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지구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이런저런 매체에서 등장하는 지구 == '''몸 성할 날이 없는 영고라인 행성''' 대체로 많은 SF 매체에서 [[전투종족]]인 [[인류]]의 모성이자 인류 사회의 요람으로 인식된다. 이른바 '''[[이 지옥 같은 행성]]'''. 까놓고 이야기하면 드넓은 우주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행성일 뿐인데 왜 항상 수많은 악당들의 표적이 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사실 근방에서는 생명체가 있는 사실상 유일한 행성이니. 그리고 말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그 악당들 중 절대다수는 처참하게 발리는 추태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모처에서는 지구를 [[아프가니스탄|침략자의 무덤]]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인류의 기원이지만 황폐화되어 잊힌 별로 등장하기도 한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그 세계관, [[은하영웅전설]] 등. 배경으로 하도 뻔질나게 나오다보니 이젠 [[사실은 지구였다|훼이크를 써도]] [[스포일러]]감도 안 되는 [[클리셰]]에 지나지 않는다. 이젠 [[사실은 지구(가 아니)였다|그 반대]]도 클리셰가 되어가는 판. 사실상 대체로 좋은 취급은 못 받는 것이 지구. 픽션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딱 세 가지다. '''박살날 것 같든가, 이미 박살났거나. 누군가에게 박살나거나.''' [[인류 제국|아니면 낮은 확률로 다른 외계인들에게 악의 제국으로 취급당하거나]] 또한 '''가장 아름다운 별'''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 근거는 없는 데다가 지구인들[* 가끔 외계인도 이런 표현을 쓴다.]의 오만한 발상이지만 이럴 땐 이 말을 한 등장인물의 세계관이 암울한 SF물인 경우가 많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우주세기]] 때는 '''허구한날 어스노이드와 스페이스노이드가 패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흑역사|몇 번씩]] [[턴에이 건담|말아먹고]] 다시 재건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 [[비우주세기]]도 대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최근에 드디어(?) '''[[ELS#s-3|외계인]]의 방문을 받기도 했다.'''[* 외계인 자체는 더블오가 최초가 아니다. [[우주고래]] 참조.] '''[[나루타루]]''' * [[쿠리 마미코]]라는 소녀와 링크된 [[용의 아이|용해(용의 아이)]]이며, 이름은 셰올. 그녀는 일종의 지구의 대변인과 같은 인물로, '''[[세계멸망]]'''의 선동주자가 된다. '''트랜스폼어'''(오타가 아니라, 트랜스포머 패러디 만화'''책'''의 제목이다.) * ''' '우주의 대표적 동네북''', 지구'라고 뒷면 작품 소개에 써있다. '''[[데드 스페이스 3]] [[DLC]] Awakend''' * '''[[문(데드 스페이스 3)|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에 돌입.]] [[헬게이트]] 확정'''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대체로 무해함"" * 구판에는 ""무해함""이라고 되어있었다고 한다. * 지구 상에서 가장 똑똑한 종은 [[쥐]], 그 다음이 [[돌고래]], 세 번째로 똑똑한 종이 [[인간]]이다. * 소설 제일 초반부에 '''초공간 우주 고속도로 우회로 건설을 위해 박살난다. 단 50쪽 만에.''' * 5부 막판에서도 다시 생긴 지구를 '''[[아서 덴트|주인공]][[랜덤 덴트|의 딸]]''' 때문에 '''또 박살난다''' '''[[은하영웅전설]]''' * 원래는 인류가 주역인 다른 작품들처럼 우주의 전 인류를 다스리는 정부가 있는 수도였다. 