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빈/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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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사건사고)]== 개요 ==유독 타 인터넷 방송인에 비해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 물론 이는 전부 다 이승빈 본인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이 아닌, 이승빈이 피해를 입은 사건들이다. 아무래도 이승빈은 2022년 3월 초 기준 300명 대의 적은 팔로워 수에 비해 30~60명 대의 높은 시청자 수[* 심지어 최근에는 최고 시청자 75명, 평균 시청자 5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팔로워 300명대 남성 스트리머로서는 사실상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시청자 수이다.]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떠한 다른 방송인들에 비해 더욱 트수들과 소통에 적극적일 뿐 아니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탓에 이용을 당하기 쉽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너무 빠른 시일 내에 정치밈이라는 음지적인 요소로 성장한 탓에 규칙을 점진적으로 제정해 나갈 수 없던 탓도 있다. 실제로 이승빈 역시 타 방송인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을법한 일들이 자신에게 많이 일어난다며 큰 스트레스를 호소했을 정도. 물론 이는 이승빈 본인이 워낙 마음 약한 성격 탓에 이러한 사건사고 등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지 못하는 책임도 있겠지만, 당연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승빈을 악용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탓이 크다. 이 때문에 실제로 3월 9일 첫 노방종 아래 언급된 도방 사건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먼저 정치밈 방송이나 트위치 플랫폼을 떠나도 괜찮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이다. 결국 하루에 사건 하나 꼴로 발생한 끝에 3월 12일, 이승빈은 울먹거리며 정치밈은 물론 트위치 자체 은퇴를 고려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얼마나 이승빈이 피해를 입은 사건사고가 많았으면 시청자들조차 함부로 떠나지 말라는 얘기를 할 수 없었을 정도이다.] === 무지개 대한민국 악플 사건 ===2021년 4월 27일 무지개 대한민국 발매 이후 좌우 상관없이 진영논리에 빠진 네티즌들이 악플을 무더기로 달기 시작했고, 본인은 정치적 중립임을 강조하면서 "<무지개 대한민국>은 남녀갈등 뿐 아니라, 이념, 세대, 지역 등 모든 형태의 극단적인 갈등들이 언젠간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밝힌 바 있었으나 이런 댓글로는 소용이 없었다. 결국 디시인사이드 야구갤러리에 이승빈은 남페미 가수로 낙인이 찍히게 된 이후 성희롱, 패드립, 심지어 살해협박에 시달리는 등의 악플 테러를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절을 해 세브란스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한다.[* 본인 피셜 당시 몇 초 간격으로 새로고침을 해보면 새로운 댓글이 달려있었고, "노무현"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가장 정상적인 축에 속했다고 했으니 말을 다했다.] 가사 중 촛불을 드는 아이도 태극기 할아버지도 부분과 특히 남녀 갈등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부분이 이들을 자극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승빈 본인 역시 이런 악플의 실태를 알리고자 언론과 시민단체의 도움도 받고자 했으나 자극적인 기삿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전부 묵살당했다고 한다. 나중에 퇴원 후에는 이런 악플러와 직접 인터뷰까지 했다고 본인이 밝힌 적이 있으며, 심지어는 이들을 향한 더 이상의 비판 역시 멈춰달라는 뜻까지 전하는 것을 보면 엄청난 멘탈갑이자 대인배, 거의 성인군자와 같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당시 논란에 대한 이승빈의 선택에 대한 심경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해당 글은 이승빈이 퇴원을 한 이후에도 약 몇달동안 무지개 대한민국에 악플이 끊임없이 달렸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이승빈이 타 유튜브 채널에 쓴 댓글에조차 답글로 이승빈에게 '남페미'[* 애초에 이승빈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이다. 