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황제공명전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위 소속 ==== * [[조조(삼국지)|조조]] 일치단결 코드가 있는 군웅. 적벽에서 승리한 덕분에 유비를 베고 동오는 속국으로 전락했으며, 제갈량의 합종책도 무산시키는 등 승승장구하며 통일을 눈앞에 두나, 마지막에 서량군에게 크게 한방 먹고 마초에게 입은 부상의 여파로 세상을 떠난다. * [[하후돈]] 명장계→무신 병종. 병종은 제법 강력하지만 제작자가 정사를 반영했는지 실력이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인물로 나온다. 그래도 위에 대한 충성심 하나만은 최고여서, 위가 멸망한 후에도 장합처럼 진에 합류하지 않고 위의 부흥을 위해 조예를 모시러 가다 사마의의 자객들에게 죽는다. 위 멸망 후 죽은 조조와 만나는 장면에서의 대화를 보면 조조가 가장 믿었던 인물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 [[하후연]] 병종은 신궁으로, 인도공격과 간접공격방어가 있다. 황충과는 신궁 자리를 놓고 여러번 대립을 펼쳤다. 그러다가 옹주 방면에서 자신의 판단 미스로 초군에게 포위당하자, 장합 등 제장들을 탈출시키고 조양성에서 끝까지 저항하다 전사한다.[* 학소, 하후위, 염포 등은 같이 남아서 죽는다.] 그리고 이 사건은 장합의 각성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 [[조인]] 일치단결 코드가 있는 수신. 허창에서 감녕과 대결하고 부상을 입히나 결국 패배하고 전사한다. * [[조홍(삼국지)|조홍]] 마초의 침공때 조조를 지키기 위해 마초와 싸우다가 전사한다. 원작의 성능을 충실히 따라 코드도 없는 보병이다. 참고로 위측의 최초 사망자이기도 하다. * [[장료]] 이 모드에서 관우의 뒤를 이어 무신의 칭호를 받은 인물로, 관우를 죽이기 전에도 마속을 오줌을 싸게 만들 정도로 발라버렸고, 그 후에는 자신에게 패배한 트라우마로 정신병자가 된 손권까지 박살내버리며 공포스러운 강력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대세를 바꾸지는 못했고, 결국 업성 전투에서 감녕을 상대로 쌍철극 한자루를 잃어버리고, 애마 흑첩까지 죽을 정도로 치열한 사투를 벌인 끝에 감녕에게 패배하면서 전사한다. 그 후 제갈량은 적에게는 매우 이례적으로 엄청난 북소리를 울려서 장료의 넋을 위로해줬다. * [[이전(삼국지)|이전]] 부동공격을 달고 있는 보병. 욕쟁이 컨셉으로 나오며, 일족을 잃은 마초와 관색이 패드립의 희생자가 된다. 업에서 관색에게 패해 쓰러진다. * [[악진]] 금책공격을 달고 있는 창병. 파트너인 이전하고는 달리 진중한 캐릭터. 강릉이 함락될 때 사망한다. * [[허저]] 치명일격공격 코드의 만인적. 조조와 조비 2대에 걸쳐 위 황제의 친위대장으로 활약한 인물이자... 조조의 유언인 ""조비가 못써먹을 황제라면 그를 죽여라.""를 실행할 인물이였다. 유저들은 이 유언을 실행할 인물로 하후돈이나 순욱을 예상했지만, 제작자가 제대로 통수를 친 셈이다. 초반에도 다른 S급 무장들과 대등한 승부를 겨루었고,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매일같이 단련을 빼먹지 않으면서 강함을 유지했다. 허창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마초, 감녕, 등애, 조운 등 초 굴지의 무장들을 [[일기토]]로 모두 제압하고는 조비의 목숨을 거두고 친위대들과 함께 불 속에서 산화한다. * [[우금]] 상태이상공격이 있는 노병계. 사마의에게 패하고 입발린 소리에 넘어가 그의 수하로 들어가고, 사마의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어영부영 진의 장수로 싸우나 강릉에서 전사한다. * [[장합]] 초를 가로막는 최강의 난적으로 나온다. 