하지만 지나친 억압 정책으로 인해 식민지들이 반발하여 지구는 초토화되고 말았다. * 심각한 환경오염과 자원의 고갈로 몰락한 은하 변두리의 작은 행성 * [[지구교]]가 존재한다. '''[[엑스컴 2]]'''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전작]]에서 [[이더리얼(XCOM)|외계인]]에게 패전하여 행성을 장악 당한 지 20년 후의 모습. * [[엑스컴 2/어드밴트|어드밴트]]라는 조직을 중심으로 인류와의 평화와 공존을 모색하려하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만화 '''[[주인공]]''' * 지구는 회색의 육면체라고 한다. '''[[지상 최강의 남자 류]]''' * 둘로 쪼개졌다. '''[[시도니아의 기사]]''' * [[달]] 사이즈의 [[가우나]]의 침공에 맞서 200년을 버티다 둘로 쪼개졌다. '''[[20세기 소년]]''' *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에피소드 중''' * 운석이 떨어져서 [[개발살]]날 위기에 처한다. '''[[레귤러 쇼]]''' * 하이퍼 덕의 공격에 의해 지구 전체가 초토화해버린다. 근데 모디카이와 릭비네는 지구가 초토화된 뒤에도 잘만 논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 [[달]]과 충돌 위기. 안티 스파이럴의 공격 위기. '''과거의 수많은 애니메이션, 특촬물들''' * 악당들이 정복하려는 행성. '''[[스포어(게임)|스포어]]''' * T1짜리 행성으로 게임 내의 다른 생명체가 거주하는 행성들에 비해 생태계가 풍부하지 못하다는 얘기이다. 지적 생명체 따위는 아직(혹은 '''이젠''') 없다. 전자의 의미라면 '''인간 따위는''' 스포어 세계에선 지적 생명체로 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고, 후자의 의미라면 스포어 세계에선 지구의 문명이 멸망했거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했다는 뜻. 자세한 것은 스포어 항목의 결말 참조. 지도는 현재와 거의 동일하므로 지질학적으로 큰 시간이 차이나지는 않는 것 같다. '''[[Command & Conquer]]''' * [[타이베리움]]으로 오염되어 지표의 80%(반쯤 오염된 [[옐로우 존]] 50%, [[막장]] 지역 [[레드 존]] 30%, 나머지는 안전한 [[블루 존]] 20%)가 막장화되었다.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기억에는 [[이 지옥 같은 행성]]으로 남게 된 곳으로, 매우 유해하다. '''[[톱을 노려라2!]]''' * 대우주괴물용 최종 질량병기. (사용 직전에 저지당함) * 특대형 전광판. (1, 2기 공통. 엔딩장면을 보세요; ) '''[[닥터후]]''' * '마지막 위대한 [[시간 전쟁]](The Last Great Time War)'으로 [[갈리프레이|고향]]이 날아간 [[닥터(닥터후)|닥터]]의 제2의 고향이자 작품 내 최대의 동네북. 2006년 성탄절 [[시코락스]]가 지구를 침공하면서 외계인의 존재가 대중에게 인정되었고, 그와 동시에 자살률이 2배로 뛰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구에 가해진 외계 위협들만 해도 [[네스틴의 의식]], [[슬리딘]] 일가, [[시코락스]], [[크릴리테인]], [[사이버맨]]과 스카로 교단, [[주둔#s-2|주둔]], [[마스터(닥터후)|마스터]], [[타이타닉]], [[아디포스]], [[손타란]], [[달렉]], 외계 가오리, [[타임로드]], [[아트락시]] 등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메두사 폭포 사건 땐 지구가 성운 안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이들을 모두 물리친 닥터와 지구인들이 신기할 따름. 더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여기에 쓰여진 것은 그저 뉴 시즌에만 국한된다는 것. 올드 시즌의 수많은 사건사고를 다 합친다면 가히 [[충격과 공포]]다. '''[[헤일로 시리즈]]''' * 콜 교전수칙에 따라 [[헤일로]]2까지 위치가 비밀에 싸여있던 인류의 본행성... 그러나 비탄의 사제가 야크를 찾기 위해 소규모 함대(지구가 인류의 본거지인 것을 모르고)를 보냈다가 들통난다. 2에서는 소규모 함대라서 300개의 위성궤도방어시스템에 걸려 케리어 1~2대를 제외한 17개가 모두 박살나나 본함대가 오자 위성궤도방어시스템이 무력화되었다. 