아울러 오세라비 선생님과의 친분까지 존재하는 사람이다.]라며 악플을 남기는 한 악플러의 모습에 참다못한 이승빈이 남긴 해명글이다.{{{#!folding [ 해명글 펼치기 · 접기 ]||이쯤 되면 병적인 집착 같습니다. ㅇㅇ님은 저에게 수개월동안 24시간 댓글창에 상주하면서 악플을 다셨던 분이십니다. 제가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가장 큰 원인이 되셨던 분이시며,원래 준비하고 있던 2030 남성들의 아픔을 담아냈던 곡[* 원래 이승빈의 2집 앨범 계획은 2030 남성들의 아픔과 역차별에 관한 내용의 노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사람이 1집 앨범으로 페미 논란이 터지면서 결국 해당 계획은 보류되었다.]이 발매 중단이 되게 한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나치게 모독적인 글들이라고 본인이 표현하셨지만, 사실 정말 연예인들이 왜 악플 때문에 자살까지 선택하는지를 몸소 느끼게 해주셨었습니다.차마 이 자리에서는 다 옮길 수 없을 법한 발언들은 물론,제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들을 건들고, 일베발 용어들도 서슴없이 쓰셨던 분이십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이들에게 모두 PSG[* 피싸개. 디시인사이드 등의 남초 사이트 등지에서 쓰여오는 명백한 여성혐오적 단어다.], 한녀, 페미 등의 단어들을 쓰며 모독하셨고심지어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고 어찌보면 저의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오세라비 선생님께서 다신 댓글에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악플을 다셨던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분을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자 했던 탓에, 인터뷰 요청까지 흔쾌히 승낙했었으나,결국 쫄았는지 이메일은 절대 안 보내고 취소가 됐었네요. 그 공격은 저를 향한 것으로 끝이 나지 않았었고,그냥 단순히 저의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조차 페미 및 여혐 공격을 이어가셨었습니다.제가 타 채널에 팬으로서 댓글을 남기는 것을 목격하실때 저런 악플을 달고 계십니다. 정말 수백수천번 말씀 드렸습니다. 무지개 대한민국 표지는 586 남성이 이대녀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이 아닌, 한 할아버지가 자신의 손녀뻘 되는 여자 아이에게 무릎을 꿇어서 눈높이를 맞춰주는 장면이라고 말입니다.그리고 그 할아버지의 모티브는 "제 친할아버지와의 경험에서 따왔다"라고 수십번 말씀 드렸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직까지도 남들에게 선동하시면서 다니시네요. 무엇보다 무지개 대한민국은 남녀 갈등 하나만을 담은 노래가 아닙니다. 남녀 갈등은 제가 생각했었던 여러가지 갈등들 중 가장 끝에 있던 갈등이었습니다.만약 그런 노래였다면, 당연히 저런 표지를 쓰지 않았었겠죠.그럼에도 불구하고 586이 여자에게 무릎을 꿇는다고 우기시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많이 잊고 지냈지만,이제 저는 저 분께서 자주 사용했던 'ㅋㅋ.'라는 말투와 댓글만 보더라도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페미 의혹 선수 논란[* 안산 선수 논란. 이승빈 역시 해당 사안에 대해 정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때 많은 분들이 하셨던 얘기가 있으시죠.""우리는 그 선수가 숏컷을 했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아닌, 남성혐오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용어들을 써서 비판하는 것이다" 그래요. 당신들도 잘 알고 있네요.특정 표식이나 용어 사용 없이 누군가에게 극단적 페미니스트 의혹을 제기하고 무지성적으로 욕과 비난을 해대는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를요. 그래서요? 제 노래나 앨범 표지에 그런 의미가 들어 있나요?저는 그 어디에도 혐오 표현을 집어 넣은적이 없었고, 혹여라도 제가 모르는 혐오성 표현 또는 표식이 앨범 표지나 가사 안에 들어갔을까봐 수십번을 검토까지 했었습니다. 오히려 혐오 표현들을 남발한 건 그쪽입니다. 본인이 쓰시는 'PSG', '김치', '틀딱' 등의 혐오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고, 제가 꿈꾸는 갈등 없는 평화로운 세상은 메갈 꼴페미 워마드 코인에 탑승한건가요? 제가 저렇게나 욕을 먹고도 영상을 내리지 않은 이유 하나 말씀 드리죠. 당시 많은 2030 남성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에 맞닥뜨렸고, 결국 저는 기절 후 응급실에 실려갔었죠.그 순간에도 저와 제 가족들을 향한 주작, 비하, 저주성 댓글들은 끊이지 않았어요. 