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마이클 조던/플레이 스타일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빅게임/클러치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d4001f><#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last shot.gif|width=100%]]}}} || ||<#d4001f><:> {{{#FFFFFF '''불스왕조의 6번째 챔피언쉽을 결정지은 The Last Shot''' }}} || 그는 무지막지한 승부 근성을 바탕으로 [[NBA]] 역사상 가장 뛰어난 '''클러치 플레이어'''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상대팀은 몇 초가 남건 2점차건 3점차건 경기 종료 직전 그가 볼을 잡았다 하면 에워싸기 일쑤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 스스로가 클러치 타임의 플레이를 설명할 때조차 "그 순간은 나 스스로가 가장 유리하다고 느낀다" 라고 할 정도. 그의 클러치 능력이 가장 빛났던 곳은 플레이오프와 파이널 무대였다. 실제로 매직 존슨, 래리 버드 등의 레전드들부터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등 현대의 위대한 선수들까지 역대급 선수들도 거의 전부 플레이오프에서 자신의 팀보다 낮은 전력의 팀에게 패배하는 "업셋(upset)" 경험이 최소 한두 번씩은 있으며, 그 이상되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조던은 13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업셋당한 적이 없다.[* 오히려 89시즌엔 결승 상대인 LA 레이커스조차 스윕해버린 압도적 전력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게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패배'''(2패)를 안길 정도로 강팀들을 물고 늘어졌다. 참고로 배드 보이즈는 백투백 우승 시즌에 플레이오프에서 7경기 패배했는데 이중 5경기가 조던 불스에 의한 패배였다. 비록 연장 접전 끝에 패하긴 했지만 역대 최강의 팀 중 하나이자 당대 최강의 수비팀인 86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기록인 63점을 세운 것도 그의 강심장을 드러내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업셋을 당한 적 없다는 것은 탑독 자리에 올랐을때 자리를 지키고 하위시드에 있을때 질 팀에게만 졌다는 뜻이다. 조던은 첫 우승을 거둔 뒤 복귀시즌인 1995년 2라운드 탈락말고는 플레이오프 중도 하차가 없었다. 장기간 동안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최강자 자리를 유지한 것도 그가 고평가를 받은 이유이다. 실제로 그가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승팀에게 패한 적이 3번(86년 보스턴,89,90년 디트로이트), 준우승 팀에게 패한 적이 3번(87년 보스턴, 88년 디트로이트, 95년 올랜도)이며 85년 밀워키는 59승팀이었다. 저 중 이때 불스와 상대팀의 승수를 따져보면 85년 밀워키는 -21승, 86년 셀틱스는 -37승(!), 87년 셀틱스는 -19승, 88년 피스톤즈는 -4승, 89년 피스톤즈는 -16승, 90년 피스톤즈는 -4승, 95년 매직은 -10승이었다. 또한 88년에 승수 차이는 4승에 불과하지만 당시 젊은 팀이었던 불스는 멤버들 대부분이 처음으로 2라운드를 경험하는 팀이었으며, 공격에선 조던이 35점을 넣는동안 동료들 중 13점을 넘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을 정도로 원맨팀에 가까웠다. 즉 조던이 플레이오프에서 패했을 때는 상대팀이 우승팀이거나 우승후보이고, 90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케이스가 압도적인 전력차가 났을 때 뿐이었다.[* 반면 시드나 승수에서 앞서는 팀을 잡아낸 적은 몇 번 있다. 89년에는 팀로스터 붕괴의 여파로 47승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57승 캐브스, 52승 닉스를 연거푸 잡고 컨퍼런스 결승까지 오른 적이 대표적. 왕조 시절에도 팀승수가 57승으로 떨어진 93년에 60승 닉스를 리버스 스윕으로 잡고, 62승 선즈를 상대로 원정 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조던의 불스는 위기에 처했을 때나 원정에 강한 팀이었는데, 98년 파이널 최종전에서도 불리한 상황에서 조던의 원맨쇼로 원정에서 우승했다.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뺏긴 상태에서 치른 98년 파이널의 원정 성적은 2승1패.] 