외계세력 [[코버넌트]]의 침략으로 초토화된 것도 모자라 [[플러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엘리트]] 함대에 의해서 아프리카 대륙 일부가 고온으로 불태워져 유리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에 선조들이 세운 [[아크]]로 통하는 포탈이 발견된다. [[선조(헤일로 시리즈)|고대 선조 제국]] 및 [[선대 인류 문명|선대 인류]]시절에는 '에르데 티레네(Erde Tyrene)' 라고 불렸다. '''[[Warhammer 40,000]]''' * [[인류제국]]의 수도. 홀리 테라(Holy Terra)라고 불린다. 여러가지로 정말 안습한 꼴을 당하는 타 작품과는 달리 (일단은) [[세계관 최강자]]인 [[황제(Warhammer 40,000|황제]]가 [[황금옥좌]]에 안치되어 있으며 그의 [[커스토디안 가드|강력한 보디가드]]가 '''1만 년'''째 황궁을 수호하고있다. 이곳이 타 세력에게 점령당한다는 것은 사실상 '''인류 제국의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에 카디아를 웃도는 수준의 엄청난 방비를 자랑한다. 이런 무시무시한 곳이지만 호루스 헤러시와 고그 벤다이어의 폭정 그리고 더 비스트의 침략[*직접적인 공격을 받지는 않았다.]등 세 번이나 위협을 받았다. 퍼스트 파운딩 챕터인 [[임페리얼 피스트]]챕터의 모행성이다. '''[[X 시리즈]]''' * 알비온 프렐류드에서 지구의 궤도방어 스테이션인 토러스가 사야 쿄에 의해 개박살나고 이를 틈타 제논의 100억 함대가 침공해온다. 사실 지구뿐만 아니라 온 태양계가 전쟁통이 되어버린다. '''[[소라토로보]]''' & '''[[테일 콘체르토]]''' * 전작인 테일 콘체르토에선 이런 설정이 없었으나 후속작인 소라토로보에서 설정이 확립되었다. 현생 인류들이 초거대병기 티타노마키나로 전쟁을 벌여 황폐화되자 거대정보집합체 쥬노가 과학자들의 동의하에 리셋을 실행시켜 현생 인류를 포함해 지구의 전체가 리셋되고 대륙을 띄우고 지구 표면을 플라즈마 운해로 덮어 보호한 후 [[수인]] 종족이 사는 [[부유도]] 세계로 재편하였다. 2부에서부터 '구 세계'로서 언급되며 전승에 내려오는 비의 피리로 누시(선운)을 소환해야만 운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운해 밑은 쥬노가 존재하는 Futzu 타워와 바다만이 남아있다. '''[[소닉 언리쉬드]]''' '''[[스타크래프트]]''' * 지구인들을 중심으로 [[UED]]라는 세력이 구축되어 있다. 그리고 일부는 지구에서 퇴출되어 [[코프룰루 구역]]으로 향한다.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가 [[UED]]가 아닌 [[코프룰루 구역]]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지구는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않는다. '''[[뮤턴트 크로니클]]''' * 4대 메가 코퍼레이션들이 자신드르이 우주선에 지구의 자원을 몽땅 쓸어 넣어서 먹튀한 이후 [[다크에덴(뮤턴트 크로니클)]]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오존층의 반 이상이 파괴 되었으며 [[북극]]은 그 크기보다 더 큰 오존층 구멍이 생겨서 완전히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쪽도 난데없이 쳐들어오는 [[사도]]들에 맞서 분전중. 그리고 그들을 모두 물리지차 '''[[서드 임팩트|자기들끼리 멸망시켰다.]]''' '''[[기어와라! 냐루코양]]''' * 전체적인 문명은 별로 발전하지 못했는데 다른 종족에겐 없는 [[오락]]문화가 발달해 있는지라 전 우주적으로 인기가 좋은 행성. [[오덕]] [[굿즈]]들이 잘 팔리며 [[밀수]]도 일어난다고 한다. '''[[트레블러]]''' * 21세기 후반 무렵 수천개의 [[행성]]을 거느리는 우주 제국 '''지루 시르카'''와 조우하여, 처음에는 비교적 평화로운 무역 관계를 성립하지만 지루 시르카와 지구 문명(그 때까지 [[UN]]이 유지되어 오다가, 3차 성간 전쟁 무렵에 '''테라 연방'''이란 이름으로 바뀐다)은 완전히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어 오래지 않아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초반에는 테라 연방에게나 전쟁이고 지루 시르카에겐 그냥 변방의 야만 부족[* 지루 시르카에선 실제로 자신들의 문명권 밖에 있는 지성체를 이렇게 부른다. 