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FM방송 (r1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음질 === FM 방송에서 원음이 그대로 송출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원음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음질로 송출된다. FM 방송의 [[대역폭]]은 약 15kHz이고, [[다이내믹 레인지]]는 약 50dB 밖에 되지 않는다. DAB에서 쓰이는 128kbps MP2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볍게 듣는 데 크게 나쁜 음질은 아니지만, MP3는커녕 대역폭이 22.05kHz, 최대 다이내믹 레인지가 96dB[* [[디더링]] 시 120dB.]인 CD 음반도 그대로 담을 수 없다. CD 음원의 헤드룸인 -20dBFS를 FM 송신기의 -9dBFS에 맞춘다면 반드시 이탈신호가 발생한다. 따라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에는 컴프레싱이 과도하게 들어가게 된다. FM 방송 컨텐츠를 원본 그대로의 음질로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방송국 내 직원과 엔지니어, DJ뿐. 만약 음질에 민감하고 굳이 '실시간'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인터넷 라디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실 압축 코덱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FM 라디오보다는 훨씬 전송률이 높고, [[컴프레서(음향)|다이내믹 레인지 압축]]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훨씬 원본에 가까운 음질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다만 다이내믹 레인지 압축과 이퀄라이징을 통해 만들어지는 라디오 특유의 음색이 없어 아쉽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방송국 내 스토리지에 저장되어 있는 음원 파일과 스튜디오 안에서는 24비트 혹은 16비트 무손실 파일[* KBS와 2014년 이후의 MBC, 그리고 ubc 등 일부 기타 방송국들 한정. 나머지 방송국들은 [[MP2]] 파일 사용]을 쓴다. 2000년대 들어 스튜디오와 송출 시스템이 디지털화되었고, 이에 따라 디지털 아티팩트가 발생하여 1990년대에 비해 음질이 저하되었다. 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다소 나아진 상태. 대부분의 국가에서 FM 방송의 [[헤드룸]]은 -9dBFS이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188.43.141)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