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지구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사진 == ||||<width=50%><rowbgcolor=#000000><:> [[나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Earth_Eastern_Hemisphere.jpg|width=100%]] ||||||<width=50%><:> [[나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3px-The_Earth_seen_from_Apollo_17.jpg|width=100%]]|| ||||<rowbgcolor=#DCDCDC><:> '''[[NASA]]에서 공개한 모습''' ||||||<:> '''아폴로 17호에서 찍은 그 유명한 사진''' || ||||||<width=56.9%><rowbgcolor=#000000><:> [[나무파일:external/artsimg.mk.co.kr/2642_L_1327584639.jpg|width=100%]] ||||<width=43.1%><:> [[나무파일:external/eoimages.gsfc.nasa.gov/city_lights_asia_720.jpg|width=100%]] || ||||||<rowbgcolor=#DCDCDC><:> '''[[2012년]]의 지구사진''' ||||<:> '''밤의 지구'''[* 지구 오른쪽 끝부분에서 막 아침이 되려는 길쭉한 나라는 [[일본]]이고, 그 옆 반도 중 아래의 밝은 지역이 [[대한민국|남한]]이며, 불빛이 거의 없는 지역은 [[북한]]이다.] || [[http://www.nasa.gov/images/content/617883main_VIIRS_4Jan2012.small.jpg|고화질로 보기]] [[http://www.extremetech.com/wp-content/uploads/2012/12/black-marble-europe-africa-asia.jpg|고화질 밤 사진 (2012)]] [[나사]]가 [[ISS]]에서 찍은 지구로, 중간중간 구름에서 무언가 번쩍번쩍거리는 게 보이는데 이는 [[번개]]로 추정된다. [[나무파일:external/www.hostmysite.ca/earth_pale_blue_dot.jpg|align=center]] 사진은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나면서 약 60억 km 거리에서 [[셀카|지구를 향하여 찍은 사진]]. 동그라미 속 __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__이 바로 우리가 사는 '''[[지구]]'''다. [* 사실 이건 지구가 작다기보다는 지구를 워낙 극도로 먼 거리(저기가 대략 명왕성 근처이다.)에서 찍으니 이리 보일 수밖에 없다.] >Look again at that dot.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 On it everyone you love, everyone you know, everyone you ever heard of, every human being who ever was, lived out their lives. The aggregate of our joy and suffering, thousands of confident religions, ideologies, and economic doctrines, every hunter and forager, every hero and coward, every creator and destroyer of civilization, every king and peasant, every young couple in love, every mother and father, hopeful child, inventor and explorer, every teacher of morals, every corrupt politician, every ""superstar,"" every ""supreme leader,"" every saint and sinner in the history of our species lived there - on a mote of dust suspended in a sunbeam. > >저 점을 다시 보세요. 저게 바로 이곳입니다. 저게 우리 고향입니다. 저기 보이는 게 우리입니다. 저곳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아는 사람, 이름이라도 한번 들어 본 사람, 이 세상에 존재했던 그 모든 사람이 한평생을 보낸 곳입니다. 우리 모두의 기쁨과 괴로움의 총합, 기세등등한 수많은 종교며 이념이며 경제 체제, 또 인류 역사상 모든 수렵인과 채집인, 영웅과 겁쟁이, 문명의 창시자와 파괴자, 왕과 백성, 연애하는 젊은이들, 어머니와 아버지, 희망찬 어린이, 발명가와 탐험가, 현인 군자, 탐관오리, '슈퍼스타', '영도자', 성인과 죄인 그 모든 이들이 저곳에서 살았습니다. 저기 햇살 속에 매달린 티끌 한 톨 위에서 말입니다. > > - [[칼 세이건]](Carl Sagan) 원문은 구글에 pale blue dot quote 혹은 script를 검색하여 참조하자. 여담으로 이 사진은 칼 세이건의 강력한 주장으로 찍힌 사진인데, 당시 나사에서는 이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태양 바로 옆을 찍는 것이기 때문에 보이저 1호의 카메라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 사진에서 지구를 지나가는 선같이 보이는 것은 사진에서 바로 왼쪽에 있는 태양에서 나온 반사광이다.] [[http://rigvedawiki.net/r1/pds/thumbnails/tumblr_n6p1hjhVUf1qb8rsoo1_1280.w320.png|인터넷상에서 물이 없는 지구의 사진이라고 떠도는 사진]]. 그러나 실제로는 지구의 중력사진이다. 지구의 중력가속도는 9.8m/s^^2^^이지만 지반성분 등의 이유로 지역마다 중력이 달라지게 되는데(그래봐야 0.01~3m/s^^2^^정도의 작은 차이들 뿐이지만)[* 사실 꽤 크다. 연구소 등에서 초정밀 저울을 샀을 때는 동봉된 질량기준으로 반드시 영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차이를 과장시켜 표현해 놓은 것. 지구 상에서 가장 깊은 부분 중 하나인 환태평양 지진대(마리아나 해구가 있는 곳)가 하얗게 표시되어 있고, 아프리카 대륙의 킬리만자로(아프리카의 지붕이라 불리는 가장 높은 산) 또한 하얗게 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저 자료가 고도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자료라는 점은 쉽게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지구 전체의 크기에 비해 지표면의 차이는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다. 가장 극단적인 [[에베레스트]] 산과 [[마리아나 해구]]의 차이도 20km 정도이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119.139.161)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