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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0월 2일 당시 여당이던 국회의원들 중 일부가 당시 내무부장관이던 오치성을 해임할 계획을 세우면서 대통령
박정희에게 반기를 든 사건이다.
당시 여당은 민주공화당으로 실제 해임건의안은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주동자들이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혹독한 고문을 받아 정치생명이 끝나게 되면서 흐지부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