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파일:b3f10e361cb7d126bf4d66c6117381a92f09be85a6ee8d00_0.jpg강의실 내부
파일:b3f10e361cb7d1266ddcd84666bc9a27e93764da9f26840b_0.jpg학습실 내부
파일:b3f10e361cb7d126af241792aa29b2d0e93764da9f26840b_0.jpg컴퓨터실 내부
파일:b3f10e361cb7d126f433d0a0ba23fb4ddc0f35fc9ffeb11e_0.jpg파일:b3f10e361cb7d126870e7e7243d849e279e51e88d62c303d_0.jpg호실 내부
출처 : 군산제일고등학교 홈페이지=== 생활상 및 규칙 ===제일학사 입사 지원 조건은 내신상위 20%다.
[12] 뽑는 인원은 각 학년 당 30명 내외이다. 평균적으로 30명을 뽑는 편이나, 상황에 따라서
[13] 추가적으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으니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잘 숙지해두고 있다가 기회가 생기면 사감장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보도록 하자. 물론 사감장의 눈도장에 찍힌 학생이 우선순위이다.
학사생은 보통 1학년, 2학년, 3학년 각각 1:1:1의 비율로 이루어진다. 단, 3학년은 중요한 시험
[14]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3학년을 조금 더 많이 두는 경우도 있다.
아침 6시 50분에 사감이 직접 기상송을 틈으로써 학사생들을 기상시킨다. 기상송은 학사생의 신청을 받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사감의 취향에 따라 선정된다. 총 2곡을 트는데, 2곡을 트는 동안 기숙사 앞마당에서 4열 횡대로 정렬지어 집합하여야 한다.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는데,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밥을 먹는다. 이렇게 시스템을 짜 놓은 이유는 1,2학년의 등교시간이 오전 8시 20분까지인데 반해, 3학년의 등교시간이 오전 8시로 20분 일찍 등교해야 하는
핸디캡이 있기 때문이다. 아침 급식은 주로 씨리얼이나 빵이 주를 이룬다. 그 외에 고기반찬이 나오지만 입맛이 없는 학사생은 보통 씨리얼에서 그친다.
식사를 끝내는 시각이 보통 7시 20분이다. 만약 아침에 샤워를 하고자 하는 이들은 민첩한 몸놀림이 필수인데, 샤워실이 상당히 밀리기 때문이다. 이런 경쟁을 피하고자 하는 학사생들은 세면실에서 머리를 감는 것에서 그친다.
세면을 끝내고 등교 준비를 마친 학사생들은 사감에게 교복 검사를 맡고 등굣길에 나선다. 등굣길이라고 해봤자 5분 거리도 안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이러한 특출난 장점으로 인해 학사생들은 수행평가나 준비물을 놓고 와도 큰 걱정은 없는 편이다. 때문에 집이 학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학생들은 기숙사 입사를 권장하는 편이다.
그리고 일과가 끝나면 저녁식사를 마친 후 1, 2학년 학생들은 학사로 돌아가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9시부터 10시까지,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자습을 한다. 3학년 학사생들은 10시까지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한 후 그 이후로는 학사 일정에 따른다
[15]. 그리고 1, 2학년 학사생들은 자습을 하는 동안 컴퓨터실에서 인강을 듣거나, 수행평가를 할 수 있다. 가끔 공부가 무료해지면 딴짓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사감에게 걸리면 한달간 컴퓨터실 이용 정지 및 벌점 5점이므로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컴퓨터실을 이용할 때에는 보통 학년 순으로 이루어진다. 즉, 사감이 2학년을 먼저 컴퓨터실로 이동시킨 다음 1학년을 이동시키는 형식으로 컴퓨터실 이용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10시 이후에는 3학년들만 컴퓨터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짜여있다. 단,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16]에는 사감에게 잘 말해서 컴퓨터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최근 대강의실에 컴퓨터 한 대가 설치되어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비밀번호가 걸려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사감에게 잘 말해야 한다. 그리고 컴퓨터실의 경쟁률이 생각보다 높으므로 민첩한 몸놀림이 필요하다. 그리고 컴퓨터실의 좌석 별로 컴퓨터의 최적화가 상이한 편이기에 인터넷 속도가 빠른 자리를 잘 체크해두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게임사이트가 막혀있기 때문에 게임할 생각은 접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책상에서 공부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강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로 대강의실과 제 2강의실을 쓰는 편이다. 필요에 따라 사감교사의 허락을 맡아 1강의실, 3강의실도 사용이 가능하다.