퇴원 이후, 정말 너무 힘이들었던 나머지 저는 영상을 내리고자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아는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승빈님, 극단적 페미니스트 분들이 모여계시는 커뮤니티에도 이번 일이 알려진거 같아요." 이건 당연할 수도 있는데, 이 이후 말이 가관입니다.""오히려 한남들[*악플러]이 한남[*이승빈] 재기[* 故 성재기 남성인권 운동가의 한강 투신 사건을 비하하는 남성혐오 단어이다.]하게 만들었다고 좋아하던데요... 자기들이 참전하는 순간 남초 VS 여초 싸움이 되지만, 자기들이 참전 안하면 한남가수 VS 남초가 되어서, 누가 이기든 자신들한테는 이득인 상황이라 그냥 내비두는거 같아요."""그런데 만약 가수(=승빈)가 2030남자들 비난에 굴복해 사과를 하거나 영상을 내린다면, 승빈님 노래랑 비슷한 발언(단순히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다" 등)을 한 타 웹툰작가나 연예인들에게 똑같은 복수를 할거라면서 벼르고 있네요..." 그래요. 이제 아시겠습니까? 그간 우리 사회가 아무리 젠더 갈등이 심했어도, 양측 모두가 지켜왔던 마지막 마지노선이 있었습니다.그것은 바로 최소한, 중립 지대에 서있는, 단순히 "갈등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정도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만은 건들지 않아왔었습니다.그런데 만약 제가 사과를 하는 순간,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진영 분들이 역으로 제가 아닌, 다른 창작자, 연예인 및 공인 분들을 향해 제가 겪은 이러한 악플 세례와 똑같은 공격을 시작할 상황이 너무나도 명백했었습니다.그렇게 된다면 서로가 서로를 계속해서 미러링하게 되어서 결국 어떤 특정 표식이나 단어 사용을 넘어 "젠더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조차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사회가 찾아왔을 수도 있었겠죠. "그냥 제가 다 껴앉고 가겠다"고 늘 말씀 드렸던 뜻이 이겁니다.이러한 이념몰이에 의한 피해를 입어본 사람으로서, 다른 창작자 분이 단순히 남녀의 화합과 갈등 해소를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저와 같은 피해를 입기를 바라지 않았었으며, 지긋지긋한 페미몰이-여혐몰이를 저 한 사람으로 끝내고 싶었습니다.그리고 놀랍게도 그 어떠한 언론사도 제 사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네요.남자에게 당한 남자라는 이유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래도 제가 페미 코인에 탑승했다고요?아니요. 저는 극단적인 반페미 진영 분들로부터 갈기갈기 찢겨나갔었고,극단적인 페미 진영 분들로부터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히려 조롱 받고 외면 받았습니다.그리고 그 누구도 저를 도와주지 않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어느 사상이든 극단적이라거나 파시즘적이라면 싫어합니다. 되셨나요? 제가 퇴원 이후 심적으로 너무나도 불안하고, 힘들었을때언론사, 시민단체, 유명인사 등 별의별 곳 다 "저 좀 살려주세요"라며 연락을 돌렸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딱 오세라비 선생님과 모 국회의원 님 빼고 다 저 돕기를 거절했습니다.누군가는 "이런 일이 너무 흔해요"라며 거절했고,누군가는 "이번 사건을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 어떠한 아이디어, 행동 또는 물체에 대한 강한 반발을 뜻하는 단어. 성평등 및 젠더 운동의 경우 이것의 흐름에 반대하는 운동 및 세력을 "백래시"라 부른다.]로 규정짓고 기사 냅시다!"라며 저를 이용하려다 실패해서 거절했고,누군가는 처음에 제가 여자인 줄 알고 도와주려다가 남자인 것을 알고 돕기를 거절했었습니다. 오세라비 선생님이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과도 다름 없다고 표현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실제로 이번 일 이후 선생님을 직접 2번 찾아 뵙기도 했었네요. 감사 인사 전하고 좋은 말 나누기 위해서.원래는 연말이나 좋은 기회에 제대로 감사 인사를 공개적으로 드리고자 했는데,이 자리를 빌어 오세라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는 한쪽에서 꼴페미로 몰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한남충으로 몰리겠네요.왜 모르는걸까요. 양쪽 끝자락에 서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이 문제에 대해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그냥 이 지긋지긋한 싸움에 지치고 언젠간 빨리 끝나기를 바랄 뿐일텐데.뭐... 최소한 무관심보다는 악플이 낫다 했고... 