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작법은 소설에 대한 작성 방법을 뜻한다.
무언가 글을 씀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방법이 따로 정해진 것이 없다. 오랫동안 글을 써야 비로소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작법을 좀 더 발전 시킬 수 있다.
글쓰기의 방식은 각각의 작가 마다 차이가 있고 그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여기서 크게 2가지로 나눈다면 "즉흥적 글쓰기"와 "계획적 글쓰기"로 나눌 수 있다.
즉흥적 글쓰기라함은 "즉흥적"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그대로 특정한 스토리나 상황 또는 틀을 무시라고 쓰는 작법이다.
계획적 글쓰기는 "계획"이라는 단어 그대로 글의 서술 방식 또는 서술 순서를 마치 건축물을 짓기 전에 설계도를 그려놓고 건축을 하는 듯이 사전에 글의 구조를 설계하는 작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