궁기병계에서 하후연의 죽음을 기점으로 신궁으로 각성하며, 지원공격 코드가 있어서 앞에서 졸병들이 툭툭 건드릴때마다 후방에서 추가타를 꽂아넣어 아군 무장을 퇴각시켜버린다. 스토리에서도 기습 작전으로 오의를 사살하고 제갈량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으며 육손도 화살으로 쓰러뜨리는 등 대활약을 한다. 하지만 대세를 바꾸지는 못하고 밀리던 끝에 사마의에게 생포당하고, 제갈량보다는 그래도 낫다는 생각으로 사마의의 반란에 합류한다. 반란에서도 맹획을 사살하며 죽지않은 실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관색에게 패해 전사하고 만다. * [[서황]] 반격후반격이 가능한 호표기. 조식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진압하러가서 다른 위의 네임드들에 비해 만나는 전투가 적은 편. 조비 사후 집에 틀어박혔다가, 제갈첨의 설득을 듣고 마음을 돌려 초의 신하가 된다. 그리고 제법 높은 지위에 올랐으며, 황위 계승권 분쟁 때는 제갈첨을 지지한다. * [[순욱]] 정신상승코드가 있는 국사. 조조의 위왕 책봉에 반대했음에도 계속 자기 곁에 있어달라는 부탁을 받아 빈찬합 받고 죽지는 않게 되었으나, 조조 사후 헌제를 강압적으로 끌어내리고 신하들의 조언을 듣지않는 조비에게 환멸을 느끼고 관직에서 물러나서 조조의 묘를 지키며 지낸다. 그러던 와중에 가후의 간곡한 부탁을 듣고 조비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 황궁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조비에게 바른말을 하다가 제대로 눈밖에 나서 처형 당하는데, 처형장으로 끌려가던 순욱이 내뱉은 유언들은 여타 모드들에서 나온 진중한 느낌의 순욱을 생각하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친 말들이였다. * [[순유]] 의술사계. 조조의 후계자로 조식을 추천한데다가 입바른 조언을 했다가 조비의 눈 밖에 나고, 장안 방면을 수비하다 사마의의 이간계에 희생되어 쫓겨나 죽는다. * [[가후]] 책략필중의 원수계. 황공전에서도 조비를 후계자로 밀어주는 데 성공하나 황제가 된 조비가 충신들을 핍박하는 등 삽질을 반복하는걸 보고 후회하기 시작, 기껏 순욱을 데려왔더니 바른말 했다고 처형해버리는걸 보고 환멸을 느껴 은둔한다. 그러다 자신을 멘토로 모시러 찾아온 제갈첨을 보고 후세에는 이런 성군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스승 역할을 수락, 제갈첨도 황제로 만들어주고 얼마 안가 세상을 떠난다. 그러나 제갈첨도 나중에 암군으로 전락하는걸 보면 주인 보는 안목은 영 아니였던 모양. 다만 주군을 보는 안목과 달리 통찰력 자체는 좋은 편인데, 그가 죽으면서 제갈첨에게 말했던 왕원희의 타락과 양수의 배반은 모두 현실이 됐다. * [[정욱]] 원소계 책략보조가 있는 책사계. 미방과 내통해 유비군 멸망의 불씨를 당긴다. 마지막에 노환으로 죽어가며 사마의의 계획을 눈치채고 방책을 남겼으나, 옆에 있던 자가 유언을 제대로 듣지 못해 무산되고 만다. * [[곽가]] 이 모드의 스토리를 바꿔 버린 핵심 인물이다. 역사와는 달리 적벽대전 시기에도 살아있어서 방통의 책락을 간파했고, 적벽대전에서 조조가 승리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리고 그 후 다시 병이 도져서 사망한다. 게임에서는 원수계. * [[만총]] 국사무쌍코드가 있는 사령관계. 초의 공세에 맞서 끈질기게 저항하나 서주에서 종회가 배반하는 바람에 목숨을 잃는다. * [[서서]] 원수계. 유비를 떠나 위의 신하가 되어 제갈량과 만나기도 하며, 이때 제갈량의 경멸을 산다. 