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모가 유튜브활동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연합뉴스에서 기사를 작성하였다. 관련 기사
한국의 경우 심의를 받지 않는다면 불법 음란물로 법적인 문제가 생기고(음란물 문서 참조), 현행법은 속인주의를 채택하므로 해당 문제를 법적으로 문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보도 이후 꽤 시간이 지났지만, 그 어떤 제도권 언론에서도 연합뉴스의 보도를 다시 다루지는 않았다. 사실상 연합뉴스의 단발성 기사로 그치고 말았다.
해당 보도의 싫어요 수는 좋아요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댓글도 비난 일색이다. 보도 자체의 신빙성이 큰 문제를 가진 것은 아니다. 사실에 입각해 보도되었고,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그들의 인터뷰를 송출했다. 다만 성적으로 지나치게 방종한 것이 문제가 되듯이, 여성의 성을 지나치게 압박, 심하게 말하면 탄압하려는 극단적 페미니즘 성향의 보도 성격을 띄어 비난을 받는다.====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비판 ====제도권 언론사가 개인 하나를 저격했다는 사실만으로 매우 문제가 크며, 특히 인터뷰를 한 단체인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이름 때문에 국가기관으로 혼동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국가기관이 아니라 페미니즘 성향의 일개 시민단체이다.[12] 페미니즘과 서브컬쳐간의 충돌이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개 페미니스트 단체의 인터뷰를 가지고 저렇게 포장했다는 것 자체가 인터넷에서 벌어진 마녀사냥들과 뭐가 다르냐고 분통을 터트리는 여론으로 가닥이 잡혀있는 상태이다.
특히 기사를 영상화한 위의 유튜브 영상은 싫어요의 비율이 높으며, 댓글란 역시 대부분 연합뉴스에 비판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 내용도 프로불편러나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댓글이거나 아니면 음란물에 지나치게 민감해진 채 온갖 과도한 규제로 홍역을 앓은 대한민국 제도 자체를 욕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피해자는 없지만 경각심을 잡고 처벌을 해야한다"라는 영상 내 발언은 엄청나게 비판을 받고 있으며 하필 이 보도 전날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승리가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는 기사가 나왔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이 둘을 엮어 대한민국 검열의 문제점과 현실을 지적한 의견이 상당수 나온바 있다.
연합뉴스의 보도는 법적인 문제면에서 지적한 내용으로만 이뤄져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도 있기는 하다. 음란물은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부분이며,[13] 그렇게 해서 번 돈의 세금 문제은 어찌 했느냐는 지적도 있다.
==== 키드모에 대한 비판 ====보도의 정당성과 별개로, 키드모가 유튜브 활동을 성급하게 했다는 지적도 상당하다. 앞서 말한 상세한 수익 공개는 자신을 어필하기 매우 좋은 수단이나 그만큼 민감하고 반감도 많이 사는 역효과도 많은 방법이다. 게다가 어린나이에 억대 연봉을 벌고 있는 키드모가 이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음지, 즉 이쪽 업계의 불문율을 어기고 다른작가에게 불똥이 튈수도 있는 경솔한 행동이 화를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많다.
동인 활동에 너그러운 일본에서조차 행사마다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는 유명 작가들은 자신의 수익을 공개하지 않아 사람들이 어렴풋이 추측하는 정도이며, 이는 그들의 온라인 후원 플랫폼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동인활동으로 지나치게 수익을 얻는 경우는 동인파락호같은 식으로 비판하기도 한다. 해당 단어는 작품에 대한 애정 없이 인기 작품을 갈아타며 동인 활동을 해 돈만 빨아먹는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므로 이 케이스에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지만, 2차 창작물을 통해서 과도한 수익을 보게 되면 1차 창작물과 연관된 저작권 문제가 복잡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도 2차 창작은 많은 수익을 보지 않다는 전제하에, 혹은 많은 수익을 봤더라도 수익 공개를 하지 않아 원작자나 2차 창작자가 서로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상황이다. 일본 동인조차 불필요하게 금전적 이득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다.