지루 시르카의 중심 부족인 빌라니의 언어로 쓰면 Lukurranii.] 토벌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이 놈들은 몇 번씩 정전과 전쟁을 반복하면서 100년 만에 지루 시르카의 기술을 앞질러 버리고 200년 만에 지루 시르카를 병탄한다. 사실 룰북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이쪽은 지루 시르카 쪽이 너무 보수적이어서 이런 참변이 발생한 것이다. 더 이상의 기술 발전은 국민들에게 불행을 가져다 주고 사회의 통합을 망가뜨린다는 이유로 3,000년 가량 자기들 손으로 기술 발전을 봉인하고, 그쪽 정치판은 정치적 경쟁자가 무슨 삽질이라도 했다 치면 바로 꼬투리를 잡아서 끌어내리는 물귀신들의 세상이기 때문.[*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얘네들의 사회 체계는 '''인간으로서의 거의 모든 욕망을 사회적 지위의 상승으로 채널링하는 세계다'''. 이러니 누가 빈틈을 보이면 좋구나 하고 끌어내릴 수밖에 없다.] * 여기서 3000년이 지난 '''제3 제국''' 시대에는 그냥 평범한 행성 A의 역할로 나오는 것 같다. 이 시기 테라 연방은 저 짓 한 다음에 200년 만에 몰락해서 세계관의 우주를 몇 천 년 동안 [[암흑 시대]]로 몰아넣었다. '''[[Notes]]''' * [[강철의 대지]] '''[[배틀스타 갤럭티카]]''' * 전설에 등장하는 낙원급으로 묘사되어서 사일런의 침공으로 인류의 거점이 파괴된 후 갤럭티카가 목표로 삼아 우주를 떠돈다. 그러나 실제로 찾아낸 지구는 낙원이라기엔 조금 어설펐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히로익 에이지]]''' * [[은의 종족]]이 지배하는 [[청동의 종족]]에 의해 빼앗겼다. 덤으로 은하계까지... 하지만 [[벨크로스]] 덕분에 다시 지구를 되찾았다. '''[[듄 시리즈]]''' *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1~6부)에서는 인류가 지구에서부터 이주한 지 수만 년이 지났다는 언급만 나온다. - 1편에서 폴 아트레이드가 활동한 것이 우주길드 설립년도 기준(A.G) 1만 년이 지난 상태이며, 버틀레리언 지하드가 B.G 220년경에 있었다. 프랭크 허버트 사후 그의 아들인 브라이언 허버트의 듄 시리즈에서 지구에 대한 전말이 밝혀지는데, 바로 이 버틀레리언 지하드 시기에 '''파괴됐다''' 보리안 아트레이드(Vorian Atreides)가 이끄는 함대가 지구에 주둔하던 '생각하는 기계'들과 전투를 치른 끝에 파괴시켜버린 것. '''[[던전 앤 파이터]]''' * 여기서 지구는 오래전 고대 사도들과 칼로소의 싸움 및 인류의 핵전쟁으로 산산조각이 나버렸고, 여기서 일부 파편들이 우주공간을 배회하게 되었다. 아직은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마계(던전 앤 파이터)|마계]](테라)가 이 중 미국 뉴욕 일대의 파편이다. 후에 이계에서 마계에 올라탄 [[사도(던전 앤 파이터)|사도]]들의 깽판으로 현재 막장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계(던전 앤 파이터)]] 항목 참조. '''[[겁스 무한세계]]''' * 무한하게 존재한다. 항목 참고. 2004년인데 조선 중기의 문명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지구도 있고, 핵전쟁에 개박살난 지구도 있고, 로봇이 반란을 일으킨 지구도 있고, 마법과 초능력이 존재하는 지구도 있고, [[신화 평행계|창작물과 비슷한 지구]]도 있고, 조선이 제국주의화되어 천조와 맞짱뜨다 신의주와 대구에 핵맞고 GG친 지구도 있고, 공룡이 문명을 이룬 지구도 있고, 신라가 마법써서 아시아를 정복하는 지구도 있고, [[칼리프|1684년인데 이슬람 문명이 SF급 기술력을 차지하고 있는 지구]]도 있고, SF소설이 없어서 과학 발전이 정체된 지구도 있고, 뉴튼이 현자의 돌을 발명해서 유럽이 세계를 정복하고 우주로 뻗어나가는 지구도 있고, 핵폭발 때문에 마법이 발생하여 천조가 슈퍼천조가 되고 펭귄들이 나치와 연합해서 미국과 맞짱뜨는 지구도 있고, 2차 세계대전이 마법혼용으로 일어나고 있는 지구도 있고, 나폴레옹 제국이나 로마 제국이 20세기까지 살아남은 지구도 있고, 대체역사물의 필수요소인 공산주의가 세계를 지배한 지구, [[라이히-5|나치가 승리한 지구]], [[남북전쟁]]에서 남부가 승리한 지구, 미국의 독립이 실패한 지구도 당연이 있다. 