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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서울대 법대 및 군 법무관 출신으로 강직하고 공평한 대쪽 판사[1]로 유명한 인물이다.

==경력==
*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만 46세에 두 번째로 어린 대법관(1981년)
* 감사원장(1993년 2월 25일~1993년 12월 16일)
* 국무총리(1993년 12월 17일~1994년 4월 21일)

==끝없는 낙선==
국회의원 선거는 항상 이겼지만 이상하게도 대통령 선거는 계속 졌다.15대 대통령 선거 때는 이인제의 탈당으로 인해 피해를 봐서 김대중 후보한테 밀렸다.16대 대통령 선거 때는 김대업이라는 사기꾼이 이회창의 아들들에 대하여 허위로 병역기피 사실을 유포한 것 때문에 피해를 봤다.[2]이 때문에 아쉽게 노무현 후보에게 밀렸다.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무소속 12번으로 출마했고 이명박,정동영 후보에게 밀려 3등을 했다.

이후 마지막으로 홍성•예산에서 국회 의원을 하고 정계 은퇴를 했다.
==선거 이력==
* 1996년 제 15회 국회의원 선거-전국구(당선,34.52%)
* 1997년 15대 대선-(낙선,38.74%)
* 1999년 6월 재보궐선거-서울 송파 갑(당선,61.47%)
* 2000년 제 16회 국회의원 선거-전국구(당선,38.85%)
* 2002년 16대 대선-(낙선,46.58%)
* 2007년 17대 대선-(낙선,15.07%)
* 2008년 충남 홍성•예산-(당선,60.99%)

==기타==
*판사 당시 유명한 사건 중 하나가 킬러조로 알려진 조형기 뺑소니 사건이다.
* 대통령 선거 낙선 이유 중 하나로 서민적인 이미지가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3]대표적인 사례가 흙오이.[4]
[1] 이래서 법조인에게는 판사는 이회창처럼 하라는 말이 있다.검사는 홍준표처럼,변호사는 노무현처럼[2] 대선 이후에 허위 사실임이 밝혀졌다.일명 병풍 사건[3] 실제로 친척 중 법조인이 많았고 삶도 평탄했다.[4] 흙이 묻은 오이를 흙을 털지도 않고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