서량군이 침략해올때 장안 방면을 수비했으며, 마초와 한수 사이를 이간질해 진군을 막았으나 마등이 합류해서 내분을 끝내자 장안을 빼앗기고 마초에게 죽는다. 여담으로 제작자의 초기 시나리오 중에는 제갈량 일행의 탈출을 서서가 도와준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 * [[조비]] 범용한 군웅. 실제 역사의 찌질한 인격이 황공전에서는 나라를 말아먹을 정도로 막장으로 극화되었다. 동생들에게 막말을 하는 식으로 인성을 드러내더니, 왕이 되자마자 찬탈을 통해 황제가 되었고[* 덤으로 찬탈 후 허저에게 명령을 내려서 헌제를 살해했다.], 간신들을 가까이 두면서 순욱이나 순유같은 이들을 핍박해 죽이더니, 고집을 부려 친정에 나섰다 제갈량에게 탈탈 털리는 등 제대로 X맨 짓을 한다. 조조의 말을 어기고 두 동생들을 핍박하고 제거했는데, 이 일은 위의 멸망 직전에 허저에게 처단당하는 최후로 돌아왔다. * [[조창]] 조비가 자신들을 숙청할 거라는 사실을 안 조식이 함께 반란을 일으키자고 했지만, 아버지의 나라를 박살낼 수는 없다며 조비에게 잡혀간 뒤 처형당했다. * [[조식(삼국지)|조식]] [[제갈량]]의 미인계와 이간계에 넘어간 상황에서 자신이 숙청당할 것을 알고 반란을 일으키지만, 서황에게 토벌당한 후 시를 남기고 처형당한다. * [[조예]] 아버지 조비와는 달리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 인물로 나온다. 하후돈이 위의 부흥을 위해 조예를 모시러 갔으나 실패한 일이 있었고, 위의 멸망 후 당장은 답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초나라에 항복하여 충성을 바치는척 한다. 이후 독발수기능과 내통하여 외부의 힘을 빌려 초나라를 뒤엎을 계획을 꾸몄으나 결국 실패. 독발수기능의 침공이 막힌 후 내통한 사실이 걸려 처형당한다. * [[종리목]] 위가 멸망한 후에도 조예를 모셨으나, 독발수기능의 침공이 실패로 돌아가자 조예의 죽음을 직감하고 자결한다. 클래스는 덕장. * [[왕이(삼국지)|왕이]] 마초와는 여러 악연으로 엮였으며, 마초를 향한 복수심으로 줄곧 초와 대립하다가 제갈량에게 잡히지만 제갈량이 풀어준다. 그 후 마초에 대한 복수심을 접고 평범한 사내와 결혼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클래스는 궁기병계. * [[전예]] 적 공격저하와 물리반사 코드가 있는 지장. 장료의 부장으로 나오며 업에서는 장료와 둘만 남을때까지 계속 부활하고 장료의 명령으로 탈출한다. 결국 허창에서 초군을 막아내지 못하고 전사한다. * [[하후패]] 위 멸망 후 가문의 복수를 위해 기회를 노렸으나 유일한 조력자가 하후무였다. 종회의 꼬드김에 넘어가 반란을 일으키지만 그 종회에게 토벌당하면서 개죽음당한다. 그리고 이 반란으로 하후씨 일족은 멸족을 당했다. 클래스는 서량기병. * [[하후무]] 한수를 비롯한 서량의 항장들과 함께 장안을 지키고 있었으나 장안을 지켜내지 못하고 도망친다. 초의 천하통일 후에는 이제 복수같은건 그만두자고 하후패를 설득하려 했으나 분노한 하후패에게 사망한다. 클래스는 기병계. * [[하후상]] 코드가 없는 창병계. 대군을 이끌고 완성 공략을 시도하나 사마의의 계략에 휘말려 전사한다. * [[양호(삼국지)|양호]] 일기당천과 병귀신속 코드가 있는 명장계. 사마의에게 항복해 반란에 합류하나 강릉에서 전사한다. * [[두예]] 귀문 코드가 있는 사령관계. 양호와 같은 길을 걷는데, 어째선지 양호가 아니라 두예가 육항하고 엮인다. * [[장로(삼국지)|장로]] 병종은 도사. 제갈량이 한중을 공격할 때 위에 항복한 뒤로 가끔씩 전투에 나오며, 마지막에는 법정이 뜬금없이 일기토를 걸어오자 ""우린 문관이다!"" 라며 당황하다 부채에 맞아죽는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117.158.71)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