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대한민국 (r2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생태 === [[동물]]종과 [[식물]]종 모두 사람의 목숨을 심각하게 쉽게 해치는 대형 포유류 [[맹수]][* 과거에는 [[표범]], [[호랑이]], [[불곰]], [[늑대]] 등이 살았는데 '''멸종해서(다만 현재까지 목격담, 발자국도 있고 일부 학자들도 생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북한]]에만 극소수 존재한다. 현재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형 포유류는 [[고라니]]와 [[멧돼지]].]나 독충, [[독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특히 맹수는 [[해수구제사업]] 등으로 다 때려잡은 걸로도 모자라 [[서식지의 파괴|국토 전체를 갈아엎고 개발해서]] 아예 씨가 말랐다.[* 다만 '''현재까지 목격담,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긴 하다'''.] 그 이전에는 '''도성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가는''' 무서운 곳이었지만 [[21세기]]가 된 지금은 모두 옛날이야기. 과거에는 [[중국]]에서 "조선 사람들은 1년의 반은 호랑이를 피해서 도망 다니고, 나머지 반년은 호랑이에게 죽은 사람 문상을 다니는 데 쓴다." 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한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석하자면 그만큼 호랑이가 많았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이나 다른 문헌에서 꽤나 잦은 빈도로 [[호환(재해)|호환]]이나 호랑이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과거 [[한반도]]에서 호랑이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멧돼지]], [[들개]], [[곰]] 외에는 포유류 맹수가 없다. 하지만 표범이나 늑대 등 다른 맹수 복원 문제가 논의되면서 조만간 호랑이도 재도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산에 다시 풀어놓는 방법은 지역 반발이 꽤나 존재해서... 굳이 시설 내의 정태 보존이 아닌 자연에 다시 풀어놓는 동태 보존을 하려면 맹수들이 도심으로 내려오거나 아무 데나 가서 애꿎은 피해가 나지 않도록 사파리 마냥 철조망으로 산봉우리 몇 개 정도를 둘러싸고 풀어놓는 형태가 될 거라고 한다. 한국은 민간인 총기 소지 불허 국가인 데다 다른 호신용품들도 규제가 매우 강력해서 민간인의 자력구제 방법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 달리 이러한 점도 고려는 해 봐야 한다. 대형 육식조류의 경우 인명피해를 내지 않기 때문에 밀렵을 제외하면 숙청을 피할 수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새는 [[검독수리]], [[수리부엉이]]가 있으며 철새인 [[참수리]], [[흰꼬리수리]], [[황새]][* 텃새인 개체군들은 모두 사라졌다.]와 [[두루미]]도 최상위 포식조류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들 역시 밀렵이나 서식지 파괴로 인해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그래도 포유류 포식자와는 다르게 복원사업에 논란이 없는 것이 위안이다. 그 밖에도 [[고라니]], [[너구리]]나 [[삵]], [[족제비]]와 [[쥐]], [[다람쥐]], [[두더지]], [[박쥐]] 같은 포유류나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가 있고 [[새]]나 [[곤충]]의 수도 다양한 편에 속한다. 조류는 452종, 포유류는 102종 곤충은 136종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류가 많은 것은 고정적인 활동 영역을 가지지 않는 철새가 있는 것이 이유. 환경의 변화로 [[바다]]와 산간 지방 모두 외래종으로 들어온 독충이나 독초, 독이 있는 동물들이 나타나는 실정이다. 물론 한국 정부는 이 꼴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니 걸리는 대로 뿌리를 뽑아 버리려고 노력한다. 다만 모르는 식물은 되도록 건드리지 말자. 한국에서 자생하는 천남성, [[투구꽃]], 미치광이풀 같은 유독식물은 비록 [[한약재]]로 쓰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죽을 수도 있다.]]''' 독[[버섯]]도 마찬가지. 가끔 유독식물을 나물로 잘못 먹거나 얕은 지식으로 해 먹었다가 중독되는 사고가 은근히 많다. 어차피 자연에 있는 건 국가 또는 지방 정부의 재산인 경우가 많다. 일일이 잡으러 다니기엔 행정력 낭비기에 안 그럴 뿐이다. 그래도 걸리면 벌금을 물리니 건드리지 말자. [[나무]] 중에서는 [[소나무]]가 굉장히 많다. 예로부터 소나무를 굉장히 많이 심고 길렀기 때문으로 아직도 [[산불]]이 나서 나무가 없어지면 일단 소나무부터 심는다. 이 때문에 산림 생태계가 부자연스럽다. 지역으로 보자면 [[남산(서울)|남산]]의 소나무 숲이 지금은 신갈나무로 상당히 천이되는 등 세월이 지나서 많이 바뀌긴 하였다. 툭하면 산불이 나는 곳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다. 사실 소나무도 잘 골라 심어야 하는데 성장이 빠른 것 위주로 골라 심는다든가 척박한 환경에 자라다 보니 소나무가 재목이 못 된다는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민둥산이 되었던 상황에서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한 것은 [[녹화사업]] 참조. 큰 연교차 때문에 한국산 식물이 원예계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한파를 견디는 능력이 좋아 겨울에도 잘 얼어 죽지 않기 때문이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222.185.243)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