒아가는 스티븐슨을 발을 걸어 넘어트려 시간을 벌었다

*1909년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려 할 당시 군중에 둘러싸인 이토 히로부미를 발견하지 못하여 애를 먹고 있었는데 큰소리로 "이토상 반자이"를 외쳐 이토의 주의를 끌어 안중근 의사가 그를 발견하고 저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인애국단의 숨겨진 단원으로서 조선총독부를 폭파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잠적하였다

*3•1운동 당시 유관순 열사의 오른쪽에서 큰 소리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가 일본 순사의 총에 맞아 순국하였다

*한산도 대첩 당시 왜군들에게 온갖 고로시를 먹여 한산도 앞바다로 유인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살수대첩 당시 을지문덕의 군사로서 삼백의 수나라 군을 베는 공을 세웠다

*장영실이 발명을 할 때 막히는 순간마다 혜성처럼 나타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주고 사라졌다

*광개토대왕이 선비족을 정벌할 당시 부족장을 베는 큰 공을 세워 대왕의 총애를 받았다

*팔만대장경 주조에 참여한 승려 중 한 명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