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사업자(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개국 시 신고한 방송분야[1]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작 및 구입해 방송한다. 예를 들면 MBC 스포츠플러스는 스포츠 분야, Mnet는 음악 분야 같은 식으로. 유료방송채널 시장에서는 CJ ENM이 운영하는 채널들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상파를 포함한 시청점유율에서 11.523%를 기록해 KBS(22.555%)에 이은 2위를 기록하였다.[2]
[1]종합편성채널과 YTN, 연합뉴스TV 등 보도편성채널은 허가를 받아야 한다.[2]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기준. #[3] 다만, 2019년 기준으로는 tvN 정도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OCN의 경우에는 2018년 프리스트 이후 지상파의 어설픈 장르물과 수준이 하향 평준화되었다는 악평을 듣고 있으며, Mnet의 경우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조작 의혹으로 인해 평판이 떨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