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사건 ===정지차니 본인이 트위치 및 유튜브 생방송 및 동영상을 통해 밝힌 사항을 서술합니다. * 정지차니 본인이 언급하지 않은 정보 서술을 지양합니다.==== 동물의 숲 사기사건 ====4월 10일 정지차니는 동물의 숲을 사기 위해 중고나라를 보다가 동물의 숲 판다는 글을 보고 사기꾼[* 이름은 김형학. 성은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공개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정작 주민등록증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아 본명이 그대로 노출되었다.]과 연락을 요청했다. 사기꾼은 포항에서 산다고 거짓말을 치고 직거래는 6만5천원,택배는 6만8천원에 판다고 상술을 부렸다.[* 포항으로 거짓말을 친 이유는 서울-부산-대구 쪽으로 직거래를 잡아버리면 직거래 할사람이 많기 때문에 지방쪽으로 지역을 잡아 직거래를 하지 않도록 유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정지차니는 사기꾼한테 신분증 인증을 받고, 6만 8천원을 입금했지만, 그날 오후 5시가 지나도 운송장 번호가 안 와있었고, 판매자의 전화번호를 중고나라 더치트에 입력한결과 사기건수가 31건, 계좌번호를 검색하니 33건이나 있었고 그때 사기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고소장 접수를 하러갔다.[* 사기꾼을 고소하러 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올렸다. 사기꾼과 통화한 녹음도 들려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zqT3w2CEpDI&t=7s]] ]사기꾼은 영상이 올라간지 얼마지나지 않아 돈을 돌려주고 싶다고 연락이 왔는데 자기가 일본에 있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사기를 쳤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이 지나도 계좌에 돈은 안 들어와 있었으며 선처해주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5월 11일 [[https://youtu.be/y1ekBdk6BAk|중고나라 사기 범인검거했습니다. 현재 근황부터 통화내용까지 공개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경찰서에서 연락을 기다리며 방송하던 도중 궁금해서 더치트에 사기꾼 계좌번호를 입력했는데, 그 새 계좌번호 신고건수가 33건에서 '''39건'''으로 늘어나있었다. 동숲 사기 이후에도 계속 다른 사람한테도 사기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사기꾼은 코로나 때문에 경찰의 수사망이 그렇게 밀집하지 않은 상태를 노려 진술거부를 하면서 경찰을 피해다녔지만, 결국 잡혀서 유치장에 갇혀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1ekBdk6BAk&t=127s|해당 영상]] 마지막 쯤에 [[https://www.youtube.com/watch?v=zqT3w2CEpDI&t=7s|영상]] 조회수 수익 전체를 "유기동물사랑봉사대"라는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어떤 시청자가 운전하면서 한 발언들이 문제가 아니냐는 제기를 했다. 대충 부모님과 차 관련, 산소드립(이라는 주장) 발언이었는데, 상대가 아무리 악독한 사람이여도 아무 죄없는 부모님에게는 모욕이며 비하 아니냐는 주장이었다.

문제는 이 트집을 잡은 사람이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고닉갤러였다. 이전 코갤에서의 강도 높은 비난[* 코갤은 브사모들이 코갤을 점령한 이후 브베갤이 되었으며, 브베의 집주소를 찾아낸 전적이 있다. 또한 브베와 연관된 거의 모든 인물을 안 좋아한다 특별히 브베컨셉을 가지고 뜬 정지찬도 예외는 아니다.] 으로 정지찬 본인이 7월 3일 커뮤니티에 불만을 호소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7월 5일에도 마찬가지로 단순 불만부터 인신공격글에 패드립성 글까지 정지찬에 대한 비난이 계속 생기는 중이었다.

단순히 이런 걸 제기했다 수준이면 문제가 안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증거영상으로 내놓았었던 두 영상이 '''앞뒤 맥락을 다 자른 악의적인 편집이 된 것'''이었으며 안 그래도 36만원 사기 때문에 화난 정지차니가 극대노를 하면서[* "자신의 영상을 왜 맘대로 가져다 쓰고, 그리고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을 욕한 걸 가지고 싸잡아서 부계정을 돌아가면서 댓글 달고 있나?" 등등] 차에서 코갤러의 주장을 조곤조곤 반박하였고, 고소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자 영상을 올린 사람은 영상을 삭제하고 계정까지 폐쇄했다. 나무위키에 있는 '정지차니' 문서에서도 '''사건사고를 지우려는 문서 사유화 VS 악의적인 짜깁기로 인한 선동이라면서 코갤과 정지찬 팬들의 수정전쟁이 계속 일어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