하여간 무진장 많다. '''[[카우보이 비밥]]''' * 위상차 게이트 폭발 사고로 달이 파괴, 대량의 파편들이 지구로 쏟아져서 황폐화되었다. 게다가 이후에도 많은 월석 파편들이 궤도를 떠돌다가 지표면에 떨어져서 아예 비 예보처럼 월석 낙하 예보를 할 정도이다. 그래서 인구 자체가 팍 줄었고,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이 지하 생활을 하고 있다. 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 '''[[크툴루 신화]]''' * [[크툴루]]를 위시로 한 [[그레이트 올드 원]] 상당수, [[우보 사틀라]]를 위시로 한 아우터 갓 상당수, [[크툴루 스타 스폰]]과 [[쇼거스]]를 위시로 한 봉사종족들이 대기타고 있는 초 위험행성. 균류 외계인 [[미고]]도 가끔씩 놀러와서 [[인간]] [[뇌]]랑 광물을 채취해간다. 그리고 심심하면 딴 별에 사는 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엘더 갓도 강림해서 깽판을 치고 가는 막장행성. '''[[트랜스포머]]''' * 졸지에 외계 로봇 생명체들의 전장이 되어버린 행성. 악의 세력인 디셉티콘은 여기를 정복하려 한다. [[비스트 워즈]]에서는 '''역대 최대급 에너존 매장지'''이며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아예 사이버트로니안들이라면 그 누구나 한 번씩 들어보았고 거의 대다수가 두려워 하기를 마지않는 '''[[유니크론|플래닛 이터급 카오스브링어]]'''그 자체이다. 정확히는 그 존재에 우주먼지가 달라붙어 지구가 된 것. 행성정렬로 인한 중력 때문에 각성할 때가 되면 사이버트로니안들에게도 지구인들에게도 '''정말 [[이 지옥 같은 행성]]이 되어버린다'''. '''[[하프라이프]]''' * [[블랙 메사]]의 대규모 포탈 실험을 노린 [[G맨]]의 계략에 빠져 젠과 지구 간의 대형 포탈이 열리게 되고, 젠의 병력을 막아냈나 싶었더니 [[콤바인]]들의 2차 침공으로 순식간에 지구는 콤바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 작중 배경이 되는 [[가이아]] 행성에서는 '''환상의 달'''이라 부른다.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몇 명인가가 지구에서 가이아로 건너왔었다. '''그리고 삐삐 전파가 닿는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 인류의 우주진출 후 잃어버린 행성이 되었고 주인공은 우연히 여기 불시착한다. 지표 대부분이 육지가 아니라 물로 덮여버려서 사람들은 배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 '''[[폴아웃 시리즈]]''' * 자원 쟁탈전으로 시작된 [[미중전쟁]] 때문에 결국 지구 전역이 [[핵전쟁]]으로 쑥대밭이 된다. 소수의 사람들은 [[볼트]] 안으로 들어가서 핵의 피해를 면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끔살]]당한다. 그 이후 황무지가 되어버린 지구에서 [[엔클레이브|여러]]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단체들이]]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익이나]] [[시저의 군단|패권을]] [[뉴 베가스|위해]] [[묵시록의 추종자|갈등을]] [[위대한 칸|빚으며]] 살아간다.[* 물론 [[묵시록의 추종자]]는 대민 봉사 단체에 가깝기는 하다.] 물론 방사능 때문에 돌연변이 생물체들도 많고, 오염된 음식물이 즐비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해리 터틀도브]]의 단편소설 '''[[가지 않은 길]]'' * 초광속 항행 기술과 중력 제어 기술[* 작중 설명으로는 어느 시대 어느 위인이 고안해 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술이라고 한다.]이 발달하지 않은 기이한 별의 주민들로 나온다. 대신 별을 벗어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기술들이 지독하게 발달한 [[전투종족]]으로 이야기된다. 