[17] 가끔 사감이 학사생의 강의실 이용을 탐탁지 않게 보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강의실을 이용하는 학사생들의 책상이
걸레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간혹 사감장이 학사생들의 책상을 손수 체크하는 경우도 있으니 책상 정리를 생활화하도록 하자. 간혹 공부하라고 개방해둔 강의실이 토크쇼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진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강의실 멤버의 조합을 잘 확인한 후, 강의실의 이용 여부를 잘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18] 자유시간은 기본적으로 8시 40분부터 9시까지,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준다.
[19] 쉬는 시간에 학사생들은 평균적으로
탁구를 치거나, 호실에 올라가 쪽잠을 취한다. 가끔 사감과 학사생이 탁구를 치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고, 덕분에 쉬는 시간이 1시간 늘어나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취침시간은 자정 정각부터 12시 30분 까지이다. 학습 연장을 원하는 학생들은 최대 새벽 2시까지 학습을 연장할 수 있다. 이때, 몰래 타 호실로 옮겨서 잠을 자는 학생이 더러 발생한다. 자주 그러지는 않지만, 사감에 따라 새벽에 손전등키고 돌아다니면서 학사생들의 취침 동태를 살피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20]외박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오후 8시까지이다. 따라서 제일학사생들에겐
불금이란 없다. 공휴일에도
[21] 외박을 안시켜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제일학사생들의 행복지수가 낮은 편이다. 때문에 모두가
[22] 토요일
[23]을 손꼽아 기다린다. 토요일 자유시간은 아침 7시부터 8시 40분까지로, 학사생들은 이시간에 주로 잠을 청하거나, 운동을 한다. 따라서 토요일 아침에 기분 좋은 샤워를 하고 싶은 학사생들은 되도록이면 8시 20분 이후에 샤워하는 것은 피할 수 있도록 하자.
땀에 젖어 있는 친구들과 몸을 비벼야 할 수도 있다. 매일 10시에 나오는 간식을 신청할 수 있다.
[24] 주로 빵, 밥버거, 피자, 토스트가 나오고, 희귀한 경우에는 치킨이 나온다.제일학사의 진가는
시험 기간에 발휘된다.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지리상 주변에 전혀 놀거리가 없을 뿐더러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온전히 시험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다. 때문에 전교 석차의 대부분은 제일학사생이 차치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25] 그러나 2주간 집에 못간다는 것과
맛있는 급식을 내내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제일학사에 들어올 여건이 충분히 되는데도 들어오기를 꺼려하는 학생들도 있다.
매일 아침 기숙사생들이
[26] 자발적으로 격려와 칭찬의 말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소위 '힘내' 캠페인을 한다. 힘내캠페인은 조를 짜서 매일 로테이션 하는 방식으로, 힘내 캠페인 뿐만 아니라 불법유턴 방지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침 일찍 나서야 하기 때문에 3학년보다 일찍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캠페인의 취지가 학업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건네주기 위함이지만 학사생들이 피곤하게 서있으면 교사들이 지나가면서 도리어 학사생들에게 힘내라고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또한
수능 일주일 전에는 고3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기도 한다. === 여담 ===학사 바로 뒤가 산이기 때문에 여름과 가을에 벌레가 무시무시하게 많다. 호실 벽 틈에서
그리마가 등장하기도 하고, 벽에
지네가 매달려 있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책상 밑 사물함에
거미와 새끼거미 수십마리가 버티고 있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학사 마당 앞에서
왜가리가
샤우팅을 한다. 샤워할 때 창문 사이로
박각시나방이 날라든다.
[27] 그리고
모기가
[28] 상당히 창궐한다. 그야말로 생태계의 보고이다. 따라서 차기
파브르를 꿈꾸는 학생들은 꼭 제일학사에 입사하도록 하자.(?) 창문을 닫아도 벌은 무조건 들어오니 조심하자.