누군가는 내야하는 목소리이기에 제가 다 껴앉고 가고자 합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타 채널에서만큼은 이런 식의 목소리를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제 채널에서는 뭐 저를 한남충으로 부르시던, 메갈ㄴ으로 부르시던 다 상관없는데요, 타 채널에 그냥 댓글 달고 그러는건 제 마음이에요. 그러니까 제발 이러지는 말아주세요. 곧 제 신곡 '나빌레라'가 나옵니다.아마 저 욕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불쾌해할 만한 내용이 담겨져 있지는 않을겁니다.그러니 신곡 한번 들어주시고 그때도 제가 꼴페미 같다고 계속 욕하실 분들은 욕해주세요...^^[* 아이러니하게도 무지개 대한민국 이후 좌파, 남페미 등의 욕을 먹은 이승빈은 나빌레라 발매 이후 오히려 우파라고 욕을 먹었다. --이쯤되면 그냥 정신병자들 싸움에 이승빈이 휘말린거다--] 사실 뭐... 딱 ㅇㅇ 한 분과, ㅇㅇ님과 거의 99% 유사한 말투를 쓰고 있는 계정들만이 저에게 계속해서 저러고 있는거지만... 이 정도 관심이면 사생팬 정도일테니 어긋난 관심은 이쯤에서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병주고 약같지도 않은 약 준거 미안한 줄 아셨으면, 더 이상의 병은 주지 마셔야죠. p.s. 그리고 제발 예술과 정치의 역할을 혼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예술은 픽션입니다... 그냥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현실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상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도 아무 상관 없는 픽션...만약 제가 정치인으로서 어디 연설대에 올라서서 '갈등' 문제에 대한 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저 역시 '무지개 대한민국'과는 다른 현실적인 목소리를 당연히 낼겁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이승빈과, 예술인으로서의 이승빈은 꽤나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실제로 꽤 크다. 이로 인해 이승빈의 유튜브 팬들은 그를 좌파로, 트위치 팬들은 그를 우파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승빈은 양쪽 다 마음에 안들어하는 모두까기에 가깝다.--] 그러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의 어긋난 관심은 멈춰주세요. p.s.2 그리고 더 이상 웬만하면 언론사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자 합니다.최소 제 살려달라는 요청을 묵살했거나, 저를 자신들의 진영 이해 관계에 이용하려 하셨던 언론인 혹은 시민단체 여러분은저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이번 일로 언론과 시민단체의 존재 이유에 대한 회의감도 들었고 너무 큰 상처를 받았었네요. ||}}} 실제로 해당 사건 이후 이승빈을 남페미라며 욕하던 사람들 중 이승빈의 팬이 된 사람들도 꽤 존재한다. 아울러 악플 사태 당시 전면에 나서서 그를 도와줬던 몇 안되던 사람들 중 휴머니스트로 유명한 오세라비 작가가 있었는데, 해당 사건을 계기로 실제 이승빈 방송에 게스트로 등판하기도 했다. 무지개 대한민국을 들은 이후 이승빈을 보고 남페미라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현재까지도 종종 나타난다. --애초에 이게 왜 논란인지...?-- === 로하 관련 사건사고 ===이승빈의 2집 앨범 나빌레라가 발매되기 1주일 전, '로하'라는 닉네임을 가진 한 초등학생 구독자가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 나빌레라를 미리 해킹하여 들었다며 합성된 사진을 단톡방 내에 뿌렸던 사건. 당시 이승빈과 그의 음반사가 이를 문제삼자 해당 사진이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에 관한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선언하자 해당 초등학생 구독자는 본인이 자해를 하는 직접적인 사진을 단톡방 내에 공유하며 이승빈을 협박하기 시작했고, 이에 심각성을 느낀 이승빈이 진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이다. 그러자 해당 초등학생은 증거인멸을 위해 부계정을 판 뒤 이승빈을 사칭해 단톡방 내 다른 사람들에게 단톡방을 나갈것을 종용했는데, 이 역시 이승빈과 경찰에 들켜 결국 해당 학생의 어머님이 이승빈과 직접 통화를 하며 사과를 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그 뒤로 이승빈이 트위치로 넘어온 이후 해당 학생이 오랜만에 등장하여 이승빈으로부터 용서를 받았으나, 그 후로도 문제를 많이 일으켜 결국 트위치에서 영구히 퇴출당하였다. 그런데 약 1년 후 충격적인 사건이 또 발생하는데... 2022년 3월 18일 밤, 이 문서에 대한 반달리즘이 일어났다. 이 범인은 이승빈과 시청자, 이승빈의 가족을 비하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으며, 심지어는 단톡방 내 다른 사람을 사칭하여 문서를 편집하기까지 했다. 