그의 GOAT자리를 확고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큰 경기에서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가 치열해지는 플레이오프에서는 득점이 정규시즌과 대비해 그대로거나 떨어지는 반면, 조던은 정규시즌->플레이오프->파이널로 가면 갈수록 평균 득점이 쭉쭉 상승하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였다. 98시즌엔 정규시즌 득점이 풀시즌 기준으로 신인 시절 이후 최악인 28점대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선 32.4점, 파이널에선 무려 33.5점을 기록했다. 게다가 당시 박스 스코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98파이널은 시카고가 평균 88점, 유타는 80점에 시리즈 통틀어 90점을 넘긴 적이 시카고가 2,3차전에서 두번뿐일 정도로 저득점 시리즈였으며, 시카고 불스는 피펜이 15.7점, 쿠코치가 15.2점, 롱리와 하퍼가 5.3점, 5점을 넣은걸 제외하고는 한명도 4점을 못 넘길 정도로 단체로 공격에서 삽을 펐다. 즉, 당시 불스는 수비를 분산시켜 그의 어깨를 가볍게 할 선수가 없었으며 그나마 활약한 경기가 있었던 피펜과 쿠코치가 한 경기 활약하고 다음 경기 부진하는 식이었다. 즉, 집중수비를 받으면서 팀득점의 38%나 넣은 것으로 단순환산해서 팀평균이 100점 경기에서 38점을 넣은 셈이다. 심지어 2004년 2차 핸드체킹룰 개정 전이라 외곽선수들에 대한 수비가 훨씬 빡센 시점. 참고로 2020년 NBA파이널에서 우승팀 LA 레이커스가 평균 110점을 넣었는데, 조던의 득점비율을 여기에 적용한다면 41.8점이 된다. 물론 농구는 산수가 아니니 단순히 그렇게 이해할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조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고 이해할 수 있다. 조던이 얼마나 파이널에서 강했는지는 역대 우승팀 중 1옵션의 득점 비중이 가장 높은 팀이 어떤 팀인지로 간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데, 역대 1위가 93년 우승팀 불스에서 조던이 기록한 38.4%, 2위가 98년 불스의 조던(38%), 3위는 06년 히트의 드웨인 웨이드(37.4%), 4위가 97년 불스의 조던 (36.8), 5위는 2000년 레이커스의 샤킬 오닐(36.2%), 6위는 92년 불스의 조던(34.4%), 7위는 02년 레이커스의 오닐(34.2%), 8위는 01년 레이커스의 오닐(32.8%), 9위는 99년 스퍼스의 팀 던컨(32.3%), 10위는 09년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다. 사실 정규시즌 득점 기록은 [[윌트 체임벌린]]이 대부분 앞서지만, 플레이오프에선 윌트조차 비교가 안된다. 플레이오프 득점 기록을 보면 말 그대로 조던의 독무대다. 역대 플레이오프 한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보면 1위, 공동 3위를 포함해 상위 10위까지의 기록 중 딱 절반인 5개가 조던의 기록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ational_Basketball_Association_single-game_playoff_scoring_leaders|출처]]] 플레이오프 때 60점을 넘긴 유일한 선수가 조던과 [[엘진 베일러]]뿐이며, 현대 50점을 넘긴 횟수만 봐도 조던 8회, [[윌트 체임벌린]] 4회, [[앨런 아이버슨]] 3회, [[제리 웨스트]] 2회이다. [* 50점을 2회 이상 기록한 선수는 이들 뿐이며, [[찰스 바클리]](56점),[[레이 앨런]](51점), [[코비 브라이언트]](50점), [[빈스 카터]](50점), [[칼 말론]] (50점), [[도미니크 윌킨스]](50점) 등도 한번씩 넘겨본 적이 있다. 르브론도 51점을 기록하며 여기에 합류했는데 문제는 르브론만 져서 파이널 게임에서 50점을 넣고도 진 유일한 선수가 됐다.] 다만 누적 기록의 경우 조던이 179경기밖에 뛰지 않아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진 않다. 2017 플레이오프에서 아직 커리어가 한참 진행중인 [[르브론 제임스]]가 조던을 제치고 역대 1위에 올랐을 정도.[* 이는 클러치 샷 메이드도 다르지 않아 플레이오프에서 클러치 샷 메이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가장 많고 성공률도 조던과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쪽은 커리어 초창기부터 새가슴 논쟁이 없던 조던과 다르게 본인이 새가슴이라는 평가를 스스로 극복한 경우이다.] 그러나 평균에 있어서 그는 플레이오프 통산 33.4점, 파이널 통산 33.6점으로 다른 선수들이 근접조차 못하는 압도적인 1위이며, '''역대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평균이 30점이 넘는 선수'''로 다른 정상급 득점원들[* 제임스 28.4점, 제리 웨스트 29.1점, [[케빈 듀란트]] 28.8점 등]과 비교하더라도 앞선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에 주가를 크게 올리고 있는 루카 돈치치가 조던의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아마 커리어가 진행되어 경기수가 더 쌓이면 유일이 유이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6.50.164)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