[29]기숙사에서 사용하는 물은 지하수이기때문에 겨울과 봄에 가뭄이 들면 물이 잘 안나와서 불편을 겪는 경우도 생긴다. 2017년에는 기숙사 온수 탱크가 고장이 나 일주일 가량 불편을 겪기도 했다.
[30][31]시험기간에는 왠지 모르게
밤꽃냄새가 진동하고 휴지통이 휴지로 가득 찬다. 물론 뒷산에 밤꽃이 피는 이유도 있겠지만 아마 이걸 보고 있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밤에 화장실을 가면 화장실 빈곳이 없다 카더라5월 중순에 제일학사 자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명목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이다. 주로 종목은 축구, 농구, 족구이다. 오전 10시경에 학부모님이 준비한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수능 100일 전에 '수능 100일 파티'를 연다. 치킨을 먹고 3학년들이 1, 2학년들의 장기자랑을 구경하는 형식이다. 원래는 3학년들이 새벽에 사감 교사 몰래 백일주
[32]를 마시는 관례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수능 1~2주 남았을때 3학년들을 위한 수능 대박 기원 파티를 연다. 이때, 3학년들은 1, 2학년들이 모금한 돈으로 산 선물
[33]을 받는다. 이때, 기숙사에 남아있는
[34] 3학년 뿐만 아니라 학기 초에 퇴사한 3학년까지 포괄하여 선물한다. 가끔 돈을 뜯어간다고 불평하는 1, 2학년들이 있으나 나중에 분명히 돌려받으므로 너무 불평하지는 말자.
물론 기숙사에 3학년까지 존버해야 한다 연말에도 파티를 연다. 수능 100일 파티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대신 파티 주도자가 2학년으로 바뀐다.
현재 4층은 폐쇄된 상태이다. 내부에 들어가본 사람은 소수이고, 탐방갔다온 학사생들은 무조건 다같이 뭉쳐서 자게 된다고 한다.
라면이나 과자 등 외부음식의 반입이 금지되어있다. 물론 금지되어있다고 해서 안먹는건 아니다. 사감에게 들키지 않게 요령껏 먹을 수 있도록 하자. 과자나 라면은 주로 학교 앞에 있는 마트에서 구입하는 편인데, 과자를 들고 학사 내부로 들어갈 때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사무실이 입구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경거망동 하다간 들키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감을 통과했다고 해서 마냥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친구들 눈에 띄었다간 일주일치 간식이 하루 만에 동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추억이 될 수도 있으나 막상 털리면 기분이 매우 나쁠 수도 있으므로
개인주의를 선호하는 학사생들은 주의하자.
라면은 주로 보온병에 정수기 물을 받아서
컵라면에 붓는 형식으로 먹는데, 정수기 물이 미지근하기 때문에 라면 익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게다가 냄새가 잘 안빠지기 때문에 창문도 미리 열어둬야 한다. 무엇보다도 외부에서 호실 내부가 잘 보이는 구조이기도 하고, 외부로 냄새가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들킬 위험이 상당히 높다. 그리고 뒷처리가 상당히 귀찮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라면 섭취를 꺼려하는 학사생들이 많다.
매우 드문 확률로 소지품검사를 한다. 진짜 1년에 한두번 할까말까이지만 한 번 하면 치명적이다. 어느 정도로 진행되냐면 가방, 사물함, 책틈, 호실, 에어컨 내부, 변기통,
팬티(!)까지 다 뒤지는 수준이다. 간식 정도는 욕 한번 얻어먹으면 끝이지만 휴대폰은 걸리면 욕 한바가지와 함께 징계가 내려지므로 좀 더 영리하게 잘 숨기거나 폰을 미리 제출하거나 하자.