이 사건은 이승빈 방송과 단톡방 내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음 날 아침 단톡방의 수많은 팬들이 범인 색출에 나섰다. 범인은 문서 편집 당시 vpn을 사용하였으나, 편집 중간에 통피[* 통신사 IP. VPN이 아닌 진짜 IP를 의미한다.]를 쓰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ip 대조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이 드러나게 되었다. 범인은 '제로투추는릭더'라는 닉네임[* 사건 당시 '위대하다'라는 닉네임으로 바꿨다.][* 이 역시 범인 검거의 증거가 되었는데 반달을 저지른 계정 닉네임에 '위대하다'라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이다.]으로 활동 중이었다. 이후 이승빈은 생방송을 켜 범인에게 시간 안에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한다고 말했고, 범인은 시간 안에 사과하지 않고 이승빈은 고소를 확정했으나, 해당 부모님과 또 다시 연락을 해 고소를 취하하고 본인이 좋은 멘토의 역할을 해주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로 조사한 결과, 로하의 이전 유튜브 계정 닉네임이 '초보편집자'[* 줄여서 '초편'. 즉 아래 언급된 정지차니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초편과는 동명이인이다.]였던 탓에 범인이 [[정지차니계 커뮤니티 와해 시도 사건]], [[정지차니 커뮤니티 네임드의 일베 논란사건]]을 일으킨 '초편'과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3월 31일 이승빈이 본인의 방송에서 직접 둘이 동일 인물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이 와중에 '안양시청커피도둑'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이승빈과의 대화 내역을 초편[* 로하가 아닌 정지차니 커뮤니티 내에서 문제를 일으킨 초편]에게 불법으로 유출해 그간 허용되던 트수 간 대화가 일절 금지되었다. === 보물창고 갑질 및 고소 협박 사건 ===자세한 내용은 [[보물창고-이승빈 합방 거부 사건]] 문서 참고. 이승빈이 보물창고에게 갑질과 고소 협박을 받은 사건이다. 언급된 사건들 중 가장 스케일이 큰 사건이며, 정치밈 방송계 내에서도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존재하지 않았었다. 아울러 정치밈 시청자들이 먼저 모여 이승빈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했을 정도로 사건이 커지기도 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보물창고는 완벽하게 나락을 가게 되었고 결국 정치밈 시청자들로부터 버림받는 것은 물론이고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였다. 당연한 얘기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보물창고에 대한 언급은 방송 내에서 절대 금지된다. 이승빈 역시 이를 언급하기를 꺼려하는데 이유는 해당 사건의 후유증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심하고 현재까지도 건강이 좋지 못할 뿐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이승빈은 탈모와 뇌출혈 의심 증세 재발 등의 후유증을 앓게 되었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에는 '피해자다움'이란게 존재해, 그것을 잘 지켜야만 피해자들이 비난이나 의심의 눈초리를 받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었다.]무엇보다 해당 사건으로 자기는 떡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기 까지 했었다. === 우대총 무고 사건 ===2022년 1월 30일, '우대총'[* 나름 정치밈 방송 내에서는 꽤 알려져 있던 트수로서, 이승빈 릭더와 함께 합방을 진행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논란도 많았던 인물. 릭더 역시 해당 트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아왔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트수가 방송을 시작했고, 이승빈 방에 들어와 자신에게 호스팅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승빈은 이에 대해 단호한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당연한 얘기지만 호스팅은 엄연히 스트리머의 권한이며, 이승빈이 이를 거절한 이유는 시청자 한명에게 호스팅을 보내주는 순간 다른 시청자들 역시 자신에게 호스팅 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앙심을 품은 해당 트수는 부계정을 파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승빈이 자신의 트수들과 단톡방 내에서 우대총의 뒷담을 까고 그의 부모님을 욕했다"는 허위사실을 작성한 후, 그것을 캡쳐해 이승빈과 다른 트수들에게 뿌리는 행동을 했다. 