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11월 25일 출생. 2000년대 초반 MBC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뒤이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에서 아프리카 BJ로 초반에 ‘주권재민’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 이름을 아는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이름을 보고 오해를 하는 시선이 있어서 이름을 바꾸었고, '재미있는 방송을 하자' 라는 의미로 단어 ‘잼’ 을 사용해 ‘잼여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이후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하지만 평소에는 인터넷 방송인이 아닌 자신을 평범한 주부라고 소개한다.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 이유도 딸에게 물려줄 소중한 대한민국을 위해서였고, 하나는 대한민국 어머니들이 조금만 더 시사 현안에 관심을 두면 세상 이치를 하나씩 배워가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참고서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인터넷에서 난무하는 왜곡된 선동에 주변의 주부들이 선동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방송을 시작한 동기를 밝혔다고.

현재 각종 종편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관은 풍천 임씨이다. 영어로도 Lim이 아닌 Im을 쓰기도 한다.[1]

진중권, 변희재, 강용석, 성재기, 함익병, 정준하, 하일성, 이순재 등 친분이 있다고 한다.근데 전부 남자

가족사항은 부모님, 1남 2녀 중 차녀로 언니, 남동생이 있다.

기혼자이며 올해 고등학생인 딸도 있다고 한다. 남편은 회사원이라고 한다.