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강등전 A조에 출전하게 된다. 초반 2패로 시작해 암울했으나 폭풍같은 2승을 하였다. 하지만
정승일이 자신을 이기고 2승 2패인 상황이라 승자승에 걸려 정승일이 3승 2패를 하면 탈락할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3패로 탈락확정인
김민혁이 정승일을 잡아내며 기회를 잡게 되었다.
김남중만 이겨내면 유일한 3승 2패가 되어 2위로 코드 S로 가기 때문.
그리고 김남중의 7관문 공허러시를 바드라와 여왕으로 막아내고, 제 2멀티를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
승격강등전에서만 나올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인 2패 후 3연승으 코드 S에 진출하게 되었다.
첫 코드 S 32강이나,
정민수선수와
안상원선수에게 연속되는 날빌러쉬에 무너지며 코드 A 48강으로 바로 떨어지고만다.
이동민, 김민혁선수를 연달아 이기나 24강에서 다시
정민수선수를 만나 첫 경기 압도적인 운영 승리 이후, 멸자뽕에만 2연패를 하며 승강전으로 가게됐다.
아토스사기요승강전에서 2승2패의 성적으로 코드 A 강등에 처하게 됐다.
코드 A 첫상대는
서성민선수
첫세트 불멸자 올인러쉬를 깔끔하게 막는데 성공하나, 이후 2,3세트에서는 드랍플레이가 잘 안 먹히자, 이후 물량전에서 차이가 나며 패배하고, 피씨방으로 내려갔다.
지옥의 피씨방예선을 뚫어내고, 다시 48강에 돌아왔다.
첫상대는
최연식선수.
마지막 3세트에서 벙커링을 당해서 앞마당을 내주나, 이후 발업저글링의 효율적인 플레이를 통해, 극적인 역전승으로 32강에 진출한다.
32강에서
고병재선수를 만나, 해병,불곰 다수 이후 유령 운영에 패배한다.
승강전에서 2승3패로, 코드 A 잔류가 결정됐다.
코드 A 48강 경기는 MJ 팀으로 이적후 첫 경기.
48강에서
정지훈선수를 만나 3판 모두 무감타 운영을 통한 장기전 운영을 가며, 힙겹게 2:1로 승리한다.
32강에서
조중혁 선수를 만나, 이번에도 무감타 운영을 통한 2:1 승리를 따내나, 인터뷰에서 더이상은 무감타만 의지하는 운영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12월 12일 24강에서
최병현 선수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3시즌만에 코드 S 직행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다.
추가로회를사준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