이것이 어이가 없는게, 애초에 이승빈 단톡방에는 그의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었고, 심지어 그를 모르는 트수들도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과 타이밍 등을 수상하게 여긴 트수가 직접 조사한 결과, 진실이 밝혀졌고, 결국 우대총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심지어 과거 그가 주장한 그의 채널에 달린 악플들 역시 본인의 부계정이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불과 1주일 전 우대총은 릭더와 다른 트수들의 돈을 갚지 않고, 또 방송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등의 이유로 릭더 방에서 퇴출당할 뻔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릭더 방에 등판해 우대총을 쉴드쳐준 사람이 이승빈이였다. 아울러 해당 퇴출 논의 이후 우대총은 자신이 빌린 돈을 다른 트수들과 릭더에게 갚았으나, 알고보니 그것 역시 모두 이승빈이 우선 다른 트수들에게 갚으라며 빌려준 돈이였다고 한다. 말 그대로 정말 오직 호스팅을 안 보내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승빈을 무고하려 한 것. 해당 사건으로 이승빈은 충격을 먹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무지개 대한민국을 포함한 모든 영상들을 다 며칠간 내리기도 했었고, 우대총은 이승빈 방과 릭더 방은 물론 다른 트위치 방송에서도 영구적으로 퇴출 당하였다. 그 후 이승빈은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우대총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진솔한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우대총이 앞으로 정치와 트위치에서 당분간 손을 떼고 학생의 신분으로서 공부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그를 용서하였으나, 그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정치와 유튜브 방송을 다시 재개할 뿐 아니라 이승빈의 돈을 제때 갚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실제로 이에 이승빈이 분노하여 방송 중 우대총에게 전화를 해 소리를 지르며 돈을 갚으라고 하였고, 결국 돈을 겨우 돌려 받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후 우대총은 여러가지 어그로를 끌다가 다시 그의 행적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이후 행적은 [[우대총 게이트]]를 참고할 것.=== MMP 단톡방 권한남용 및 협박 사건 ===2022년 3월 4일, 디시인사이드 뽀구미 마이너 갤러리[* 반 뽀구미 성향이 강한 마이너 갤러리지만, 정치밈 시청자들하고도 사이가 좋지 못한 사이트이다.]의 과거 완장이였던 트수와 MMP 네트워크 간의 사이가 틀어진 이후, 해당 분쟁이 두 사람 모두가 포함된 적 있었던 이승빈 단톡방에까지 번지게 되었다. 참고로 MMP는 뽀구미 갤러리 측과 매우 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본인의 커뮤니티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커뮤니티 내 뽀구미의 극단적인 동조 세력과 악플러들을 박제하는 행동을 지속해왔었다. 이 과정에서 뽀갤 측 과거 완장이 이승빈 단톡방에 재입장하여 MMP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는데, 이때 한 트수가 이것에 동조하며 MMP의 심기를 자극한 이후 사건이 시작되었다. 문제는 해당 트수가 과거 이승빈이 오세라비와 합방을 했을 당시 내걸었던 이벤트 상품인 오세라비 작가의 싸인이 담긴 책의 당첨자였고, 오세라비와의 합방 바로 다음날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해야 했던 이승빈은 상품 전달을 위해 필요한 당첨자들의 인적사항과 연락처, 그리고 주소가 담긴 개인정보를 MMP에게 넘겼는데, 여기서 MMP가 이를 빌미로 해당 트수가 자신의 톡에 대답을 하지 않을 시 전화를 하겠다고 협박을 한 사건이다.[* 그 외에도 MMP는 해당 트수에 대한 강퇴 찬반 설문조사까지 일방적으로 진행하였으나, 이는 앞서 언급한 개인정보에 의한 전화 협박에 비하면 작은 문제이다.] 이는 명백히 법적으로도 해당 당첨자들의 개인정보를 MMP에게 넘겨준 이승빈에게도 피해가 갈법한 상황이였기에, 이승빈은 해당 상품 당첨자 전원에게 장문의 사과문과 사비로 총합 15만원 정도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함으로서 피해 보상과 용서를 구하였으며, 또한 3월 7일 귀국 당일 바로 방송을 진행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 사건으로 사실상 정치밈 트수 중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했던 MMP 네트워크는 본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정치밈 방송 시청자들 뿐 아니라 심지어 이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뽀구미 갤러리 측에서도 이승빈을 응원하는 글들이 도배될 정도였다. 