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마인크래프트 BJ였지만 주력 컨텐츠가 배틀그라운드로 바뀐 뒤 유튜브 채널의 성장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졌는데, 5달 동안 구독자가 50만에서 100만[1]
현재는 구독자 176만의 유튜버가 되었다.

팬네임 '쁠몬'은 2017년 7월 본인의 인생사를 다룬 영상 말미에서 블루몬[2]을 '쁠몬'이라 부르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쁠몬이라는 줄임말이 훨씬 많이 쓰이고 있다.

시청자층 대부분이 청소년 층에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개념한 팬덤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가 거의 없는데, 이는 그가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운영하며 무개념 시청자들을 발 빠르게 제재할 수 있어 보다 발 빠른 팬덤 관리가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간혹 보이는 무개념 시청자들도 김블루 본인의 철저한 관리와 재치 있는 대응으로 처리하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2015년 대배틀에 '열정페이'라는 주제로 출연하였으며, 서든어택 콘텐츠를 진행했다. 김블루의 첫 TV 출연이며 본인의 말로는 "너무 재미있었고 떨리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얼굴 공개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