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화 운동(反對逃犯條例修訂草案運動(반대도범조례수정안운동) / 反送中大遊行(반송중대유행)[1] / 2019 Hong Kong anti-extradition bill protests)은 중화인민공화국홍콩특별행정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여 2019년 6월 9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시위이다. 나무위키의 2019년 홍콩 시위 관련 틀들을 비롯해, 이 시위를 상징하는 색상은 검은색인데, 현재 홍콩의 민주주의가 죽음 혹은 몰락의 위기에 처해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1]중국에 송환하는 것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유행). '유행탄다' 할 때의 유행(流行)이 아니라 떠돌 유(遊)에 갈 행(行)으로, 중국어로는 시위 혹은 퍼레이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