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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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한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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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한자]] || [[영어]] |||| [[國]][[歌]] || National Anth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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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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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역사 ==최초로 법제화된 국가는 1792년 프랑스의 [[국민공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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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전근대 시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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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개요 ==한 [[나라]]를 상징하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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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국가안에는 보통 그 나라의 정신, 문화, 역사 등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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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역사 ==국가가 최초로 법제화된 국가는 지금의 [[의회]]정도의 역할을 수행하던 1792년 프랑스의 [[국민공회]]가 도입한 [[라 마르세예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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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전근대 시대에 경우 오늘 날보다 국가의 개념이 부실했고, 왕실의 지배가 국가(國家)의 역할을 대신하는 역할을 했으므로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노래가 국가(國歌)와 비슷한 역할을 하였다. [[영국]]의 '[[God Save the Queen]]'(1745년 제정)의 경우에는 왕실을 상징하는 노래였다가 관습화되어 국가가 된 경우이다. [[프랑스]]는 발루아 왕조 시대 1515년에 제정한 François 1er part en Guerre를 불렀고, 부르봉 왕조 개창자 앙리 4세는 1590년에 'Marche Henri IV' 를 선포했다. 마찬가지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에서는 최초의 연방 국가로 1569 년에 'Rzeczpospolita'([[폴란드어]]로 '공화국')를 국민(농민)과 귀족(세임) 의회에 반포한 역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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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8 | == 나라별 특징 ==공식적으로 국가를 법률로 지정한 나라들도 있지만, 법률로 정하지 않고 관습적으로 국민들 대다수가 알고 있는 노래를 국가로 사용하는 나라들도 있다. [[대한민국]]의 [[애국가]]도 사실 법률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
9 | 9 | [[군가]]가 국가가 된 케이스가 전세계에 상당히 많다.[* 처음엔 다른 이유로 만들었지만 군가가 됐다가 국가가 된 경우도 많다. 물론 이런 노래들은 군가로 채택될 만한 곡조였기 때문에 군가로 채용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국가들은 들어보면 [[대한민국]]의 [[애국가]]와 완전히 분위기가 다른데, 행진곡풍의 경쾌하고 장엄한 곡조에 가사도 나라의 힘과 영광, 혹은 살벌한 전투와 승리를 강조하는 식이다. |
10 | 10 | 가령 [[프랑스 혁명]] 때 불렀던 노래가 국가로 지정된 [[프랑스]]의 국가 [[라 마르세예즈]]는 가사가 과격하다 못해 잔인하다. 피가 밭고랑을 채운다느니 목을 벤다느니 하는 내용이 있으니까. 물론 라 마르세예즈 말고도 많은 국가들이 투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의 [[The Star-Spangled Banner]], [[중국]]의 [[의용군 행진곡]] 역시 곡조나 가사의 의미를 따져보면 한국인이 바라보기엔 상당히 과격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미국]]의 첫번째 국가인 Hail, Columbia는 "'''자유'''를 위해 피 흘린 영웅들"이라는 구절이 존재하며 현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는 주제가 맥헨리 요새 방어전으로 작렬하는 폭탄, 치열한 전투, 반역자 타도 같은 가사가 들어있다. [[중국]]의 [[의용군 행진곡]]이나 [[베트남]]의 [[진군가]]도 원래 군가라 대놓고 군인을 가사의 주인공으로 삼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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