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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남자를 이르는 말. 준말은 사내이다. 어원은 '장정'을 뜻하는 고어 'ᄉᆞᆫ'과 '아ᄒᆡ'의 합성어로 본디는 '장정 아이'를 뜻했으나, 점차 (젊고 씩씩한) 남성을 일컫는 것으로 변했다고 한다.
[1] 참조.군가에 많이 들어가는 단어다.
[2]나 사나이다. 군대 이외에선
서부극과 같은 창작물에서도 쓰이는 단어이다. 사실 일반 사회에서는 낯간지럽고 촌스러운 단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실제로는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대체로 비슷한 의미인 상남자란 말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