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펑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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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1년 한준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한 2011 AFC 아시안컵 A조 중국-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해설을 맡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일어났다. 한준이 중국에 굉장히 편파적인 해설을 한 것. 이날 방송에서 한준 위원은 중국 특정선수를 계속 언급했고, 중국의 경기력에 대해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칭찬을 했다.

"하오준민 [[프리킥]] 아름다운 궤적입니다. [[골키퍼]]가 반응도 못해요."

결국 한준은 아시안컵 해설직에서 잘렸고 스포탈 코리아에서는 바로 영국으로 출장을 보냈다. 한준은 이 사건으로 한준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후 한준이 자신이 '해설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일을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조용히 살고 싶다.'라는 대답을 시작으로 자신의 해설에 해명을 하기도 했다.

=== 김실바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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