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에서 방송중인 대한민국 남성 인터넷 방송인.

트위치 시절부터 토크 방송을 위주로 진행해왔고, 대학생 신분이라서 시험 기간에는 반캠을 곁들인 공부방송을 진행한다. 본인이 언급하기를 더 다양한 컨텐츠를 시도해보고 싶고, 실제로 몇 번 진행했었으나 방송 장비 문제와 환경 문제[4] 등의 한계도 있고 무엇보다 주 시청자들의 반응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고민이 많다고 한다.
트위치 시절에는 계속해서 두자릿수를 찍던 시청자 수에 비해 팔로우가 매우 적어 150명에서 헤맸지만, 치지직으로 이적 후 초기에 급성장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 대추: 공중을 상징하는 단어이자, 방송 초반 제대로 잡혀있지 않던 공중의 방송 컨셉을 잡는데 큰 공이 된 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