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말하기를 버클리 음대를 붙었지만 '''안''' 갔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와 더불어, 그와 친한 스트리머인 [[유후의 피아노래|유후]] 역시 그녀가 본 사람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절대음감 능력을 지녔다고 극찬할 정도였다고. 숑아 역시 이승빈을 "남숑"으로 인정하는 등 절대음감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며, 어둠의 살찐 티벳 여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암살 방송 ====

[youtube(sQQ0F8WT8H0)]

조회수 500만회를 기록한 전설의 신호등 암살 쇼츠 영상 이후, 현재까지 약 100여개가 넘는 암살 쇼츠 영상들이 업로드 되었으며, 이는 대다수가 알고리즘 탑승에 성공하여 이승빈을 "암살 당하는 스트리머"로 유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그 뿐 아니라 정치드립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방에 속한다. 여타 정치밈 방송들의 경우 정치적 발언 금지는 당연하고, 그 외 민감한 발언 등이 제한되는 것에 반해, 이승빈의 방송에서는 (혐오가 아니고 분위기에 알맞는 이상) 자신의 정치적 사상을 마음껏 발휘해도 상관이 없다. 단, 당연히 일베나 메갈 등의 극단적이거나 혐오적인 발언들에 대해서는 영구강퇴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서로의 다름을 꼭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이승빈 역시 자신의 방송에서 싸움이 발생할 시 바로 방송을 접겠다는 엄포를 자주 내놓는다.

다만 이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존재로 이승빈의 발목을 늘 잡기도 하는데, 자신들의 시청자가 다른 방송인의 방에 가 사고를 치는 장면이 여러번 반복된 탓에 결국 최근 들어서는 과거만큼 합방 등을 열심히 추진하지는 않는 편이고, 타스 언급 역시 많이 줄어들었다.

==== 엄청난 방송 투자 ====

최소 1주일에 1~2번씩은 상금이 걸린 이벤트를 개최한다. 심지어 방송 초창기 당시에는 '''도네이션 스킵 시 무조건 5천원 문화상품권 지불'''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기도 했었다. 10만원 정도가 걸린 이벤트 역시 자주 열리며, 이는 대기업들도 잘 하지 않는 수준의 이벤트다. 섭외 역시 이승빈의 방송 규모를 고려할 때 믿기지 않을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당장만 하더라도 김효정, 오세라비, 허경영, 반다크홈 등을 자신의 방송에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