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버츄얼 스트리머이자, 5인조
버츄얼 아이돌 그룹 하데스의 멤버이다.
활동명인 '띵귤'은 영문 아이디인 'Singing Gyul'에서 따왔으며, 이름 그대로 노래하는 귤을 상징한다.
실용음악과 출신다운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노래 라이브와 소통을 주력 콘텐츠로 삼고 있다.
전형적인 T 성향을 가지고 있다. 기쁜 일에는 잘 울지 않는 편이라 눈물 리액션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다만 하데스 연습생 시절, 채팅창이 너무 깨끗하다는 이유로 훌쩍인 적이 있다. 평소에는 소심한 편이라 마인크래프트 서버 등에서 누군가 말을 걸면 마이크가 고장 난 척을 하거나 벽을 보고 서 있는 등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채팅창에서 이를 지적하면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자신감 넘치는 면모도 있다. 하데스 오디션 당시 왜 다른 크루나 기업세 오디션에 참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혼자 해도 잘 될 줄 알았다"고 답할 정도로 본인의 실력에 대한 확신이 강하다. 실제로 트위치 시절부터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며 쌓아온 내공이 있어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라는 평을 받는다.
실용음악과 출신답게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사 및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이다. 방송의 주력 콘텐츠는 노래 라이브와 소통이다. 매 방송마다 평균 30곡 정도를 부를 정도로 노래에 진심인 편이라, 연습생 시절에는 '노래에 미친 련'이라는 뜻의 '노미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소통 방송에서는 시청자의 채팅을 꼼꼼히 읽어주는 편이다. 방송이 재미없다는 채팅에도 유하게 대처하는 등 순한 맛 소통을 보여주지만, 가끔 없는 채팅을 읽는 '상상 채팅'을 창조하기도 한다. 하데스 합류 이후에는 다양한 종합 게임을 찍먹하거나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2년 12월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을 계기로
SOOP으로 이적하여 활동을 이어갔다. 다양한 노래 관련 콘텐츠와 버츄얼 축구 대회 등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2025년 7월부터 진행된
김봉준의 하데스 오디션에 참가하여 최종 합격했다. 2025년 12월 26일, 하데스의 멤버로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