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한웅수 (r3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만물한웅수설의 무리수 == '''이슈 몇 개로 월급쟁이를 막후 권력자, 프리메이슨으로 만들었다.''' ~~이 바보들은 연맹사무총장을 [[UN 사무총장]] 쯤으로 생각하는게 틀림없다.~~ ~~[[허구연|일개 해설자]]가 축구를 죽인다는 [[음모론]]도 믿는 판국에 하물며...~~ 위에 소개된 근래 축구계 정책과 결정에 모두 한웅수가 언급되면서 만물한웅수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고 정말 한웅수가 그렇게 대단한 파워를 가진 사람인지 살펴보자. 연봉공개 정책과 관련 사실 따지고 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한국프로축구 연맹 총재 그리고 당시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이었던 수원 삼성 출신 안기헌 사무총장 시절인 2012년 골자가 모두 잡히고 시행하기고 확정이 되어 있었다. 한웅수는 후임자로서 정몽규 총재와 안기헌 사무총장이 축구협회로 떠난 이후 시행했을 뿐 인데 완전 독박을 쓰고 까이고 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9120100079500006391&servicedate=20120911|기사참고-상주 내년시즌 강제 강등, 선수 연봉 공개 시행]] 게다가 중동, 중국으로의 선수유출의 근본 원인은 연봉공개 때문이 아니라 자금력이 너무 차이나서 대결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다. 한창 스포츠단에 돈 쏟아붙던 시절 삼성과 GS은 물론 현재 K리그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쓰는 현대자동차의 자금력도 작금의 중국발 부동산 머니와 중동발 오일머니와는 비교가 안된다. 지갑에 넣어둔 돈 액수 차이가 천문학적으로 차이나는데 그거 감춰놓았다고 선수가 안나갔을거 같은가? 1990년대에도 K리그는 중동리그와의 자금력 대결에서 압도적으로 밀렸다. 다만 1990년~2000년대 중반 까지만해도 중동리그가 폼 떨어진 슈퍼스타들 수집하는데 집중해서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 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중동리그가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을 데려오는걸로 방침을 바꾸고 별볼일 없는 변방리그로 여겨졌던 중국리그가 시진핑의 집권과 함께 급속도로 규모를 키우면서 벌어져서 유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 이다. 덧붙여 선수 이적 전문 에이전트 출신으로 현재 안산 경찰청 축구단의 사무국장인 박공원씨가 현장 논리를 가르쳐 주면서 현재 연봉 공개로 중국 구단들이 전혀 알 수 없던 연봉 정보를 알게 되어서 선수 빼가는 것이 아니라는 인터뷰까지 나왔지만 이 부분에 대해 아몰랑을 시전하면서 일부 K리그 팬들에게 현재 비참한 프로축구 현실에 대한 '''화풀이 대상'''으로 찍혀서 기승전한웅수와 같은 분위기로 졸라게 까이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51773|기사참고-리그 선수 유출, 진짜 원인은 연봉 공개가 아니다]] 승부조작범 복귀 시도의 경우 당시 앞장서서 밑밥 깔고 동정 여론을 조성한 것은 같은 축구인, 특히 돈없고 선수 하나가 아쉬운 시민구단들이었다.[* 당시 인터뷰를 보면 기회를 줘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태도를 보인 사람이 백종철 [[대구 FC]] 감독과 여범규 [[광주 FC]]감독이었고 [[인천 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과 [[부천 FC]] 곽경근 감독도 경감이 된다면 받아주겠다는 뉘앙스로 답했다.] 조작범들과 같이 봉사활동 다니던 최순호 등도 그들을 옹호하는 언플을 하기도 했고, 경감에 성공한 일부 연루자들은 중하위권 팀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선수들이 대거 이탈해 운영에 차질이 생긴 하위권팀 중심으로 밑에서 찌르고 여기에 연맹 윗전이 호응하면서 나온 의견이었다는 뜻이다. [[권오갑]] 당시 프로축구연맹 총재와 [[김정남(축구인)|김정남]] 당시 부총재의 커리어는 한웅수 정도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그는 직위상 나서서 총대를 맸다 뿐이다. 쉽게 말해 한웅수는 위에서 까라면 까야 되는 일개 월급쟁이 축구행정가로 연맹 사무총장 되고나서 전임자와 높으신 분들이 이미 골자 잡힌 연봉공개 시행하라고 해서 하는건데 무슨 한웅수가 한국 프로축구의 모든걸 좌지우지 하는 엄청난 권력과 능력을 가진 인물로 과대평가 되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보면 상술된 일정논란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한웅수가 서울에 유리하도록 모든걸 조작하는 동안 다른 구단 관계자들은 다 손놓고 쳐다만 보았단 말인가? 한웅수 재임 이후 사무총장이 총재와 부총재를 뛰어 넘은 엄청난 실세가 되었나? '''연맹사무총장은 MLB 커미셔너가 아니다.''' 한웅수가 FC 서울 단장으로 재임하면서 여러 성과를 낸것과 달리 '''연맹사무총장으로선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고 그의 재임기간 중 발생한 심판매수같은 대형 스캔들에 대한 연맹의 대처가 부적절했던 것도 사실이다.''' 근데 그것들은 한국축구계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지 한웅수 일개인의 실정으로 빚어냈거나 일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중에 한 명 이지만 모든 책임을 그에게 돌리는건 그냥 [[내부로부터의 중상]]이다. 이쯤되면 결론은 둘 중 하나. 진심으로 연맹사무총장을 UN 사무총장급 권력자로 착각하고 있거나 안티많은 FC 서울 출신이라 그저 까고 싶은 거거나. 이렇게 전후사정 무시하고 한웅수만 물고 늘어지니 FC 서울 갤러리에선 아예 이걸 컨셉으로 잡아서 축구판 만사가 웅수갑 계산대로라며 개드립을 치며 논다. 시즌초에 해설자가 FC 서울의 선수나 플레이를 칭찬하면 웅수갑 겨울에 일 열심히 했네하는 식. ~~전북의 심판매수도 웅수갑 계산대로라 카더라~~ 2015년에는 FC 서울 까겠다고 1990년대부터 널리 쓰였고, FIFA에서도 언급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한웅수가 만들어낸 정책으로 호도하는 인간들이 나타났다가 각종 자료 공세에 일시 버로우, 그러다 2017년에 명색이 기자라는 사람이 그때 논파당한 논리를 그대로 가져다가 재탕하면서 또 머리수를 앞세운 FC 서울 안티들이 들고일어 났다. '''기사도 안찾는 안티들과 그저 싫다고 다른 사람이 쓴 글 재탕한 기자 덕분에 [[한웅수]]는 FIFA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흑막이 되었다.''' 하여간 요약하면 축구연맹이란 조직의 힘과 일개인의 권력을 구분 못하는(혹은 안하는거거나) 사람들이 많다. [각주] [[분류:1958년 출생]] [[분류:평택시 출신 인물]] [[분류:축구경영인]] [[분류:축구행정가]]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116.80.183)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