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버미육 스트리머와 마찬가지로 보이스체인저로 만들어진 여성의 목소리로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안에 있는 사람이 한 때 성우지망생으로 5년 6개월 가까이 지내온 덕분에, 보이스체인저의 피치를 살짝 높여서[2] 목소리를 내면 비교적 여목에 가깝게 들린다고 한다. [3]
보랏빛 머리에 머리 끝에 민트색 브릿지가 들어가 있는 단발머리의 헤어스타일, 인간이 아닌 서큐버스답게 빨간 눈을 가졌다. 목에는 하트 장식이 달린 초커를 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민트색 하의실종 원피스와 검은 스타킹과 스니커즈를 신은 미소녀의 모습이지만, 사실은 뿔과 꼬리, 날개가 숨겨져 있다.
팬네임은 퍼블(단)이다. 보랏빛 악마라는 뜻의 영단어인 'Pupple Devil'의 줄임말인데, 본래는 "퍼빌(단)"으로 부르려고 했지만, 어감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Devil'이라는 영어가 '데빌' 혹은 '데블'이라고도 읽는다는 걸 생각해서 '퍼플 데블'을 줄여서 '퍼블'이라고 결정하였다.
게임 실력이 정말 절망적으로 좋지 않다. 하지만 게임을 잘하려는 것보다는 즐기는 위주로 하려고 한다.
평일 밤에는 본업[14]이 있어서 방송을 켤 수가 없어서 평일에는 낮에 방송을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밤 방송을 한다.
배틀그라운드 새내기 대회를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남녀 할 것 없이 지인 스트리머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팔로우가 늘어난 것도 그 때부터라고.
트위치 시절에는 팔로워가 200명도 안 되었다고 하는데, 그나마 절반 이상이 해외 시청자가 호기심으로 팔로우를 누른 것이어서 사실상 100명도 안 되었다고 봐야한다고.
[1] 3주년 신의상 때는 새로운 리거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2] 풀피치가 12피치인데, 세이는 4피치로 높여서 하고 있다고.[3] 지인 여성 방송인들이 세이가 버미육인걸 몰랐을 때는 "허스키한 여성 목소리"로 들렸다는 이야기와 자신보다 더 여성스러운 목소리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고.[4] 현재 총 4개의 만화(신의 물방울 시리즈, 아카네 이야기, 메달리스트, 천사와 아쿠토)를 다루고 있으며, 3 에피소드씩 번갈아가면서 1주일에 하루를 할당하고 있다.[5] 위에도 거론했듯이 사실상 메인 게임 컨텐츠다.[6]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시간상 잘 못하고 있다고 한다. 스팀판으로 유신 극을 제외한 전 시리즈를 소장하고 있다.[7] 지금 2 플레이중이라고.[8] 저챗 방송시 겸하는 경우가 많다.[9] 진짜 못한다고....[10] 보이스체인저 이슈 때문에 도중에 그만뒀다.[11] 마작 규칙을 이해 못해서 도중에 그만둠.[12] 조종법을 이해 못 해서 메인 스토리 돌입도 못 했다고.[13] 큰 맘 먹고 파트 4까지 샀지만, 파트 1의 허기위기 추적신에서 강렬한 점프 스퀘어를 못 이기고 플레이를 포기했다.[14]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