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귀보사 (r6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진실 ===== 그러나 애초에 '재림 예수 주장' 최초 문서에서 멜기세덱은 예수와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오로지 예수만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인데 그 외에 다른 인물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다고 주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한 것인데, 귀보사 측은 의도적으로 타인의 주장을 왜곡하고 조작하였다. 게다가 귀보사 측은 [[멜기세덱]] 문서에서 대세적인 해석이 없는 부분은 멜기세덱 본인의 실제 출생과 신상정보와 같은 지극히 편린적인 내용 뿐이라는 것 또한 이해하지 못하였다. 실제 해당 문서에서 '대세적인 해석' 운운한 부분을 보자. >''"아브라함 시대의 사람이니만큼 당연히 유대교가 창시되기 이전부터 하나님의 제사장직을 관할하고 있던 것만은 확실한데,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훗날 예루살렘이라 불리게 되는 지역인 살렘 일대를 다스리는 왕이었다고 한다. 당시 배경이 신정일체식 정치가 흔했던 청동기 시대로 여겨지기에 부족국가의 왕이 제사장을 겸임하는 것은 그리 특별한 것도 아니지만, 뜬금없는 장면에서 갑툭튀한 주제에 성경 전체를 꿰뚫는 핵심 이론의 한가운데 놓인 사람이라 이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아의 장남이었던 셈의 전생체라느니 네피림 중 야훼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고 제사장으로 단독 임명을 받은 자라느니 천사가 현인하여 신성왕국 살렘을 다스렸느니 하는 수많은 추측들이 나와 있지만 딱히 뭔가 대세라고 할 만한 해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오로지 아브라함 시대에 살았던 멜기세덱이라는 한 개인의 정체에 대한 대세적인 해석이 없다는 뜻이지, 그렇다고 멜기세덱과 관련된 모든 해석이 대세성이 없는 것이 아님에도 '대세성이 없다'는 표현 하나에 모든 것을 묶어서 후려치기하는 것은 엄연히 왜곡이다. '''예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유일한 대제사장이라는 것은 엄연히 성경상 공식 팩트이며 대세적인 해석이다.''' 게다가 멜기세덱의 '''전승'''이나 멜기세덱의 '''반차'''나 같은 의미인데[* 반차란 그저 국어사전에서 순서 혹은 서열을 의미하기에, 제사를 지내는 시스템이나 체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다는 말이나 전승을 좇는다는 말이나 똑같은 뜻이다.] '''멜기세덱의 전승은 성경 상의 멜기세덱의 반차와 다릅니다''' 라는 주장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수준의 억지 주장이다. 어차피 단어라는 것은 문화권과 역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져, 심지어 같은 성경임에도 공동번역과 개역한글, 개역개정의 단어 쓰임새가 다르다. 해당 교단의 이름을 멜기세덱 전승이라 하여 예수와 별도로 멜기세덱의 전승을 따른다고 주장하는 것은 엄연히 예수나 12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의 맥을 부인하고, 예수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이기에 [[이단]]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행위다. 결국에는 본인들이 언급하는 '멜기세덱교'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고 재림 예수론을 주장한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애초에, 목사 안수에 준하는 사제 서품을 성당이나 신학대가 아니라 저런 엉뚱한 곳에서 받는 것 자체가 가톨릭 및 개신교의 교회법상 이단이다. 그럼에도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사제 서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사람들을 혼란시킨 것이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사제 서품 받은 것과 다를게 없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218.54.80)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