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마이클 조던/플레이 스타일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피지컬과 운동능력 == >"당신은 하늘을 날 수 있나요?" >'''"조금은요."'''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열렸을 때 기자와 조던의 대화 내용[* 사실 질문 자체는 병크에 가까운 내용인데 위트 있게 받아쳐서 명언으로 남은 부분. 이 외에도 "신이 된 기분이 어떠냐?"란 이뭐병스러운 질문도 받은 적이 있다.] 본격적으로 플레이 스타일과 운동능력에 관해 다루기 전에, 먼저 얘기해야 할 점은 조던의 신체이다. 일단 그는 슈팅가드로써 상당히 훌륭한 신체조건인 맨발 196cm (착화 198cm) 신장과 211cm의 윙스팬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이는 파격적인 신체조건은 아니지만, 흔히 말하는 2.5번 스윙맨의 적절하고 이상적인 규격이다. 오히려 키가 살짝 작기 때문에 오는 장점도 있는데, 바로 퀵니스와 사이드스텝. 2m 전후의 신장대에서 역대 가장 뛰어난 전천후 수비수로 손꼽히는 [[데니스 로드맨]], [[스카티 피펜]], [[카와이 레너드]]의 경우 6'3" 이하의 작고 재빠른 가드들을 아주 전담해서 막기는 버거워했다. 그러나 조던은 저들보다는 다소 체격이 작으면서 저들 이상으로 날랜 몸을 타고났기에, 180대의 포인트 가드들과 풀타임으로 매치업 되어도 따라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실제로 [[스카티 피펜]]의 경우 맘먹고 붙으면 어지간한 포인트 가드는 찍어누를 수 있는 수비력을 가졌지만, 스몰포워드를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론 하퍼]]와 함께 뛸 때에도 주 수비 포지션은 윙이었다. 2m 100kg를 넘는 그가 포인트 가드를 길게 막았다간 장기적으로 무릎이 남아나지 않을테니까. (다만 그땐 조던 역시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 1번 수비는 잘 맡지 않았다.)] 물론 조던이 비슷한 신장대의 선수들 중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재빠른 선수기도 했지만, 만약 그의 키가 6피트 8~9인치 이상이었다면 아무리 빨라도 그 정도 사이드스텝을 갖추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물론 저들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서 오는 단점이 없는건 아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얘기지만 인간인 이상 신체조건에 따라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벤 월러스]]나 [[드레이먼드 그린]]은 빅맨임에도 가드까지 막아설 수 있는 역대급의 전천후 수비력을 자랑하지만, 언더사이즈의 한계로 체격과 기술이 모두 뛰어난 7푸터 에이스들은 비교적 막기가 힘들다. 반면 [[디켐베 무톰보]]나 [[루디 고베어]]같이 큰 선수들은 작고 재빠른 선수들을 막기 힘들다. 조던의 경우 저들보다 작기 때문에 더 빠르지만 체격과 파워가 떨어져서 저들은 막을 수 있는 빅맨들과는 매치업하기 힘들다. 대표적으로 91파이널의 경우 사실상 빅맨의 신체를 지닌 [[매직 존슨]]을 막을 때 많이 힘들어했고, 피펜이 오히려 피지컬적으로 더 유리했다.][* 물론 이 때는 2차전을 제외하곤 조던이 주매치업이었는데, 매직의 주요 무기인 포스트업은 (조던보다 더 크고 강한) 피펜조차 막기 무리였고, 이 때만 해도 피펜의 기량이 완전히 꽃피기 전이라 피지컬에선 밀려도 조던이 막는게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펜이 매직에게 붙으면 조던은 워디를 막아야했는데, 워디도 매직과 비슷한 사이즈에 파워라서 어차피 체력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였다. 이 때문에 워디가 시리즈 중 유일하게 결장한 5차전에서 피펜과 조던은 매직을 번갈아가며 막을 수 있었고, 이 경기에서 피펜은 시리즈 처음으로 득점에서 조던을 앞서며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그의 신체조건 중 최대 장점이자 역대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바로 '''엄청난 손 크기'''로, 현재 NBA에서 손크기로 유명한 [[카와이 레너드]]와 비등한 손 크기를 자랑한다.