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삭제 역사 ACL 한준(축구) (r5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한준펑 사건 === [[파일:external/pds21.egloos.com/e0086987_4d33494defcee.jpg]] 때는 바야흐로 2011년 한준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한 2011 AFC 아시안컵 A조 중국-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해설을 맡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일어났다. 한준이 중국에 굉장히 편파적인 해설을 한 것. 이날 방송에서 한준 위원은 중국 특정선수를 계속 언급했고, 중국의 경기력에 대해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칭찬을 했다. "하오준민 [[프리킥]] 아름다운 궤적입니다. [[골키퍼]]가 반응도 못해요." "공격 부분은 중국이 날카로워서 막으려면 반칙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기술이나 경기력 면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수준이라는 걸 오늘 입증했어요.[* 중국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시아 최고의 수준에 오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중국의 트윈 타워가 공중볼을 지배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입니다." "기본기가 훌륭해서 [[요한 크루이프|크루이프 턴]]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죠.[*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당해서 저절로 몸이 돌아갔을 뿐 크루이프 턴이 전혀 아니었다. 굳이 따지자면 [[마르세유 턴]]에 훨씬 가깝다]" 이 때문에 경기 이후 한준 위원을 비롯한 관련 검색어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고, MBC 스포츠 플러스의 축구 게시판과 타 스포츠 종목 게시판까지 한준의 해설 능력의 비난 글로 가득해지는 등의 해프닝이 있었다. 이날 경기는 새벽에 열렸고 대한민국 팀과는 조별예선에서 직접적으로 관계없던 경기였던 것을 감안할 때 이 정도의 해프닝이 일어날 정도면 꽤나 큰 사건이었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은 비겼으며 우즈베키스탄이 2승1무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중국은 1승1무1패로 조3위에 그치며 예선 탈락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의 경기 전에 이미 진출이 확정되었던 때라 완급 조절을 하며 경기를 느긋하게 풀어갔다. 결국 한준은 아시안컵 해설직에서 잘렸고 스포탈 코리아에서는 바로 영국으로 출장을 보냈다. 한준은 이 사건으로 한준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후 한준이 자신이 '해설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일을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조용히 살고 싶다.'라는 대답을 시작으로 자신의 해설에 해명을 하기도 했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222.132.108)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