지구 외 다른 별들의 문명을 이야기하자면, 작중 지구를 침략한 [[화승총]]을 쓰는 [[콩키스타도르]] 짓을 하는 [[테디 베어]]형 [[외계인]]이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것처럼 거론되는 저열한 수준이다. 이후 인류는 외계인에게서 노획한 물품에서 발견해내지 못한 위 두 기술들을 발견해 내었으며, 열린 결말로 끝나지만 외계인들의 운명은 뻔하다. 이후 이 설정은 이 외계인들을 [[파충류]]형으로 바꾸고 무대를 [[제2차 세계대전]]으로 바꾼 월드 워 시리즈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서도 외계인들의 운명은 똑같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그 세계관''' * 우주인 과학자 때문에 행성 전체가 방사능을 띄게 되었다. 처음엔 다른 행성에서 신선한 흙을 싣고 와서 교환하는 등의 노력을 했지만, 나중에 포기하였다. 결국은 지구에 살던 사람들은 계속 빠져나다가 결국은 새로운 행성을 [[테라포밍]]해서 이주하였다. [[로봇과 제국]], [[은하 제국 시리즈]], [[파운데이션 시리즈]] 참조. [[아서 클라크]]의 장편소설 '''[[지구제국]]''' * [[태양계]] 곳곳을 개척하는 인류의 주요 거점지 중 하나이나 각종 과학-산업시설들을 대부분 지구 바깥으로 이전한 채[* 일부 공장지대는 기념품 형태로 남겨 놓았다고 한다.] 최대한 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소설 속 묘사들을 보면 고풍스럽고 오래된 전원 지대의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고 지구와 다른 행성의 거주민들의 차별이 있는 것은 아니며 그냥 지구가 가지고 있는 특징 정도로 인식하는 편이다. '''[[퓨처라마]]''' * 어쩌다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지구 정부와 지구 정부 휘하의 DOOP에 의해 묶이게 됨 * [[르어]]왈, 전 은하계에서 제일 침략하기 쉬운 행성 * 외계인들이 현재의 외국인처럼 많이 거주함 '''[[매스 이펙트 시리즈]]''' * 매스 이펙트 3에서는 외계종족 [[리퍼(매스 이펙트)|리퍼]]와 싸우는 주요 배경지가 된다. * 이전 시리즈에서 셰퍼드가 그렇게 리퍼가 온다고 광고를 하고 다녔으나 아무도 귀담아 듣지않음... 결국 시작부터 본진이 털리는 인간들을 볼 수 있다. '''[[소라토로보]]''' * 수인 종족들이 사는 부유섬들의 아랫쪽에 '구 세계'로서 존재한다. * 대륙은 모두 하늘로 올려져 부유섬이 되어 지구에는 바다와 후츠 타워만이 존재. 표면은 플라즈마 운해로 덮여있다. 영화 '''[[애프터 어스]]''' * 천 년 전 인류가 버린 후 1급 격리행성으로 지정되어 있다.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온도변화는 물론 대기구성분까지 인류가 호흡하기 힘들 정도가 되어, 인간은 이 대기 안에서 제대로 숨을 쉬기가 힘들다. 또한 짐승들이 매우 크고 강력하게 진화했는데, 영화에서는 이를 '지구의 생물은 인간을 죽이기 위해 진화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애프터 어스|해당 항목]] 참조. '''[[세인츠 로우 4]]''' * 처음에는 별로 접점이 없었는데 외계인의 납치를 시작으로 지구로 돌아가던 순간 '''터져버렸다.''' '''[[우리들의]]''' * 수많은 평행세계의 지구가 존재하며, '''로봇배틀 한 번 치를 때마다 그 지구, 아니... [[우주]]전체가 멸망해버린다.''' '''[[PLANETARY ANNIHILATION]]''' * 정확히는 '''지구는 나오지 않고 지구형(形) 행성은 나온다'''. 행성간의 전쟁이란 게임 특성 때문에 지구에 사는 인류가 위협받는 것이 아닌 '''행성 자체가 위협을 받는다'''. 덕분에 이 게임에서는 [[PLANETARY ANNIHILATION/건물#s-5|행성자체를 요격해버릴 수 있는]] [[데스스타|최종병기]]가 등장한다. '''[[워프레임]]''' * 태양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기에 등장한다. 게임에서 튜토리얼을 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첫번째 행성으로 나온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28.206.81)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