[* 참고로 레너드는 역대로도 보기드문 손 크기를 가졌으나 정작 본인이 속한 2011 드래프트 클래스에서는 2위에 그쳤다. 1위는 그레고리 스미스.[[https://www.nbadraft.net/nba-draft-combine-measurements-2/|#]] 이 선수는 맨발키 198cm로 측정되었던 카와이와 비교해 5cm가 더 큰 203cm의 체격이며, 후술할 사이트 기준 '''NBA 역대 4위의 손 크기를 가진 선수이다.''' [[https://howtheyplay.com/team-sports/14-NBA-Players-With-the-Most-Impressive-Hand-Sizes|역대 NBA 손크기 순위]] 거구의 센터인 [[샤킬 오닐]]만 해도 해당 신장대(213~216)에서 가장 큰 축에 드는 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데, 포워드인 레너드나 가드인 조던이 그 오닐급의 손 크기를 가졌다는건 정말 특수한 사례이다.] 손목에서 중지 끝까지의 길이는 9.75inch(24.8cm)로 카와이와 같고, 소지부터 엄지까지의 너비는 11.375inch(28.9cm)로 카와이보다 0.125inch 짧다. 이런 경이적인 손크기 덕에 그는 그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플레이들을 펼칠 수 있었으며, 감독 [[필 잭슨]]도 조던의 압도적인 손크기가 그가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는데에 한 몫했다는 뉘앙스로 말을 한적 있다.[* 조던, 그리고 조던보다도 손이 컸던 줄리어스 어빙은 돌파할때 볼을 잡고 페이크를 쓰거나 크게 휘둘러 수비를 제끼는 등 플레이를 한손으로 할 수 있었다. [[래리 버드]]의 경우 큰 손과 강한 악력을 이용해 한손으로 강하게 패스 페이크를 해서 수비를 낚은 뒤 바로 볼을 빼 슛으로 연결하는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조던은 버드와는 좀 달랐지만 속공시 한손으로 살짝 패스 페이크를 하고 바로 레이업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조던의 특기 중 하나가 바로 한손 슛이었다.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 상체균형만 유지해 안정적으로 슛을 쏘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고난도 플레이인데, 조던은 아예 한손으로 공을 잡고 슛을 올려놓을 수 있었다. 코비 브라이언트같은 선수들은 저런 슛이 가능하지만 한손으로 하진 못하는데, 조던은 [[케빈 가넷]]이나 [[샤킬 오닐]]처럼 손이 솥뚜껑처럼 큰 7푸터들만의 전유물에 가까운 한손슛을 저런식으로 쐈던 것이다.] 점프력 같은 경우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시절 조던의 맥스 버티컬은 무려 116cm라는 기록이 존재한다. [[ https://imgur.com/a/vbKHMgr|#]] 저 수치는 드래프트 컴바인 등에서 공식적으로 측정한 기록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받곤 하나, 아무리 보수적으로 보아도 역대급 점프력을 가졌다는 점에는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는다. 조던과 15년동안 함께 했던 트레이너 Tim S. Grover가 쓴 책: Jump Attack에서는 조던은 데뷔 이후에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마침내 그가 32-33세 였을 즈음의 '''48인치'''의 버티컬을 보유했다고 쓰여있는데, 과연 이게 사실일지는 갑론을박이 나뉜다. 하지만 탑급 운동능력의 소유자였다는건 부정못하는 사실. 좀 더 부가설명을 하자면, 일단 조던이 공신력 있는 단체의 신체검사에 참가해서 낸 점프력 기록은 현재 공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링크에 보면 노스캐롤라이나의 학생으로 추정되는 Krugh J.와 LeVeau B가 83년에 동작 분석 수업(motion analysis class) 프로젝트로 마이클 조던의 정확한 최대 수직점프 높이를 측정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진 적은 있다. 