추가로 키드모의 모든 그림이 2차 창작물인 것은 아니나 적지 않은 그림이 2차 창작이며, 그 중에는 엉뚱하게 국감에 끌려가서 선정성 지적을 받는 바람에 온리전에서 라이엇 코리아가 19금 창작물을 금지해달라 요구한 리그 오브 레전드도 있었다. 오래 전 사례라고는 하나 닌텐도 포켓몬 동인지 고소 사건 등과 같이 일본에서도 미성년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두려워하게 되는 일도 있었기에, 2차 창작자들 상당수는 본인들이 그레이존에 있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편이며 그렇기에 더더욱 거액의 수익 공개는 조심한다. 원작자에게 왜 저런 것을 잡지 않냐는 외부 압력이 들어가고 성인 창작물을 규제할만한 명분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음란물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패트리온이나 팬시아 등으로 돈을 버는 절대다수가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등 동일하게 탈세 범죄자들이다. 따라서 자발적으로 소득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음화반포의 유무죄 여부를 떠나서 그냥 간단하게 탈세를 저지른 것으로 그 자체가 잘못이다. 뉴스에서도 수익에 대한 점을 크게 다루고 있으므로 이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어떻게 수익을 내는 구조인지, 세금은 제대로 내는지 등등 온갖 오해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이러한 성인향을 주력으로 삼은 작가에 대한 인식이 곱지 않은 분위기에서 너무 성급히, 개방된 곳에서 활동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 것이다. 키드모는 트위터 계정에도 성인 창작물을 가리지 않고 올리기에 어그로를 끌면 경찰이나 언론의 표적이 되기 매우 쉬운 케이스다.
대부분의 남성향 작품을 그리는 작가들은 본인들이 무엇을 그리는지 가장 잘 알기에 성인물을 올려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 픽시브나 어느정도 선까지의 수위는 허용되는 트위터에서만 국적을 거진 밝히지 않고 영어나 일본어등 이쪽에서 활발히 사용하는 언어를 이용하며 활동을 한다. 이마저도 괜한일에 책잡히지 않기 위해 과거의 행적도 철저히 정리하며 좀처럼 커뮤니티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며 수면에 드러내지 않고 좀 더 신중히 행동한다.
그러나 키드모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커뮤니티, 그것도 아는 사람들만 아닌 곳도 아니며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유튜브에서 한국인임을 대놓고 드러내고 활동을 하였으며 심지어 충분히 경고를 받을 수위의 일러스트를 그려 올렸다는 점에서 조용히 음지에서만 활동했으면 별 다른 일도 없었을걸 괜히 양지의 영역인 유튜브로 올라오고 트위치에서도 여러 번 계정 정지를 당함에도 계정 생성시켜 방송해오면서 나대고 어그로를 끈 본인이 괜한 화를 키운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14]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돈을 벌던 다른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이나 음란물과는 아예 연도 없는 괜한 사람들에게도 불똥이 튈 수 있다며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쪽에서만 먹히는 문화가 아무 사람들도 유쾌하고 별 생각 없이 볼수 있다고 불특정 다수에게 자랑하면 안된다는것이다. 서브컬쳐의 규모와 소비는 국내에서도 최소 수십만명,수백만명이 즐기며 그 규모도 상당한 편이지만 서브컬쳐의 정의를 생각해보면 보편적인 대중문화에 편입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설령 음화반포가 합법적인 국가에 아청법이라는 요소가 없더라 하더라도 여전히 보편적인 사회적인 인식의 벽 때문에 이러한 문화는 대놓고 자랑하긴 뭐하다. 