== 출신인물 == * 강춘문 - 前 군산농협 조합장 * 김관배 - 前 시의원(전북 군산시, 무소속), 現
법무사(김관배 법무사사무소), 前
경암학원 이사장 *
김관영 - 前
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前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북 군산시,
바른미래당) * 김원식 - 現
경찰 총경 (現
충남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
김의겸 - 前 기자(
한겨레), 前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김응수 - 영화배우 * 김명종 - 現
육군 준장 * 김현철 - 現
소방 소방정 (現 순창소방서 서장) * 김효진 - 現
경찰 총경 (現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
노상래 - 前 축구선수(전남 드래곤즈 스트라이커), 現 축구감독(전남 드래곤즈) *
문홍성 - 現
검사(법조인), 現
수원지방검찰청 지검장 *
문희철 - 現
국세청 차장 *
박종석 - 現
우정사업본부장 *
송주한 - 現 축구선수(포천시민축구단) *
신영대 - 제21대 국회의원 *
손현재 - 대한민국의 래퍼
데자뷰 그룹 소속 *
염경석 *
이요한(정치인) - 前 국회의원(전북 옥구군,
대한독립촉성국민회), 前 전라북도지사 *
이재원(축구선수) - 現 축구선수(부천 FC 1995 수비수) *
임병식 - 前 기자(새전북신문, 전북도민일보), 現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
조경수 - 現 시의원(전북 군산시,
더불어민주당) *
조덕제(축구) - 前 축구선수(대우 로얄즈 미드필더), 現 축구감독(수원 FC) *
조재토 - 前
육군 대장 (前
제2작전사령관) *
조용식 - 前
경찰 치안감 (前
전북경찰청 청장) *
조준호 *
정만석 - 現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
함운경== 강당 강현당(岡玄堂) ==
파일:강당(강현당).jpg 중, 고등학교 양 쪽 모두 사용하고 있다.
[35]== 여담 ==전두환 정권 시기 터진 대표적 공안사건이었던
오송회 사건과 관련이 있다. 군산제일고 교사였던 이광웅, 박정석, 전성원, 이옥렬, 황윤태, 강상기, 채규구, 군산제일중 교사 엄택수, KBS 남원방송국 조성용 방송과장을 1982년 군산경찰서 대공분실로 불법 연행 후 가혹한 고문조사를 통해 허위자백을 받아내어 "이들이 이적단체를 구성 후 북한을 찬양, 고무하였다" 고 조작 후 반공법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당시 군산제일고 교장, 교감 둘 다 파면시키고 전북교육감 및 전북교육위원회 간부들까지도 징계를 당한 큰 사건이었다. 당시 피해자들은 모두 짧게는 2년 6개월, 길게는 7년동안 징역살이를 해야했고 이들의 억울함은 2008년 11월 광주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돼서야 풀렸다.
#지방 인문계 사립고등학교이다. 그리고 제일고 자녀에 대한 내신 특혜(?) 이런거 없다. 오히려 학업성적관리 규정에 의거해서 교직원 자녀의 반배정이나 수업배정은 논란이 없도록 관리되며 다른면은 몰라도 학업성적처리에 있어서는 가장 엄격해야만 한다. 추가로 2019년 3월 부터는 교사와 교사의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 하게 하는 규정이 도입되면서 성적에 대한 특혜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화장실은 양쪽 복도 끝에 위치해 있다. 쉬는 시간이 되면 전교에 이름을 날리는
흡연자들이 이 화장실을 이용해 흡연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학생부가 단속을 위해 수위를 이용하지만 가끔 무고한 학생을 잡을 때도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흡연자를 거의 잡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장실 수도꼭지에 온수가 나오긴 하나 매우 뜨거워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야간자율학습은 1, 2학년은 1층에 따로 마련된 책상에 칸막이가 있는 자율학습실에서 하고
[36] 3학년은 교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
[37] 자유가 우선이지만 사실 담임교사에 따라 선택이 아닌 강요로 하게되는 경우가있다. 1, 2학년 기숙사생들은 기숙사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 3학년 기숙사생은 10시까지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 후 기숙사에 복귀하여 12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이어서 한다.