본문에 설명되었다시피 당시 논문 저자들은 카메라와 조명, 마커, 높이가 표기된 잣대, 농구공(덩크할 때 높이를 쟀다) 등을 갖추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체육관에서 당시 재학생이던 조던을 데려와서 직접 쟀다. 이 때문에 바닥으로부터 조던의 골반까지 높이라든지, 러닝점프 당시 점프 속도 같은 수치까지 세세하게 적혀있는 것. 학생들 연구란 점에서 신뢰성을 의심할 순 있어도 저 기록은 조던이 직접 실험에 참가해 잰 기록이란 점이 확실하다. 추가로 사실 팀 그로버의 언급은 큰 의미가 없는게, 조던의 점프력을 언급한 문단 바로 앞에 "난 내 선수들의 수직 점프를 '''테스트 하지 않는다'''. 만약 누가 부탁하거나 선수/팀이 간절히 원하면 하긴 하지만(I don’t test my players’ vertical jump. I’ll test it if someone asks me to, if a player or team really wants to know)"이라고 언급했다. 그로버의 언급에 따르면 1989년에 마이클과 함께 일을 시작했을 때 조던의 점프력이 38인치였으나, 자신의 책에 언급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후 42인치, 48인치로 올라갔다고 한다. 즉 26세에 점프력 38인치였던 조던이 그로버의 프로그램 덕분에 '''10인치'''나 늘었다는, 사실상 말도 안되는 얘기다.[* 10인치면 25cm가 좀 넘는다. 89년 이전의 조던은 점프력이 너무 높아서 덩크할때 림에 부딪힐까봐 머리를 살짝 숙일 정도였고, 블럭 타이밍을 놓쳐서 미리 점프하고 공격수가 슛을 쏠때까지 공중에서 있다가 내려오면서 블럭하는 플레이도 가능했던 선수다. 이 때 조던의 점프력이 어땠는지는 불명이라도, 최소한 커리어 중기에 접어드는 89년 이후 점프력이 획기적으로 늘진 않았다는 건 확실하다. 실제로 조던은 90,91년을 기점으로 실전에서 특유의 크레이들 덩크를 거의 하지 않게 된다.] 그냥 책을 홍보하면서 과장을 덧붙힌 것이다.[* 그로버를 만나면서 조던이 피지컬적으로 크게 향상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농구황제 조던'에 있어 그로버는 일등공신 중 하나다. 그러나 그로버의 프로그램은 어디까지나 조던의 힘과 체격을 키우기 위한 것이었지, 점프력을 키우기 위한게 아니었으며 그로버 본인도 본문에 이를 언급하고 있다. 사실 저 글 자체가 "단순한 운동능력 테스트만으로 선수를 평가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고, 조던의 예시도 "점프력이 어느 정도 수치인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란 얘기를 하기 위해 언급한 것.] 애초에 점프력을 측정하지 않는다고 한 사람이 구체적인 수치를 얘기하는 것 자체가 모순. [[https://www.si.com/edge/2014/10/16/tim-grover-talent-isnt-enough]].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점프력 수치는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어떤 선수의 정확한 점프력 수치가 뭐라고 얘기하기가 힘들다. [[드와이트 하워드]]의 경우 신발신은 키가 208.6cm에 드래프트 신체검사 당시 점프력이 정확히 39.5인치(100cm)였다. 그런데 하워드는 전성기 시절 입이 림에 닿는 퍼포먼스를 손쉽게 보여준 적이 있다. 이건 림보다 최소한 10cm는 더 높이 뛰어야(315cm) 가능한데, 하워드가 드래프트 당시보다 6cm 이상 컸거나, 점프력이 그만큼 늘었어야 가능한 얘기다. 즉 신체검사 당시 하필 평상시만큼 못 뛰거나, 평상시보다 유독 잘 뛴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톱급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들끼리 몇cm 차이로 비교하면서 누가 누구보다 못하고 잘한다고 구분하는 건 사실 큰 의미는 없다. 한마디로 조던이나, 빈스 카터나, 르브론 제임스 같은 선수들은 40인치를 '상회하는' 엄청난 점프력을 지녔지만, 구체적으로 누가 누구보다 얼만큼 더 높은지를 밝혀내는 것은 어려울 뿐더러 큰 의미도 없다. 여튼 조던은 커리어 내내 리그 탑클래스의 운동능력을 자랑했지만 시기마다 차이가 있는 편인데, 커리어가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더 묵직하고 강인한 신체로 변해갔던 반면 스피드와 퀵니스, 점프력 등은 커리어 초반(80년대) '블랙캣'이라 불리던 시절이 최전성기였다. 