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스트리머이다. 2023년 전업 스트리머로 전향한 후,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매력적인 방송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게임과 토크 콘텐츠를 통해 팬층을 넓혀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자유롭고 털털한 방송 분위기이다. 수위 높은 발언도 상황에 따라 유머로 승화시키며, 거침없는 말투로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하거나 웃음을 자아낸다. 주로 소울류와 FPS 등 도전적인 게임을 즐기며, 순간적인 피지컬을 활용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하지만 스토리 이해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 하이냥: 안녕이라는 뜻.
* 빠이냥: 잘 가라는 뜻. 방송 중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유행시킨 표현들로, 팬들 사이에서 채팅 밈으로 자리 잡았다.

* 편집자를 하면서 버튜버를 해오다가 2023년 3월 29일 편집자를 그만두고 스트리머로 완전히 전향했다.
* 로스트아크 플레이 당시 만들어진 닉네임에서 유래되었다. '촌스럽지만 독창적이고 세계 최강의 이름'이라는 철학이 담겨 있다.
* 부산 토박이이다. 방송 중 부산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다.
* 토트넘 홋스퍼 FC를 계기로 유럽 축구에 입문했으나,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팬으로 활동 중이다.
* 외출을 꺼리고 집에서 활동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밈으로 활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