해당 사건으로 MMP는 단톡방 7일 퇴장 및 관리자에서 해임되었다. 트위치 채팅 매니저는 해임되지 않았으나, 본인 요청으로 이곳에서도 내려왔으며, 당분간은 출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승빈 방에 거의 등장을 하지 않고, 주피디, 닥터준, 김하나 등 대형 정치밈 스트리머들의 방에서 주력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튜브 채널 역시 이들의 클립만을 업로드하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이러한 추측에 불을 지핀 것이 이승빈이 진행한 '디스코드 청문회' 컨텐츠 당시 원래 국무총리 참여 트수로 MMP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사건 이후 해당 컨텐츠는 국무총리 없이 진행되었다.] 4월 8일 양측에서 손절설을 정면으로 부정하였다.=== 겜티빙 6시간 도방 사건 ===2022년 3월 9일, 이승빈은 대통령 선거 당일을 맞이해 첫 24시간 노방종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겜티빙'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트수가 입장을 하였고, 해당 이승빈의 방송 내에서 본인 역시 정치밈 스트리머[* 참고로 팔로워 수가 11명밖에 되지 않는 신입 스트리머였으며, 정치밈 스트리머의 기본 조건인 영상 도네이션 자체가 거의 등장한 적 없는 스트리머였다. 사실상 그냥 트수라고 봐도 무방.]라는 티를 지속적으로 냈었다. 하지만 이후 트수들에 의해 겜티빙이 약 6시간 동안 이승빈의 방송을 불법으로 중계하였다는 사실을 밝혀졌는데, 문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본인의 후원계좌까지 열어놓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명백히 트위치 규정을 위반하는 행동이며, 신고 시 채널이 삭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처벌 받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사안이다. 그간 타인의 채널을 불법으로 중계하는 일은 몇번 있을지 몰라도, 6시간에 걸쳐 대놓고 중계하던 일은 사실상 인터넷 방송 역사상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매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이 사실을 알게된 이승빈은 이 날 최초로 본인 방송에서 극대노하며 해당 트수에게 분노를 일갈했다. 이후 해당 트수는 사과하였고 이승빈은 법적 대응을 고민해보겠다는 대답을 하였다. === 지찬위키 릭더 문서 허위사실 기재 사건 ===2022년 3월 12일, 평소 이승빈과 친하게 지내던 릭더는 이승빈의 디스코드 청문회[* <선택 2022>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이승빈이 제작한 정치밈을 정치예능화 시킨 컨텐츠로, 트수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컨텐츠가 끝이 난 이후, 이승빈의 디스코드에 난입을 하며 보쿠노피코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는 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방송의 재미를 위한 일이었고, 이승빈 역시 '유튭각'이 나왔다며 당시 릭더의 행동을 크게 제지하지 않았었다. 대다수 사람들 역시 이를 보며 그저 웃기만 했을 뿐이다. 하지만 해당 모습의 전후 사정을 모르는 시청자들이나, 릭더 또는 릭더와의 친한 관계를 잘 모르는 이승빈 측 시청자들 중 일부가 이에 대해 선을 넘는 것이 아니냐며 불편함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결국 반농담(으로 시작되었으나 해당 문서의 내용이 점차 진지해져갔다)으로 지찬위키에 릭더에 대한 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까지 추가되기 이른다.[* 해당 문서에는 릭더의 보쿠노피코 드립을 "아동음란물 소지죄"로 언급하고,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이승빈이 릭더를 손절했을 것이라는 일방적 추측 뿐 아니라, 당시 이승빈이 약을 복용해야 할 시점이었다는 허위사실까지 적혀있었다. 비록 절대 다수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었으나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느낀 불편함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참고로 릭더 방송 뿐 아니라 보쿠노피코 드립은 유튜브 등 양지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드립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격적일 수 있으나, 이는 심지어 이승빈 방송에서도 아주 가끔 나올 정도이며, 과거 릭더를 위한 노래를 피아노로 쳐달라는 시청자의 요구에 이승빈이 직접 보쿠노피코 오프닝을 