특히 블랙캣 조던은 역대 슈팅가드 중 최고로 분류되는 운동 능력으로 페인트존 닥돌 및 그에 이은 득점 및 파울겟 능력, 풀업 점퍼를 기반으로 점수를 따내는 식이었다. 전성기에 비해 점퍼가 안정적이지는 않았지만, 원체 사기 유닛인지라 부딪히고 붙잡아도 개의치 않고 인사이드를 미친듯이 돌파해 들어갔다. 젊은 시절 조던의 사기적인 민첩성에 대해선 [[https://www.youtube.com/watch?v=oG4gU_RiJ2c|이 영상]]을 참고하자. 이렇듯 블랙캣 시절의 조던의 운동능력은 역대로도 손꼽힐만한 수준. 단, [[윌트 체임벌린]]이나 [[르브론 제임스]] 등 조던보다 퀵니스는 떨어질지언정 신장과 체급에서 훨씬 압도하는 괴수들도 존재하는데, 같은 맥락으로 블랙캣보단 1차 쓰리핏을 끝마친 98kg 시점의 신체를 높게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블랙캣 시절에 비해 민첩성이나 점프력은 떨어지더라도 파워의 측면에서는 궤가 다르기 때문. 루키시즌과 비교하면 단순 체중차이만 10kg 가량이며, 블랙캣 시절에도 힘자체는 당대 가드 중 강한 편이었던 조던은 벌크업 이후 동포지션에서 힘으로 꿇리는 모습을 찾기가 거의 찾기 어려워졌다. 물론 체급과 완력만 따지면 100kg을 상회했던 2차 쓰리핏 시절이 더 강했으나, 그 시점에서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운동능력이 블랙캣 시절과 비교하면 상당히 열화되었기에 종합적으로는 1차 쓰리핏 직후가 신체적 최전성기로 여겨진다.[* 같은 예시로 르브론 역시 순수 운동능력은 클리블래드 1기 시절이 최고라고들 하지만, 벌크업으로 어지간한 7풋 덩어리 센터급의 체중인 120kg까지 늘렸던 마이애미 시절이 종합적으로는 더 강력한 하드웨어였다는 평이 적지않다.] 그리고 워싱턴 시절의 경우 조던의 전성기가 완전히 지난 시점이라 많이들 간과하지만, '힘 하나만 따지면' 워싱턴 시절이야말로 조던의 전체 커리어 중 가장 강한 축에 들어가는 시기였다고 할 만 하다. 운동능력 전반은 더이상 블랙캣 시절에 비할바가 못되었지만, 인간의 신체능력 중 완력만큼은 40대 때 까지도 건재하거나 더 강한 경우가 많고 풍채 자체도 커리어 통틀어 가장 묵직한 시절이었기 때문. [[스몰 포워드]] 중 파워툴만 따지면 르브론과 함께 역대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 조차 워싱턴 조던과의 맞대결을 회상하며 그의 '힘'을 강조한 바 있다.[* 신체적 최전성기인 1차 쓰리핏 직후의 조던이었다면 오히려 순수 힘에 있어선 아테스트에게 압도당했을 것이다. 물론 그 시점에서도 조던은 가드포지션 최상급 피지컬이었지만, 앞서 언급했듯 샌디포드아테스트는 파워 하나만큼은 그 르브론에게도 전혀 꿇리지 않고 어지간한 4~5번 덩어리 빅맨들조차 힘으로는 제압하기 버거워 할 정도의 묵직함과 떡대를 자랑했다.][* 여담으로 사실 아테스트같은 선수들은 오히려 조던을 막기 힘든 유형에 속한다. 아래에도 언급되지만 조던은 2미터 언저리 선수들 중 압도적으로 재빠른 선수들이라 그를 가장 잘 막는 선수들은 190대 초반에 어느 정도 파워를 지닌 선수들이었고, 이 때문에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수비왕인 데니스 로드맨이 아닌 조 듀마스를 그의 전담 마크맨으로 두었다. 아테스트가 덩치에 비해 사이드스탭이 빠른 선수이긴 하나 조던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조던은 워싱턴 시절 몸무게가 늘고 스피드 및 특히 순간움직임이 크게 느려졌기 때문에 스몰포워드로 뛰어 아테스트와 매치업되었지, 불스 시절 조던과 아테스트는 애초에 포지션과 체급이 다르다. 93년 파이널에서 디펜스 세컨팀 가드였던 댄 멀리는 조던을 상대로 파워에서 우위를 점하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가드였지만 조던의 스탭을 못 따라가 정신없이 털렸다. 반면 바로 직전 시리즈였던 동부 결승에서 조던만큼 재빨랐던 단신 존 스탁스는 조던을 비교적 잘 막았다.(물론 혼자 막은게 아니라 닉스, 선즈의 수비력가 결정적이었지만 스탁스가 훨씬 선방한 건 확실하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6.50.164)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