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사과문 (r4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공론화와 신종 고문 수단으로써의 변질 == 모든 잘잘못을 공론화시키고 가해자에게 엄격한 사과문을 요구하며 사회적 폭력과 집단 린치를 권장하는 극단적인 징벌주의가 퍼져나가면서 공론화와 사과문 작성이 신종 고문 수단 내지 사적 제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 흔히들 잘못 생각하는 것이,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 혹은 사회적으로 의의를 가지는 문제는 사과문을 강요해도 된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사과는 강요되어서는 안된다.''' 민주사회에는 금지되며, 공산사회에서나 이루어지는 자아 비판은 별다른 것이 아니다. 강요되는 사과가 바로 자아비판이다. 잘못을 법적으로 처벌할지언정, 그 잘못을 빌미 삼아 자아비판을 하는 행위는 민주사회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다. 가장 기본적인 인권인 사상의 자유를 지배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21.43.72)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