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프로방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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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09년 프로방스 지진(1909 Provence earthquake)은 프랑스 제3공화국에서 발생한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지진이다. 1909년 6월 11일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발생했고, 규모는 M 6.2, 최대진도 X를 기록, 46명이 죽었으며 250여 명이 다쳤고, 빌딩 2,000여 동이 피해를 입었다.
가장 최악의 피해를 입은 곳은 살롱 드 프로방스, 랑벡, 베르네그 코뮌 등이었다. 특히 랑벡 코뮌에서는 최대진도 X를 기록했고, 시가지 전체의 50%가 파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프로방스 지역은 1227년에도 규모 M 5.8,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발생, 약 5000명이 사망한 바 있다.
가장 최악의 피해를 입은 곳은 살롱 드 프로방스, 랑벡, 베르네그 코뮌 등이었다. 특히 랑벡 코뮌에서는 최대진도 X를 기록했고, 시가지 전체의 50%가 파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프로방스 지역은 1227년에도 규모 M 5.8,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발생, 약 5000명이 사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