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조국 사태/딸 조민 관련 의혹/공주대학교 국제조류학회 페이퍼 초록 제3저자 등재 논란 (r3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공주대학교]] 대처와 학내 반응 == 논란 점차 커지자 [[공주대학교]]는 2019년 8월 21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031830|#]] 8월 23일 산학연구관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적절성 여부를 검토 했으나, 정작 해당 교수의 불참으로 공식 발표는 다음주로 연기되었고, 모두 비공개로 이루어져 구체적인 회의 내용을 알 수가 없다.[[http://naver.me/xN7NPVje|#]] K교수가 귀국하면 다시 윤리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 한다. 한동안 [[서울대학교|다른]] [[고려대학교|연관]] [[단국대학교|대학]][[부산대학교|들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던 학내 여론이 8월 23일 공주대 관계자가 [[http://naver.me/xtFTARx8|"대학생도 힘들어 관두는 연구, 조국 딸 열심히 했다"]]는 말로 조민을 비호하자, 그럼 공주대학교 학생들은 고등학생만도 못하다는 소리냐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에는 각종 대자보 형식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https://kongju.everytime.kr/384379/v/85972629|#]][[https://kongju.everytime.kr/384379/v/85928334|#2]][[http://m.dcinside.com/board/kongju/8087|#3]] 시위를 참가를 묻는 게시글엔 현재 160명이 넘게 참가 의사를 밝혔었다.[[https://kongju.everytime.kr/384379/v/85898685|#]] 게다가 지도교수가 [[http://naver.me/IG4mw7IF|“선의로 학생 도운 것, 덮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해 더욱 공분을 샀었다. 이런 상황에도 총학생회를 비롯한 생명과학과, 자연과학대학 학생회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5일이 경과한 시점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일반 학우들이 자체적으로 [[촛불집회]] 집행부를 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이 본격적으로 [[공주대학교]]의 압수수색을 진행하기 시작했고,[[http://cc.newdaily.co.kr/site/data/html/2019/08/27/2019082700074.html|#]] 총학생회가 이제야 자신들이 앞장서 진상규명하겠다 입장표명하는 등의[[https://www.facebook.com/1661975714104539/posts/2121476518154454?sfns=xmwa|#]] 일이 일어나자 촛불 집행부는 일반 학생들이 집회를 주최하기엔 적절하지 않다 판단하여 일부 해산하는 등 사실상 집회는 무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27일 해당 교수가 '기자들이 멋대로 날조한 가짜뉴스'라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주장하기 시작하자, 이에 공감하는 학생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기사를 쓴 기자가 새벽 2시에 자신을 깨워서 인터뷰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일도 아닌데, 그만좀 하라'고 거절하자, 자기 마음대로 기사를 작성했다는 것이다. 또한 [[경향신문]]는 인터뷰를 기사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위와 관련한 해명은 기자들의 악의적 보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9&seq_800=10355591|#]] 다만 인터뷰와 관련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상술했듯이 모두 반박이 된 상황이긴 하다. K교수가 귀국하자 공주대 윤리위원회는 제3저자로 등재된 데 대해 담당 교수에게 서면 답변을 요구했다. 윤리위원회는 해당 페이퍼 초록을 '학술 활동 발표 초록'로 규정하고 “책임자가 참가자의 기여 부분을 어느 정도 인정했느냐의 몫일 뿐 의혹으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것”라고 설명했다.[[http://naver.me/5pOEvQt3|#]] 조국측 역시 9월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주대 문제의 경우는 공주대에서 발급한 문서가 있으므로, 공주대 차원에서 해명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http://naver.me/xEjqyTpK|#]] 9월 6일 공주대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서면 답변을 제출받았지만 윤리위원들과 공유하지도 않고 회의 소집 여부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윤리위원장은 “2차 윤리위를 개최한다면 K교수를 포함해야하나 당사자와 접촉하기도 쉽지 않아 일정 조율이 어렵다”며 “아직 답변서를 윤리위원들과 공유하지 않았다. 오늘 답변서를 공유해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도된 내용이 담겨 있지 않고 우리가 요구하지 않은 내용을 당사자가 굳이 답변서에서 밝힐 이유도 없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http://naver.me/GqONTNeD|#]] 공주대 윤리위 관계자에 따르면 “공주대 부분은 윤리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문제 될 것이 없는 사안”이라고 이미 잠정적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http://naver.me/FOiMtpwZ|#]] 서면 답변을 받은지 한 달이 넘도록 2차 윤리위원회 개최를 하지 않고 있다. K교수로부터 조씨가 학술대회에 동행했던 경위와 공동 저자로 등재된 건에 대해 공주대 윤리위원장은 “2차 윤리위원회 개최를 놓고 일정을 조율하는 중에 K교수가 심적으로 매우 힘들어해 진행을 늦춰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본인에게 집중된 인터뷰 요청 등 여러 가지로 힘들어하는 상태”라고 말했다.[[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983|#]] 한편 공주대는 10월부터 국립대학으로써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데, 국회가 요구하는 조씨의 학술대회 동행 및 공동저자 등재 사실과 관련해 교수의 서면 답변서 등을 요구도 거부하는 중이다. 공주대 본부측은 개인정보 보호 및 연구윤리위 비공개 원칙 등을 들어 제출을 하지않았다.[[http://naver.me/G9APX0VQ|#]] 최종적으로 공주대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던 [[조국(인물)|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28)씨 이름을 제3저자로 올려준 것에 대하여 '연구 부정행위 없음'이란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해당 K 교수는 윤리위에 출석 않고 증거도 안내놓았으며, 교수 "국제학회서 학자 응대하고 발표 참여했다면 자격 충분" 주장한 '''서면만으로 조사를 마무리'''한 것이 드러났다. 게다가 주요 인턴활동이라고 제시한 동·식물 키우기 마저도 교수의 이메일에서 "10년 키운 선인장, 며칠만에 사망한 게 궁금^^"하다는 것으로 보아 선인장 마저도 고사시킨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있다.[[http://naver.me/FKsvzS7T|#]] [각주] [[분류:조국 사태]][[분류:대한민국의 인물별 논란]][[분류:공주대학교]][[분류:대한민국의 대학 사건사고]]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20.235.159)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