바로 옆나라인 일본과 바다 건너 저편의 미국같은 포르노에 관대한 국가에서도 AV, 포르노 배우가 받고 있는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과 멸시를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누군가를 강간하며 성행위등을 포함한 수위 높은 표현물들은 세계 어디서든 남에게 자랑하면서 보여줄 만한 물건은 절대 아니기 떄문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며 인지도를 얻고 있고 수위 높은 그림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유튜브 수익창출도 한번 정지 당했지만 다시 복구되면서 여전히 활발히 활동했다.==== 키드모에 대한 옹호 ====하지만 이러한 법리적 해석을 하면서까지 키드모의 활동을 저지해야 할 정도인가에 대해서는 대부분 회의적으로 반응한다. 쓸데없이 김칫국 마시면서 간섭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상당하고, 그가 살인, 절도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범죄로 취급하는 행위를 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키드모의 기존 활동처인 패트리온, 픽시브 모두 한국에서 음란물로 규정하는 창작물의 업로드를 막는 국내 기업이 아닐 뿐더러 애초에 이를 허용하는 사이트다. 키드모가 올린 야짤은 국내법 기준으로나 '음화반포' 여부를 따질 수위지 해외 성인물 이미지를 보면 키드모는 수위가 높은 축에도 들지 못한다. 애시당초 패트리온의 경우 한국 지사가 없으며, 키드모의 '음란물'에 아동 성행위 묘사, 테러 모의 등은 전혀 없기 때문에 국가기관이 수사를 한다고 한들 미국 법 기준으로는 불법조차 아닌 일 따위에 대한민국의 수사협조를 수용해줄 이유는 전혀 없다.
픽시브나 트위터는 한국어를 지원하긴 하나 픽시브는 음란물 업로드를 허용하는 사이트고, 트위터도 민감한 주제라는 이름으로 필터링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가이드라인만 준수하면 이를 잘 제재하지 않는다. 해당 사이트들 모두 테러, 살인등 중범죄를 저지른 유저나 단체의 계정이 아닌 이상 마찬가지로 타국 공권력의 수사 공조 요청를 거절하고 있다. 국내 기준으로 본다 쳐도 음란물 규제의 기준 자체부터가 두리뭉실해서, 음화제조범률을 위반했는가에 부터가 모호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따라서 키드모가 자신의 신상을 실수로든 타의로든 노출되어 한국 공권력이 키드모를 특정 짓게 되거나, 아니면 위에서 언급한 사이트들이 한국의 공권력에 협조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키드모가 공권력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현저히 적었지만...
==== 보도 이후 ==== * 한편, 연합뉴스에 이를 제보한 자가 프로불편러이거나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많지만, 남성을 대상으로 한 패트리온 서비스들은 여성 유저측에서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15] 오히려 평소에 그림을 보다가 수익 공개를 보고 아니꼬워한 케이스가 더 많이 관찰된다. 본인 기준으로 그림 퀄리티가 별로거나, 작가가 지각을 하거나, 보상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 등으로 신고를 넣거나 불법 사이트에 패트리온 보상을 공유하는 일도 수두룩하기에, 단순히 보도가 나왔다고 프로불편러나 페미니스트라며 비난하는 것은 성급한 오류다. 예시1, 예시2, 예시3 예시와 같이 디시인사이드로 패트리온 신고만 검색해도 의심될만한 사례는 매우 많았고 키드모 뉴스보도 이후에 실제로 신고 인증 글@이 나오기도 한 상태다.