연주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이에 사건의 심각함을 느낀 이승빈은 릭더와 시청자 모두에게 자제를 요청하였으나, 이미 물은 엎질러진 이후였고 릭더가 강한 불쾌감[* 당연히 이승빈의 암묵적 동의 하에 장난으로 진행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비판 및 사건사고 논란이 추가되었으니 릭더 입장에서도 매우 불쾌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릭더 역시 화를 거의 안 내는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사람조차 화가 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을 드러낸 이후에도 해당 문서 내용에는 점차 살이 붙여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승빈이 중재에 나서서 해당 문서의 삭제를 방송에서 유도하였고[* 아무리 전후사정이 이해가 가고 해당 선택이 이승빈의 입장에서는 최선이었겠지만, 이는 엄연히 지찬위키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개입 행위이다. 실제로 이승빈 역시 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문서를 삭제해달라는 언급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사건이 종료된 이후 눈물을 보이며 지찬위키 측과 관리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1주일 동안 사건이 끊이지 않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며 정치밈 방송 뿐 아니라 방송 은퇴 자체를 고려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 한편 이 날 이승빈은 "아픈 사람에 대해 왜 조금이라도 이해 또는 배려해주지 못하냐"는 말을 하며 감정이 매우 격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해당 사건으로 이승빈을 보고 정치밈 방송을 떠나달라는 요청을 하는 이승빈의 팬들이 매우 많아졌으며, 정치밈 방송 시청자들조차 이승빈이 방송을 떠난다 해도 붙잡지 못할 정도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특히 이 일을 계기로 정치밈 방송 자체에 혐오감을 표하는, 트위치를 시청하지 않는 이승빈의 팬들 역시 많아진 시점. 이는 애초부터 정치밈 시청자들이 이승빈을 존중하지 못하고 만만하게 본 책임이 매우 크다. 불과 1주일 사이 굵직한 사건 4개[* MMP 권한남용 협박 사건, 겜티빙 6시간 도방 사건, 트수의 후원링크 공유 사건에 이어 해당 지찬위키 사태까지 모두 다 1주일 사이 발생한 사건이다.]가 연달아 발생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람이 착하면 주변으로부터 어떠한 취급을 받는지가 드러났다. 결국 3월 13일, 릭더와 이승빈은 공동으로 방송을 진행해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할 시 다른 스트리머들과 같은 조건인 단톡방 폐쇄, 친목 전면 금지, 트수의 스트리머 활동 금지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심해지면 방송을 함께 은퇴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 기타 사건사고 === * 2022년 3월 10일, 이승빈 공식 단톡방 내에서 일부 트수리머가 10만원 공약과 함께 본인의 투네이션 또는 트윕 링크를 공유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 종종 일베 도네이션이 올라온다. 이는 이승빈 방에서 엄격히 금지되었을 뿐 아니라, 이승빈 본인이 일베에 의한 악플에 시달린 과거가 있으니 절대 보내지 말자. * 2022년 3월 27일, 이승빈이 방송을 시작한지 30일 정도가 된 모 신입 게임 스트리머[* 본인이 지찬위키에 서술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모 스트리머라 칭한다.]에게 호스팅을 보냈었고, 해당 스트리머는 처음으로 정치밈을 접하게 되었다. 이때까지만해도 해당 스트리머는 정치밈 도네이션을 일부 허용하는 등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었으나, 일부 시청자들이 호스팅 이틀만에 전광훈, 윾머, 신태일 등 이승빈 방에서도 매운맛에 속하는 도네이션들을 보냈을 뿐 아니라 방 분위기 및 컨텐츠에 걸맞지 않는 채팅과 도네이션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있었다[* 이승빈 역시 지속적으로 해당 스트리머의 방에서 홍준표 정도의 정치도네만을 보낼 것을 강조했었으나 지켜지지 않은 것.]. 이 사건으로 결국 해당 스트리머는 정치밈을 전면 금지하게 되었고, 이승빈 역시 매우 강력한 새 규칙을 제정하였다. 정치밈 이미지가 사실상 과장을 조금 보태서 일베급으로 개판이 되어버린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 == 둘러보기 ==[include(틀:이승빈)] [include(틀:문서 가져옴,위키=지찬위키,title=이승빈,version=89)][[분류:이승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