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선이나
볼드체 등과 함께 인터넷에서 글을 쓸 때 특징적으로 사용하는 표현 중 하나로, 위키 계열에서 많이 쓰인다. …보다 (...)를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기원이 언제이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자만,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 의미로는 '생략', '할 말 없음', '황당함' 등이다. 즉 차마 말로 하지 못할 것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된다.
모스 부호에서 영어 알파벳인
S이다.
모스 부호에서
SOS를 치려면 '... --- ...'라고 치면 된다. 이렇게 SOS가 모스 부호로 표현하기에 상당히 쉬운 신호이기 때문에 SOS가 구조 신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