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한웅수 (r3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연봉공개 논란 === 별도로 연봉공개에 이어서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부르짖으며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인천 유나이티드]] 등의 구단을 예로 들어 '그러니까 FFP 해야 한다!'는 식의 [[언론플레이]] 기사들을 계속 쏟아내면서 눈총 받았다. 물론 구단이 하나의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단 규모에 맞는 적절한 소비로 재정적 투명성 및 자립도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사실이고 FFP는 세계적 트렌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민구단|시도민구단]]에서 저렴한 가격에 데려온 유망주나 용병의 포텐이 터지면 기업구단에 팔아 재정을 확충하는 식으로 굴러가던 [[K리그]]에서 어떤 치밀한 비전이나 전략도 없이 FFP만 무작정 주문처럼 외우는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섣불리 FFP를 도입했다가는 기업구단들이 지갑을 닫아버린 채 선수를 사오기는 커녕 잘 활약해준 선수들을 되레 해외에 파는데 급급해지고, 포텐이 터졌지만 도약할만한 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은 해외로 속속 떠나버려 [[K리그]] 자체가 망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FFP까지 갈 것도 없이 이미 연봉공개의 여파로 [[케빈]], [[데얀 다미아노비치]], [[하대성]], [[박종우]], [[이명주]], [[에두]] 등 굵직한 선수들이 중국 및 중동으로 떠남과 함께 이러한 우려는 현실로 다가오는 중이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웅수와 연맹 사무국은 이 사태에 대해 어떤 대답도 없고 대책도 안 세우고 있다.[* 근데 당연한게 연봉공개는 2000년대 후반에 문제되었던 지나치게 치솟은 선수 인건비(연봉) 해결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며, 그 때와 여건이 달라진 2010년대의 환경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려가 없는 정책이다. 자세한 사항은 [[K리그/쟁점]] 참고.] "[[중국 슈퍼 리그|CSL]]은 정상이 아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처럼 가면 된다" 등의 인터뷰를 내놓았으나 축구계 내외에선 비판이 거세다. 백 번 양보하여 아챔을 호령하던 자존심을 접고, CSL에 아시아 최고리그 타이틀을 넘겨주는 시대를 맞는다고 쳐도 그럼 어떤 식의 대안으로 K리그의 미래를 기약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미 몰락하여 답이 명확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를 대안으로 내놓고 있다. 거기다 연봉공개는 선수 정찰제 노릇하지 않는다 식의 언플에만 골몰하고 있으니 비난하지 않는 것이 K리그에 애정 없음을 인증하는 형편. 만물한웅수설이 억울하다면 사무총장의 무게에 맞는 고민의 흔적이라도 내놓고 구단들과 소통해야 하지 않겠는가. 근래 논란이 되고 있는 연봉공개 정책과 관련 사실 따지고 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한국프로축구 연맹 총재 그리고 당시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이었던 수원 삼성 출신 안기헌 사무총장 시절인 2012년 골자가 모두 잡히고 시행하기고 확정이 되어 있었다. 한웅수는 후임자로서 정몽규 총재와 안기헌 사무총장이 축구협회로 떠난 이후 시행했을 뿐 인데 완전 독박을 쓰고 까이고 있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7.129.242)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