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 가수 | 작사·작곡 | 발매일 | 2021.09.01 |
(2절)>내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꽃송이>저 중 나의 일자리 하나 없네>가재 붕어 개구리에게 황룡 말하지>젊은 고생 사서 한다고>그리운 과거와 두려운 미래 그 사이>날개를 움츠리는 불안한 현재여>돌이킬 수 없는 내상>간직한 채 살겠지만>황홀한 날개와 초라한 허물 그 사이>미소를 간직한 채 절벽에서 몸을 날려>그대 닮은 태양 찾아>무지개로 날아가길>꽃 한 송이 위에 앉은>자유로운 나비 따라>절망 없는 그곳으로>하늘 높이 날아갈래>아무것도 모른 채로>구름 위를 나뒹굴며>춤을 추고 노래하는>나빌레라
(2절)>내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꽃송이[16]>저 중 나의 일자리 하나 없네[17]>가재 붕어 개구리에게 황룡 말하지[18]>젊은 고생 사서 한다고[19]>그리운 과거와 두려운 미래 그 사이>날개를 움츠리는 불안한 현재여>돌이킬 수 없는 내상>간직한 채 살겠지만>황홀한 날개와 초라한 허물 그 사이>미소를 간직한 채 절벽에서 몸을 날려>그대 닮은 태양 찾아>무지개로 날아가길>꽃 한 송이 위에 앉은>자유로운 나비 따라>절망 없는 그곳으로>하늘 높이 날아갈래>아무것도 모른 채로>구름 위를 나뒹굴며>춤을 추고 노래하는>나빌레라====# 고통 끝에 자살한 청년? #====>(1절)>내가 작은 애벌레였을 때[20]>세상 아름답다 생각했지만>거미줄에 걸린 친구 떠나보내니>허무함과 무기력함만이 남았네[21]>찬란했던 달님도 빛을 잃고>꺼져가는 촛불을 바라보며[22]>외롭고 쓸쓸한 어둠 드리운 길[23]>반딧불이 친구들만이 비춰주네>내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번데기>저 중 나의 보금자리 하나 없네[24]>흙 속에 파묻힌 내게 황금 나비 말하지>아프니까 청춘이라고[25]>그리운 과거[26]와 두려운 미래[27] 그 사이>날개를 움츠리는 불안한 현재[28]여>죽어야 보이는 아픔[29]>간직한 채 살겠지만>황홀한 날개[30]와 초라한 허물[31] 그 사이[32]>희망[33]을 간직한 채 절벽에서 몸을 날려[34]>그대[35] 닮은 구름 찾아>무지개[36]로 날아가길>꽃 한 송이 위에 앉은>자유로운 나비 따라>슬픔 없는 그곳[37]으로>하늘[38] 높이 날아갈래>아무것도 모른 채로[39]>구름 위를 나뒹굴며>춤을 추고 노래하는>나빌레라
(2절)>내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꽃송이>저 중 나의 일자리 하나 없네[40]>가재 붕어 개구리에게 황룡 말하지[41]>젊은 고생 사서 한다고>그리운 과거와 두려운 미래 그 사이>날개를 움츠리는 불안한 현재여>돌이킬 수 없는 내상[42]>간직한 채 살겠지만>황홀한 날개와 초라한 허물 그 사이>미소[43]를 간직한 채 절벽에서 몸을 날려>그대 닮은 태양 찾아>무지개로 날아가길>꽃 한 송이 위에 앉은>자유로운 나비 따라>절망 없는 그곳으로>하늘 높이 날아갈래>아무것도 모른 채로>구름 위를 나뒹굴며>춤을 추고 노래하는>나빌레라====# 이승빈 본인의 이야기? #====>(1절)>내가 작은 애벌레였을 때>세상 아름답다 생각했지만[44]>거미줄에 걸린 친구 떠나보내니[45]>허무함과 무기력함만이 남았네>찬란했던 달님[46]도 빛을 잃고>꺼져가는 촛불을 바라보며>외롭고 쓸쓸한 어둠 드리운 길[47]>반딧불이 친구들[48]만이 비춰주네>내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번데기[49]>저 중 나의 보금자리 하나 없네[50]>흙 속에 파묻힌 내게 황금 나비 말하지>아프니까 청춘이라고>그리운 과거[51]와 두려운 미래[52] 그 사이>날개를 움츠리는 불안한 현재여[53]>죽어야 보이는 아픔[54]>간직한 채 살겠지만[55]>황홀한 날개와 초라한 허물 그 사이>희망을 간직한 채 절벽에서 몸을 날려>그대 닮은 구름 찾아>무지개[56]로 날아가길[57]>꽃 한 송이 위에 앉은>자유로운 나비 따라>슬픔[58] 없는 그곳으로>하늘 높이 날아갈래>아무것도 모른 채로>구름 위를 나뒹굴며>춤을 추고 노래하는[59]>나빌레라
(2절)>내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꽃송이>저 중 나의 일자리 하나 없네>가재 붕어 개구리[60]에게 황룡[61] 말하지>젊은 고생 사서 한다고[62]>그리운 과거와 두려운 미래 그 사이>날개를 움츠리는 불안한 현재여>돌이킬 수 없는 내상>간직한 채 살겠지만>황홀한 날개와 초라한 허물 그 사이>미소를 간직한 채 절벽에서 몸을 날려>그대 닮은 태양 찾아>무지개로 날아가길>꽃 한 송이 위에 앉은>자유로운 나비 따라>절망 없는 그곳으로>하늘 높이 날아갈래>아무것도 모른 채로>구름 위를 나뒹굴며>춤을 추고 노래하는>나빌레라==여담==* 나빌레라 발매 이후 이승빈에게 사과를 한 무지개 대한민국 당시 악플러들이 있었다고 한다.이승빈이 좌파인줄 알았는데 이 노래 듣고 우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 노래만을 듣고 이승빈을 우파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애초에 이승빈이 저러한 정치적 해석이 맞다라고 확실하게 밝힌 적도 없을 뿐더러, 실제로 유튜브 내에서는 이승빈을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나, 트위치에서 이승빈이 장난으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어떻게 되는 것 같냐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돌렸을 때에는 오히려 우파라는 대답이 많았었다.* 사실 대중적으로 더 유명한 노래는 무지개 대한민국이겠지만, 스트리머나 피아니스트 이승빈이 아닌 가수 이승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빌레라에 대한 선호가 높다. 이는 이러한 가사와 앨범커버에 숨겨진 뜻을 찾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