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말에 복귀한 대한민국의 남성 유튜버다.

그동안 신지혁이 활동했던 기록을 나열한 것이다.

활동을 2019년 10월 28일부터 시작했다고 하지만 이 이전서부터 유튜브에서 활동 했었다고 가끔 언급 했었다.

첫영상부터 긴급재난경보방송이라는 다소 특이한 주제로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보통 남북관계를 관련한 주제를 주로 만드는 긴급재난경보방송의 타 영상들과 다르게 폭력사태나 지진해일과 같은 재난상황을 이용하여 여러 편 제작한 바 있다.
또한 2021년에는 게임 영상을 위주로, 건축대회 나간 것과 라보발의 "조회수만큼 다이야캐기" 공약을 철로 걸어 114,291개를 캐야되는 상황이 되자 약 5,400개를 캔 후, 11만개는 무리라면서 중도 포기한다는 영상을 올려 다른 컨텐츠로 소화해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5]

곧 불타버릴 유튜버입니다를 따라하는 영상들이 급증하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것 같아 이에 따라하기를 동참하였다.
또한 이 시기는 구독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던 시기라 QnA도 진행한 적이 있다.

이 시기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신지혁에게 채널에 대해 잠깐 손을 놨다 말다하던 시기.
과도기 초반에는 서버를 열어 상금을 건 오징어 게임 패러디를 예고하여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잡기도 하였으나 정작 본 영상들은 조회수가 현저히 낮아 투자대비 너무 낮은성과로 기대에 저버린 영상들이 많았다.
하지만, 처음에 했었던 긴급재난경보방송을 다시 "리턴즈"로 재구성하자 오징어게임보다 더 몇배 능가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것. [실제로]
거기에 더해서 가애를 따라한 영상에도 약 2,000회 가량 오르는 등의 돈을 들인 것이 안나오고 정작 안들인 것이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게 된것.

이 이후로 손을 제대로 놓게 된 사건이 발생하는데, 악질적인 사칭이 카톡오픈채팅방에서 몇개월동안 활개쳤다는 것이다.[7] 뿐만 아니라 망언을 만들어 내는 사고도 쳐 이 사건의 충격으로 이후 몇개월동안 유튜브에 손을 놨다.[8]

노래를 가져와 자칭 타이포그래피를 형식을 딴 영상을 올리면서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활동중지 이전에 찍어놓은 동물의 숲 영상들도 하나 둘씩 올리며 활기를 다시 되찾는듯 합방이나 브이로그 등 활발히 활동을 하기 시작했했다. 하지만 또 다시 악몽이 나타나는 듯 김아무개가 사고를 쳐 항상 해명과 뒷수습을 해야하는 것에 자주 놓이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던 신지혁은 결국 이듬해 4월 30일 다시 영상들을 내린 후'활동을 그만두겠다'는 영상을 올리며 잠적해버렸다.

활동 중지 영상 이후 아무런 영상도 올라오지 않았다. 또한 금년 가을서부터 주변인들을 사실상 절연한듯이 아예 자취를 감춰 그의 생사를 걱정하는 사람이 생겼었다.[9] 하지만 왜?라는 영상을 갑자기 올리며 영원히 잠적한 줄 알았던 당시 활동명이었던 라타진이 신지혁으로 탈바꿈해 다시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복귀 이후의 신지혁은 긴급재난경보방송이라는 다소 특이한 주제와 게임만 올렸던 예전의 모습이 사라졌다.

아저씨/아재 :
아저씨들이 들을법한 노래나 할법한 개그를 자주 해서 자연스레 별명으로 붙여지게 되었다.

전담 일진 :
주변 김 아무개[10]가 저지른 실수아닌 잘못을 할 때마다 말로 쥐어팬다고 붙여지게 된 별명이다. 원래는 담당일진이었으나 디시&일베발 신조어라 신지혁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전담 일진"으로 바뀌어 부르게 되었다.

은근히 시대.역사극, 범죄스릴러에 한정 영화광이다.

잠식기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참여헀던 방송인들 중 현재 구독자 1만명 이상이 몇명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종교와 관련해서 데어본 적이 아주많아 종교에 대해선 아주 부정적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