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r4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8352538, user=7.9)]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0291070, user=8.3)]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財閥家的小兒子-font-classhighlightreborn-richfont-14271, user=4.8)]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06730, light=91.89)] [include(틀:평가/왓챠, code=tRN711M, user=3.8)]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153496, user=89)] [include(틀:평가/VIKI, code=38899c-reborn-rich, user=9.8)] * 원작에서는 재벌가의 어두운 묘사가 적나라하게 나왔고 등장인물들에게 냉혹한 면모가 상당히 있었으나 드라마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순화하고 각색되었다. 원작의 진도준만해도 정의감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검찰이나 정치인 등을 이용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었고 이 과정에서 불법도 상당히 행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순양을 차지하겠다는 본인의 목적을 위한 행동 외에도 회귀 전 윤현우의 부모님으로 대표되는 노동자나 주식개미 등 소위 말하는 힘없는 서민들을 위해 힘쓰고자 하는 대의를 위한 모습 또한 보여주기도 한다. * 그러나 이러한 각색에서 원작의 중요한 설정을 폐기하거나 설득력이 부족한 전개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소설의 분량을 드라마로 각색하다보니 생략되는 부분이 많고 개연성이 떨어졌으며 주요 인물간의 관계 또한 달라진 부분이 많아 원작을 본 사람들의 상당수가 원작과는 다른 작품이 되었다고 평가한다. 그러다보니 원작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고, 원작을 보지 않았더라도 일부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부정적인 평가가 꽤 있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미성년자 시절 순양을 흔들 수 있는 자금과 파워를 가지게 되는 과정들이 각각 차근차근 꽤 비중있게 공들여 다뤄지나 드라마에서는 대부분의 과정이 성인이 된 후에 전개되며 심지어 짤막하게 언급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어느 순간 갑자기 우리나라에서 재계 1, 2위를 다투는 그룹인 순양에 대항할만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정이 약간은 부실한 편이다. 또한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전생의 가족들에게 크게 집착하지 않으나 드라마에서는 전생의 [[윤현우]]가 회귀 후에도 실존하고 있어 진도준에게 윤현우 가족들의 몰락, 특히 어머니의 죽음을 저지하는 것이 그 의미있는 목적이 되었고 그 목적이 순양의 부정한 행위에 의해 좌절되어 진양철과 가치관의 차이가 드러나면서 마찰을 빚는 것으로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전 생의 자신을 죽인 자를 찾아 복수심으로 직진하며 몸집을 키우던 진도준이 돌연 이전 생의 가족들을 챙기는 등 본인의 본래 목적과 상관 없는 고용승계에 집요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윤현우의 가족들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수십조의 고용승계 대신 가족들에게 직접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쉬운 방법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등은 상대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특히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어머니가 사실은 빚을 내면서까지 무리하게 주식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가 순양과 정부의 빅딜 과정에서 투자한 돈을 모두 잃고 자살한다는 설정은 개연성이 가장 크게 떨어지는 장면 중 하나이다. 다만 진도준이 진양철에게 인정받게 되는 과정으로 원작에서의 1년 동안 우수한 성적을 받는다는 조건을 만족시켜 선물로 장난감 말 대신 진짜 말을 키울 수 있는 목장을 만들 땅을 받아 종잣돈을 마련하게 된다는 설정 대신 기존에 있던 87년 대선 에피소드나 반도체 인수 에피소드에서 진도준의 영민함을 더 부각시키면서 이에 비행기 폭파사건에서 목숨까지 구한다는 설정을 더해 일련의 과정의 대가로 땅을 받는다는 설정은 극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설정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 반면, 대사를 극에 맞게 잘 다듬으며 이른바 대사의 '맛'을 잘 살렸고, 평면적인 악인으로 그려진 원작에 비해 재벌가의 인물들을 좀 더 입체적인 군상으로 만들었으며, 다양한 대립 관계를 통해 긴장감을 높인 것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고 이러한 점이 대중들에게 먹혀들면서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특히 진양철은 원작에서는 진도준의 협력자였지만, 극에서는 진도준과 대립 관계에 있으면서도 자식들이 못미더운 아버지로 등장해 후계 구도에 대해 고민이 많은 모습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진영기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후계 구도를 공식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진동기는 계속해서 형의 자리를 은근히 은밀하게 위협하고 넘보는 모습으로, 진화영은 남편인 최창제의 정치인 꿈을 이뤄주기 위해 가족들과 대립하는 사랑꾼 면모로 등장하며 남편과의 소소한 커플씬이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 특히 배우들의 호연으로 상기한 스토리와 개연성 문제에도 극 몰입도가 상당하다는 평. 진양철 역의 이성민은 노인 특유의 탁한 목소리 톤과 경상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연기력으로 압도적인 포스로 극을 이끌고 나가고 있다. 윤제문, 조한철, 김신록, 김도현 등 베테랑 배우들도 입체적인 인물들의 특성을 잘 표현하며 극의 안정감을 더해주는 중. * 본 드라마 및 주연 배우 송중기의 화제성 1위에 이어 2022년 11월 3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부문 CPI 지수에서 340.0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21128165411704|#]]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40.193.114)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