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한웅수 (r3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편파적 진행과 특혜 논란 === * '''입장곡''' 사무총장 재임 첫 시즌부터 여러 가지 연맹 행정에서 자신의 친정팀의 편의를 봐주는 듯한 의심을 샀다. 대표적인 사례가 경기 입장곡 문제.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는 구단들이 스스로 정해 사용하던 경기입장곡을 2013 시즌부터 하나(케이리그 곡: Anthem of K League)로 통일하여 경기장에서 틀도록 했다. 이에 팬들은 구단별로 자신들의 특색을 살려서 틀던 입장곡을 획일화하는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구단들이 연맹에서 지정한 곡은 경기시작 때 틀고 기존 입장곡은 후반 시작 때 트는 식으로 융통성을 발휘하자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연맹의 지시를 무시하고 별개의 입장곡을 튼 팀이 있었는데 [[포항 스틸러스|포항]],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FC 서울|서울]] 세 팀이었다. 이 중 포항과 제주는 연맹의 시정지시를 받고 지정된 입장곡을 틀기 시작했으나, 서울은 무시하고 원래 틀던 곡(진군가)를 틀었다. 이에 대해 연맹측에서는 벌금을 먹이거나 하는 강경한 조치 없이 손놓고 지켜보기만 해서 형평성의 논란이 제기된 바가 있다. 결국 FC 서울에서도 연맹 지정곡을 틀기는 하는데, 볼륨을 많이 낮춰서 서포터들의 응원소리에 묻히게 하고 있다고 한다. 총장을 배출한 구단이 이 모양이니 서포터가 없다시피한 구단이 아니고서는 다 따라하는 실정이다.[* 서울 구단과 수호신은 자신들이 연맹 지정곡을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는, 그 곡이 처음 발표될 때 K리그 서포터연합회에 의해 제작된 음반에 수록되어 있었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K리그 서포터연합회가 서울, 제주 두 팀 서포터를 제외하여 구성된 집단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이 서울, 제주 두 팀의 서포터들도 음반 제작 시 서포터연합회에 참가를 하였다. 심지어 두 팀 서포터들과 함께 하는 데 반발해 서포터연합회 활동을 그만둔 타 팀 서포터들도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해당 앨범에는 [[슈퍼키드]]가 부른 <내 사랑 K리그>(KBS 중계 때 잘 쓰임)도 수록되어 있는데 수호신들은 내사랑 K리그에는 별다른 거부감을 보이지 않으면서 유독 입장곡에만 반대하는 자가당착을 보이고 있다.] * '''일정''' 일정문제 역시 특정팀에만 편의를 봐 준다는 의심을 받았다.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팀들은 아챔 경기가 집중되어 있는 3~4월에 빠듯한 일정으로 고생하게 마련인데, 서울의 경우 2013 시즌 초반 다섯 경기 중 네 경기가 홈경기라는 아주 유리한 일정을 받아들어 아챔 일정소화 부담을 덜 수 있었다. 게다가 3~4월 두 달 동안 원정경기를 딱 세 경기만 소화했는데 이 중 두 경기는 근접한 수원, 성남 원정이었다. 그리고 아챔 일정이 없는 6~7월 원정경기는 주로 장거리인 남부지방 원정이 집중되어 있었다. 동 시기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은 아챔 바로 전 주말에 전북 원정을 다녀왔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도 아챔 바로 전 주말에 인천 원정이 잡혀 있었다. 심지어 16강 진출이냐 광탈이냐가 걸린 아챔 마지막 라운드 전 주말에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과 [[포항 스틸러스|포항]]을 붙여 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포항은 결국 발로 짠 일정의 희생자가 되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분요드코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조별리그 탈락했다.] 전북과 포항이 투닥투닥 진 빼고 있을 때 서울은 강등권인 [[강원 FC|강원]]와의 홈경기라는 널널한 일정의 혜택을 누렸다. 2015 시즌에는 서울, 성남, 수원이 아챔 병행에 따른 리그 일정 조정을 신청했는데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과 서울의 경기를 '''대전과의 협의 없이''' 변경하는 일이 일어난다. 결국 대전 구단의 격렬한 항의로 일정은 재조정되었고, 이런 추태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감바 오사카에 3-6의 통합스코어로 2연패, 광탈한다. * '''선수 및 관중 징계''' 다른 팀의 선수나 관중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거의 즉각 후속조치를 내리지만, 서울인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조치를 취하더라도 다른 팀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린 끝에 다소 미약한 처분을 할 뿐이다. 아래는 그 사례 모음. 2015년 김진규가 염기훈에게 살인 태클을 날렸지만, 주심이 경고를 줬다는 이유로 징계하지 않았다. 같은 해 헤딩으로 상대 선수를 부상시킨 대전 안세희는 5경기 정지+500만원 벌금 처분을 내렸다 2015년 김진규가 광주팬들이 자기에게 돌을 던졌다며 [[http://tvpot.daum.net/v/vf7beAedOq5AkkpApwPffi8|관중들에게 욕을]] 했지만 녹취록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징계하지 않았다. 물론 광주팬은 돌을 던지지 않았고 김진규가 혼자 착각한 거였다~~장풍~~. [[파일:513c2765420fbdad265ba5501738f806.jpg]] 후에 본인이 ~~졸렬하게~~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맹은 묵묵부답. 이에 반해 안정환은 욕 한 마디 없이 관중석에 올라가 항의했음에도[* 그것도 정식 경기도 아닌 2군 경기. 그 관중이 가족 갖고 욕까지 했다] 벌금 2천, 이천수는 주먹감자 한 번에 벌금에 페어플레이 기수 입장이라는 굴욕적인 징계를 받았다 2015년 서울의 홍염사건 같은 경우, 오래 전에 금지된 사항으로 신속한 결정이 가능했으며 서울 팬들이 이전에도 몇 차례 홍염을 사용한 전과가 있음에도 의혹 제기 칼럼이 올라오고 타팀 서포터즈들이 우리도 다 같이 홍염 지르자면서 분위기가 험악하게 돌아가자 결국 사건 발생 후 한 달이 지나서야 600만원 벌금을 선고했다. 징계를 한 달이나 질질 끈 이유에 대해 이렇다할 설명도 없었기에 슬쩍 넘어가려다 여론 악화를 보고 마지못해 징계를 줬다는 의심이 안나오기 힘든 상황이다. 한웅수의 전임 안기헌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 단장이 연맹 사무국장이었 당시 2012년 4월 18일 성남전에서 수원은 경기를 거칠게 진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스테보가 전반 11분만에 에벨톤에게 살인태클을 가하였고 바로 앞에 주심도 있었지만 경고 하나도 받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5030100019710001413&servicedate=20120502|기사 프로축구연맹, 에벨찡요 밟은 스테보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징계 뉴스기사.]] 추후 사후징계가 내려지긴 하였지만, 신태용 감독이 징계를 받을 것을 감안하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거칠게 항의하였기 때문인 것을 보면 한웅수나 안기헌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실세인 연맹 사무총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연맹내에서 심판에게 손을 써 연맹 사무총장 출신의 팀에게 유리한 판정과 관대한 처분을 해 주는걸 의심해 볼만 하다. 그 동안의 [[K리그]]를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경남 FC]]가 [[경남 FC 심판매수 사건|심판 매수를 해서 줄줄이 심판들이 잡혀들어간 사건]]으로 심판을 흔드는게 충분히 가능함을 입증한 이상 더욱 의심스러운 일이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7.129.242)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