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트리머) (편집)

마리(스트리머) (r2 문단 편집)

=== 마리 꾸미기와 즉흥토크 ===

컴알못 마리가 스트리밍을 준비하는 단계를 시청자들과 함께 해결한다. 컴퓨터견적부터 해서, 프로그램 설치, [[XSplit]]설정, 플스연결, 카메라각도, 어떤 옷을 입을지, 유튜브를 어떻게 키울지  다크소울3 무명왕 클리어 이후로 주 콘텐츠가 되어가고 있다. 이건 마치 [[프린세스 메이커|프린세스마리메이커]] 를 플레이하는 느낌. [[트켓몬|Twitch Plays 마리]]

소통을 위해 본 모니터보다 큰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서 채팅창전용으로 쓰고 있다. 사진 [[추가바람]] 하지만 게임방송의 본질이 토크로 산으로 넘어가서 시청자의 호불호가 갈려가고 있다. 다크소울3 클리어 이후로 게이밍토크 시간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16년 11월말쯔음 컴퓨터를 교체하고 콘솔기기를 장만하면서 본격적인 게임방송이 진행되려나 했지만 세팅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어그로꾼들을 상대하느라 토크가 반나절이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이를 버티질 못하는 시청자들이 이탈하는 양상을 보였다.매일 1000~2000명대를 유지하던 시청자층이 25%정도 줄어들은 추세. 동시간대 다른 女스트리머들이 반사이익을 보았다.

평소에는 그냥 열정적인 방송인이지만 어그로에 굉장히 민감하며, 특정한 상황이 되면 어그로에 대한 집념을 방송컨셉과 접목시켜서 아에 중2병적인 자신의 성향을 방송 컨텐츠로 승화시킨게 바로 흑염룡 모드. 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아! 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고 있어!" 하면서 게임상에서 파괴행위를 일삼다가 도중에 "이러면 안되지."하면서 그만두는 식의 플레이를 하곤 하는데, 애초에 중2병+흑염룡이 날뛰는 인생을 살아왔던터라 '있는 그대로의 날 것'을 보여주는 것을 컨텐츠화 시켰다고 보면된다.

다만, 과거에는 흑염룡이 날뛰는 성향만 다분했기 때문에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면서도 트러블메이커'라는 악명이 쟁쟁했지만 점차 나이를 먹고 방송경험이 쌓이면서 자신 안의 흑염룡을 차분하게 분출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게 바로 '궁예모드'이다. 이 궁예모드에 접어들게되면 채팅창을 향해 목을 뽑겠다고 말하곤하며, 시청차들은 채팅창에 [[츄파츕스]]로 목이 뽑힌다는 말을 하곤 한다. 드라마 속 궁예에게 법봉이 있었다면 스트리머 마리에게는 츄파츕스가 있는 것. 그리고 어그로들을 사정없이 밴하고 돌아온다. 과거에 워낙 시청자들과 다툼이 많아 문제가 되었던 것을 반성하고 방송경력이 늘어감에 따라서 비교적 차분히 해결해 나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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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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