2021년 7월 이후로 눈에 띄는 활동이 없어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2021년 9월 16일 디시인사이드 그림 마이너 갤러리에 아청법 위반, 음란물 유포 혐의로 2021년 5월 27일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기소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도 원신,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 등을 돌리는 것이 포착된 걸로 봐선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증거 수집은 차고 넘치는 데다 도주 우려도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키드모는 19금 웹하드 사이트에 본인이 그린 그림이 불법 복제되자, 해당 그림들을 내려달라고 웹하드 관리측에 요청했다. 하지만 웹하드측에서 법적으로 그런 걸 내려달라 요청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 본인이 요청해야 한다며 거절했고, 따라서 키드모가 해당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저작권자 등록을 했다. 그런데 그게 결정타가 되어 지금까지 그렸던 그림들에 누가 그렸는지에 대한 확고한 특정성이 성립되는 바람에 덜미를 붙잡힌 것이다. 키드모의 저작권 등록 과정 페트리온에 올라온 것의 대다수가 교복을 입은 것과 강간 등과 같은 범죄 행위 등이 묘사가 된 것 또한 문제가 됐다. 해당 그림들(후방주의)
현재 아청법, 그와 관련된 성적 창작물을 저작한 것만으로도 엄벌을 내리는 기조상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추가적으로 국세청에 패트리온에서 벌어들인 후원 수익을 정식으로 신고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유죄 판결이 법원에서 내려질 경우, 그 모두를 부당이득으로 간주하여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환수당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중이다. 또한 집행유예는 3년 이하의 징역/금고형에서만 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청법은 애초에 집행유예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징역 후에도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제도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정부에 향후 2, 30년간 기본 신상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거주·이전의 자유가 제한된다.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나라들도 미성년자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창작물은 터부시되고 이를 처벌하는 경우가 있으며[18], 이 때문에 '작중 등장인물은 모두 18세 이상'이라고 게시하거나 직접적으로 미성년자라고 보일 만한 묘사는 자제하는 편임에도 Kidmo는 음란물을 그리면서 등장인물이 고등학생에 미성년자 강간이라고 확실히 못박는 건 물론이고 미성년자의 민증을 상세하게 그리는 짓까지 아무렇지 않게 했다. 그래놓고는 본인의 실명으로 저작권자 등록을 해버려서 아청법을 대놓고 어기는 그 그림들을 어디 사는 누가 그렸는지 동네방네 광고해서 덜미를 붙잡힌 것이다.
야한 그림을 그려서 아청법을 위반한 사람을 어디서 누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개인정보를 대놓고 드러내지 않으면 경찰이 굳이 수사하지 않았다. 법 개정 이후에도 사회적인 반발이나 플랫폼의 수사 비협조, 특정성 비성립 등이 이유였다. 현재까지 2D아청법에 처벌된 창작자는 없다. 가장 유명한 판례에 따르면 다른 범죄는 인정하면서도 애니메이션 부분은 인정 못하겠다고 항소하자 2D 아청법에 대한 입장은 변함이 없음에도 감형을 해주었다.[19] 따라서 야한 그림을 그린 것을 메인으로 기소한 것은 처음이다.

키드모의 단톡방 사진 [ 보기 · 닫기 ]파일:키드모 카톡1.jpg

파일:키드모 카톡2.jpg|

여러 커뮤니티에서 야짤 좀 그렸다고 법적으로 처벌받는 게 말이 되느냐며 2D에도 인권이 있다며 비꼬는 등 아청법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Kidmo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아청법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아청법은 싫지만 Kidmo까지 실드쳐주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대부분일 정도. Kidmo가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지에서 "벌금좀 내면 될듯?"[20], "다 열등감 느끼는거죠" 같은 어그로성 발언을 하던 것까지 엮였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키드모는 이전부터 썰 방송이나 피드백 방송 등 에서 자신은 재능이 있는게 아니며 뛰어난 그림 실력을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꾸준히 어필해왔다. 그러나 정작 뒤에서는 번듯한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취준생들을 조롱하고, 또 본인이 그렇게 노력한 끝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부를 얻은 것을 마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편한 일이라는 것 마냥 셀프 디스하는 듯한 말을 하며 과시적으로 행동했다. 그런 행동을 본 유저들은 키드모의 자만적이고 오만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러지게 만들었고, 본인을 응원하는 여론을 줄여버리고 굳이 만들 필요가 없던 적까지 만드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여담 == * 닉네임이 'kidmo'이다보니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전 일러스트레이터 '김도'와 착각되는 경우가 많고[21] 우스갯소리로 '익헨 김도좌'같은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에는 김도 본인이 부계정파서 올리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을 지경. 심지어 트위치에서는 김도의 휴방중 김도의 시청자들이 보는 방송으로 키드모가 나온다는 증언이 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