급식실은 언제나 학생들로 북적인다. 급식실과 학교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비가 오면 미친 듯 뛰어가야 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급식실이 총 2칸으로 나뉘어 있는데 기다리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38] [39] 제일고등학교 옆에는 제일중학교가 붙어있는데 종종 지나가는 중학생을 향해 창문에서 야유를 하거나 분필을 던지는 등 갖가지 기행을 부리는 재학생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중학생들을 하교시킬때 전경사진에 나오는 축구장 옆길로 가게한다. 또 감시하는 교사가 있는데 하교하는 중학생들을 쳐다볼때 밑에서 감시하는 교사와 눈이 마주칠경우 마주친 학생 반으로 찾아와서 제일고등학생의 체통에 대한 연설을 한다. 비가 올때는 급식실에 가기 위한 통로로 제일중학교가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
남녀공학인중학교가 바로 옆이기 때문에 제일 중,고등학교 커플이 꽤 있다.
ex) 군고보다 좋은점 그래도 사귈애들은 다 알아서 사귄다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에
벤조피렌이 검출된 적이 있다. 6개월 간의 재공사를 거쳐 푸른 색의 조경용 잔디를 깔았으며 지금은 안전하다고 한다. 농구장과 배구장이 우레탄으로 되어있는데 이 곳들 에서도 벤조피렌이 검출되어 사용이 금지되었다.
[40] 농구장과 배구장의 우레탄을 다 뜯어내고 흙으로 교체한다고 한다.현재 2018년 4월 교체된 상태이다.
근데 이게 말이 흙이지 그냥 모래바닥이다.제일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제일고등학교 교호를 배우게 된다.
[41] 체육 시간을 교호를 외치며 끝낸다. 2018학년도 신입생들을 시작으로 제일고는 음미체 시험을 보지않는다 수행 100%다.
노래 못부르고 그림 못그리고 운동 못하면 ㅠㅠ...학교 근처에 산이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엄청 많다.
벌레 퇴치기 좀 놔줘요ㅠㅠ[42] 심지어 야자실 안에도 엄청 많다.
제일고가 이 정도인데 동고는...제일고는 다행으로(?)생각하자그리고 제일고등학교는 2012년부터 매년 강당에서 수학체험전이란 행사를 연다. 제일고 수학 동아리들이 개최하는 행사로 주로 수학에 관련된 게임이나 체험행사들을 연다. 은근히 외부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행사이기도 한다.
[43] 특히 타 고등학교에서도 많이 찾아온다. 2018년 현재 7회를 맞았다.
학교가 오래되어서 그런가 엘리베이터가 없다. 만약 담당 교사가 잘못 걸릴 경우 2층에서 5층까지 왕복해야 하는
개고생을 해야 한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교과교실제가 좋은 제도인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매년 '군일축전'이라는 이름의 축제가 열린다. 그러나 축제가 매우 재미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이 매년 찾아온다는게 아이러니이다.
[44] [45] 2018년엔 재미있게 진행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였으나 역시나 재미가 없었다.
[46] 물론 2017년 보단 나아졌다는 평. 그리고.
2019년은 장족의 발전을 했다.' 오래된 관습을 버리고
[47] 학생의 자율적 의지를 살리니 다양한 아이디어, 개성넘치는 무대가 나오게 된것이다. 그 결과로 작년에 비해 질적으로 좋아지게 되었고 반응도 좋아지게 되었다.
[48]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작년과 재작년을 반면교사 삼아 과감히 한 개혁이 성공을 거둔것이다.
[49]상당히 도심에서 떨어져 있던 편이지만 인근에 롯데 아울렛이 생기면서 조금씩 지리적으로 도심에 가까워지고 있다.
존버 성공또한 근처에 PC방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야자를 째도 딱히 근처에선 할게 없다.
[50]편의점이 학교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급식이 석연찮을 경우 사람이 몰려든다. 물론 점심시간에는 다들 매점에 가느라 편의점에 사람이 없으니 이때 이용하도록 하자. 정문에 수위가 오늘은 누구 한 명 꼭 잡고야 만다는 결의에 찬 자세로 의자에 걸터 앉아 편의점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당신을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뻔뻔하게 정문을 패스해버리면 안잡는 경우도 허다하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참고로 가끔 바람쐬러 나오는 교사도 있으니 주의하자.
여담을 읽다보면 이 학교엔 장점이란 없어 보이는데 군산시 인문계 학교중에 대학교를 제일 잘보낸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51][52] 가장 공부를 빡세게 시키니까[53] 허나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인데 그 만큼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많은것이다.
[54] 대학교를 수시로 보내는게 추세인 요즘 제일고에 오면 힘든 싸움이 될 수 있다.
2019년 10월 23일 오후 7시 14분 경 5층 화학실에서 불이 나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고 소방서 추산 2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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