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한웅수 (r3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징계 논란 ===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이 터지자 한웅수 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관용 원칙 적용을 천명했다. [[칼치오폴리]]의 전례를 들어 전북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을 예상하는 의견도 있었고 혹은 최소 승점 -20점 정도의 삭감이 예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전북에 대한 징계는... '''승점 -9점 삭감'''이었다. 당연히 연맹은 전방위적으로 까였다. 마침 징계 발표날이 [[에릭 테임즈]]의 음주운전 적발사건에 대한 [[KBO]]의 솜방망이 징계가 발표된 날이라 두 프로스포츠의 주관단체가 쌍으로 까였다(...). 물론 구단에 대한 징계는 상벌위원장의 소관이다. 실제로 조남돈 상벌위원장은 -9점 징계에 대해 해명하면서 "전북이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더 수위높은 징계를 하지 못했다."고 한 말 때문에 "수사에 비협조적이면 괘씸죄를 적용해서 더 중징계를 줘야지 뭔 소리냐"며 신나게 까였다. (다만, 이것은 기사의 내용을 잘못 읽은 팬들의 탓이다. 당시 기사는 경남이 수사에 비협조적이어서~였다. 제목에 해당팀이 명시가 안되었기 때문에 독자들이 제멋대로 해석하여 나온 문제.) 또한, 구단 수뇌부가 직접 나섰고 금액도 20배 가까히 더 많았던 경남 매수 사태의 처벌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었다는 평가도 있다. 전북이 리딩 구단이기 때문에 더 강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웅수 역시 사무총장인만큼 상벌위 회의에 배석했기에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게다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며 큰소리친 장본인이 한웅수인지라... 하여간 한웅수를 비롯한 연맹관계자들은 매수 논란을 키우지 싶지 않은게 확실하다. 기존에 KBS 인터뷰에서 강원 전 대표이사가 K리그에는 심판에 돈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던 발언이나 전직 심판인터뷰, 김환 등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매수로 엮일만한 다른 구단이 더 있음에도 사태를 조기 종결시키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7.129.242)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