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여포전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분기 == * 무신의 길(붉은색 루트) 무신 루트에서는 서량으로 갔다가 가후의 계략 때문에 마씨 가족과 원수가 되고, 오해가 갈수록 겹쳐 여포의 이미지는 점점 더 나빠져간다. 촉 -> 위 -> 오 순으로 정벌. 삼국지의 주요 등장 인물들이 모두 다 죽어나가며 아군인 여포군 장수마저도 상당수가 죽는 비장한 스토리. 초선마저도 여포의 모습에 실망해 떠나버린다. 최후에는 황제가 되고 흉노족이 쳐들어오자 황제의 몸으로 직접 출정하는 것으로 모자라 선봉에서 단신으로 적진에 돌격하여 50여명을 베고 흉노의 선우마저 쓰러트려 [[모랄빵]]시키는... 그야말로 [[항우]]를 연상케 할 만큼 무신의 위엄을 보여준다. 그치만 모든 것이 끝나자 여포에게는 공허함만 남았고 쓸쓸히 늙어가던 와중 초선의 환영을 보고 사망한다. 그렇게 후사를 잇지 못해 1대만에 나라가 무너지는 새드 엔딩. 향후에는 다시 난세가 도래하지만 제갈량의 병법을 전수받은 이가 할거한 모든 군웅들을 무찌르고 중원을 통일한다는 결말로 마무리가 된다. 게임의 주인공이 된 여포 자체는 완전히 다른 사람 수준으로 미화되었고 플레이어는 본작의 여포가 충의지사임을 알고 있으나, 다른 인물들 입장에서는 연의상 여포의 이미지(반역, 패륜)가 유지된다는 복잡미묘하면서 인상깊은 설정과 비장미를 살린 스토리가 호평을 받는다. * 한실 부흥(푸른색 루트) 한실 부흥 루트에서는 아군이 분산되어 있는데다 짜증나는 호표기 군단과 사투를 벌여야 한다. 그래도 싸우면서 정원의 죽음이 여포의 배반 때문이 아닌 동탁을 주살하기 위한 정원의 계책이라는 점을 장료가 알게 되는 등 점차 오해도 풀리고 최후에는 형주를 기반으로 유비(촉), 손권, 마등군과 결합하여 조조를 무너뜨리고 한 왕실을 부흥시키는 해피 엔딩. 후일담에서는 장료와 관우가 한의 대장군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게 되고 위속, 송헌, 후성 삼총사가 함께 배속된다. 조성은 서주로 돌아가 신궁으로 이름을 날리고 고순 역시 고향으로 돌아가 여포를 따르기 전 운영하던 무술도장을 다시 연다. 진궁은 하비의 태수가 되고, 유비와 손권은 각각 촉과 오의 왕으로 봉해지며, 제갈량은 한의 승상이 되어 한나라의 치세를 다시금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전쟁에서 손을 떼고 군주 자리에서 물러난 여포와 초선이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무난한 스토리이지만 위 '무신의 길' 스토리가 하도 인상깊은 탓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다. (결국 후반 스토리는 원본 조조전에서 인물만 바뀌고 다를 바가 없으니까...) * 역사 엔딩 여포탈출전에서 탈출에 실패할 경우 역사대로 처형당한다. 아울러 조조가 살려주려 하던 초선 역시 조조의 배려를 사양하고 독살당하는 방식으로 처형된다. 이후 장료와 고순은 조조의 설득 끝에 조조군에 귀순하여 후일 합비에서 대활약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다만 진궁은 조조의 등용을 거절하고 평생 은거한다. 한편 위속, 송헌, 후성 삼총사는 관도에서 안량에게 당해 다 같이 죽었다는 심하게 안습한 결말. [[추가바람]] [include(틀:나무위키에서 가져옴, title=여포전, version=39)]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225.34.193)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